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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세관역사서편찬팀 1분기 동반자정신상 수상

130년 세관역사 편찬으로 세관맨 숨겨진 자긍심 고취

우리나라 세관 개설 130년을 맞아 세관맨들의 숨겨진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해 ‘사진으로 보는 한국세관 130년’을 편찬한 관세청 세관역사서 편찬팀이 올해 1분기 관세청 동반자정신상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27일 세관역사찾기를 통해 세관인의 자긍심을 고취한 세관역사서 편찬팀을 비롯한 3개팀에 대해 핵심가치상을 시상했다.

 

 

동반자정신상을 수상한 관세청 세관역사서 편찬팀(단체포상)은 세관창설 이후 현재까지의 세관발전사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구성한 세관역사도록(圖錄)으로 출간했으며, ‘무역입국의 그늘, 밀수비화’를 중앙일간지에 기획연재하는 등 세관인으로서 자긍심을 널리 고취한 공이 인정됐다.

 

명예긍지상을 수상한 관세청 감사감찰팀 행정사무관 김종기, 관세행정관 조봉길, 유은열 씨 등은 부패제로화 달성을 위해 ‘Jump-Up 2010’을 성공적으로 추진완료하는 등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08년도 종합청렴도평가’에서 39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또한 변화혁신상을 수상한 관세청 정보관리팀 전산사무관 이성갑, 전산행정관 홍승천, 정원선 씨 등은 공공기관 최초로 수출입신고와 관련하여 신고서 제출부터 세관처리 종결까지 Total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조기감지 할 수 있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해 전산장애 처리에 대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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