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전으로 세계 빈곤 아동 살린다'
관세청은 1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앙드레김, 안성기 친선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동전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공항세관이 주축이 된 이날 행사는 국제연합아동기금(유니세프: UNICEF)과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모금한 세계 각국의 동전 및 지폐 1천여만원을 유니세프(UNICEF) 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