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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허용석 관세청장, 녹색교통 '자전거 타기 행사'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자전거 산업 지원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허용석 관세청장이 29일 아침 대전청사 인근 갑천에서 직장 동호회원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관세청이 순천 자전거 산업단지에서 생산 후 기증된 국산 마그네슘 자전거 2대 시승식도 이뤄졌다.

 

마그네슘은 중량이 철강의 25%에 불과하고 강도와 유연성이 뛰어나 향후 경량 자전거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신소재이다.
 
한편, 관세청은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산업지원을 위한 후속조치로 중국에서 국내로의 자전거 제작공장 U-턴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5일 관세보류 등 관세행정 대책을 발표하는 등 저가격·고품질 국산 자전거의 신속한 생산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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