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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백용호 국세청장, 국립현충원 참배 '국운융성 기원'

백용호 국세청장은 4일 오전 7시30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경인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백 국세청장은 이날 아침 쏟아진 폭설에도 불구하고 이현동 차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과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백 국세청장은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白虎의 기상으로 국운융성을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백 국세청장은 이어 2층 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밝히고 간부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백 국세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스스로 변화와 개혁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며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인사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세무조사를 확고히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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