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에콰도르에 수출

허용석<오른쪽> 관세청장은 22일(월)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에콰도르 Mario Pinto 관세청장과 수출입통관·심사·화물관리 등 15개 분야 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1600만불(한화 약200억원) 상당의 한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도입 결정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향후 양국 관세청간의 UNI-PASS 수출 및 현지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