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0.05. (토)

국세청, 어린이날 '미래 꿈나무’ 300명 초청

국세청은 제88회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 국세청사내 조세박물관에서 ‘어린이 세금교실’을 활짝 열었다.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 300여명을 초청, 조세박물관 관람과 함께 만화로 보는 세금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금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렸다.

 

 

 

 

 

 

 

특히 조세박물관에 마련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보는 등 '미래의 사장님'으로 변신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2010 어린이날'에서는 SBS 스타킹에 3회출연한 매직 플레이가 보여준 여러 가지 멋진 공연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진열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금은 국가를 운영하는 일과 좋은 일에 쓰여지고 있다”면서 “자연스럽게 세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화 국세청 홍보1계장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이룰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부모님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