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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한·EU인증수출자 지정확대 '발등의 불'

관세청, 한EU·한미 FTA 종합대책단 발족으로 소방수 역할

연내 발효예정인 한·EU FTA에 이어 한·미 FTA 등 거대경제권과의 FTA 시대를 맞아 국내 수출입업체의 FTA 경쟁력 극대화를 목표로 ‘FTA 종합대책단’이 발족됐다.

관세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FTA 종합대책단 발대식을 갖고, 한·EU 및 한·미 FTA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된 FTA 종합대책단은 본청내 FTA 총괄과·FTA 대외협력과·원산지검증과·FTA글로벌센터 등과 함께 전국 6개 본부세관내에 설치된 FTA 집행센터 등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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