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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윤영선 관세청장 부부,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윤영선 관세청장이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 경기회복을 기대하는 상인들에게 희망을 보탰다.

 

윤 관세청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은 10일 오후 부인 송익순(왼쪽 첫번째) 씨와 함께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윤 관세청장은 이날 중앙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수입물품 판매와 원산지 표시 등 거래 동향 및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윤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재래시장이 옛날의 명성을 되찾아 대형마트보다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원산지표시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며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윤 관세청장 부부는 이날 시장방문에서 김과 야채를 비롯한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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