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량평가과정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승진후보자들은 총 267명으로, 첫날인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등록을 마친 후 곧바로 교육이 시작된다.
이번 역량평가과정에서는 국세청 주도의 ‘국세행정운영방안(2시간) 교육’에 이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도하는 ‘문제해결능력(6시간)’, ‘의사소통(6시간)’ 등 총 14시간의 교육시간이 배정됐다.
세정가로부터 큰 관심을 모은 역량평가 참석 인원은 총 267명으로, 일반승진 후보자 187명, 특별승진 후보자 80명에 달한다.
국세청은 일반승진후보자들을 1반에, 특별승진후보자들은 2반에 각각 배정했으며, 교육과정 및 배정시간은 동일하다.
한편, 이번 역량평가과정을 통해 최종 배출되는 사무관승진자는 총 112명(전산직 2명 포함)으로, 전체 승진 TO에서 일반승진 및 특별승진 비율은 각각 75% 및 2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