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큽니다'-
김문수 신임 국세청 차장이 30일 오전 이현동 국세청장으로부터 '국세청 차장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행시25회인 김문수 국세청 차장은 업무에 대한 열정이 크고, 신중하며 조용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기획재정부, 국세심판원 등 조세관련분야 근무경험도 많아 국세청차장 직무를 원만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최초로 시행된 근로장려세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