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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이현동 국세청장, 중부청 현장방문

공정사회 구현 목표로 세정과제 차질없는 추진 당부

이현동 국세청장이 28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과제 실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부지방국세청(청장·조현관)을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중부청사를 찾은 이현동 국세청장이 현관에 마중나온 조현관 중부청장과 직원 대표로부터 환한 웃음과 함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중부청 국·과장 및 일선서장이 참석한 공정사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경기·강원·인천권역을 아우르는 중부청만의 지역특성을 감안한 세정운영을 주문했다.

 

 

중부지방청국세청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 나선 이현동 국세청장이 인사말을 통해 “중부청은 수도권과 강원권을 관할하며 국가재정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공정사회 구현과 관련한 중부청의 선도적인 위상을 전하고 있다.

 

업무보고 청취와 기자간담회에 이어, 700여명이 근무중인 중부청사내 사무실을 일일이 찾아 직원들과 악수하며 격려에 나선 이현동 국세청장이 조사1국1과 직원으로부터 “한번 안아 달라”는 주문을 받자 즉석에서 웃음과 함께 힘껏 껴안고 있다.

 

이현동 국세청장이 중부청내 각 사무실 방문에 나서 가운데,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직원들이 지난 2007년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역임했던 이현동 국세청장의 이력을 쫓아, ‘친정 방문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환하게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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