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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주영섭 관세청장, 사랑의 도시락·내복 전달

주영섭 관세청장은 지난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내복’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에 나섰다.

 

주 관세청장은 이날 사랑봉사회원들과 대전시 둔산동 임대아파트를 찾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배달하는 한편, 거동이 가능한 독거노인 100명을 둔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초청해 점심을 배식했다.

 

 

특히 이날 배달된 내복은 매월 관세청 직원들이 매월 1인당 1천원씩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후원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마친 주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사랑봉사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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