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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3. (목)

관세동우회 "세계 선두권 세관행정 계속 고수"

김경태 회장 “불투명한 경제상황, 인내와 지혜의 마음가짐 필요”

관세동우회는 6일 전·현직 세관직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신년인사회를 열고, FTA체제로 개편되는 국제교역환경에서 대한민국이 무역강국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관세국경 현장을 지켜온 관세인들이 전력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소재 상록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는 주영섭 관세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청·창장 및 세관직원 등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경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관세행정 발전에 젊음과 열정을 바쳐 온 전직 세관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격변하는 국제무역환경에서 세계 선두권을 고수하고 있는 현직 세관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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