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제복에 국경감시선을 전담해 온 세관공무원 생활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관세청 최근 MBC 플레이비가 서울 잠실소재에서 운영중인 ‘키자니아’에 세관 공무원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전세계 11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세계에서 8번째로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은 서울 잠실 소재로 의사·소방관·은행원·승무원 등 90여개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