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세무서(서장 김종문)는 지난 4일 1층 대강당에서 2016년 丙申년을 맞이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서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인 성실신고 지원을 한 층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을 강조하며, ‘성실신고만이 최선의 절세이자 유일한 해답’이라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정의 핵심가치인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려야 한다”며 올 2016년이 준법, 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이 되도록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후 전 직원들은 떡국을 함께 먹으며 소통과 화합이 가득한 도봉세무서가 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