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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3. (월)

경제/기업

아시아나, 청소년 진로콘서트 '드림페스티벌' 개최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이 지난 30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꿈을 위한 진로콘서트 '제8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과 인천고용복지센터 김환궁 소장 등을 비롯해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직업강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기부 행사로, 올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인천고용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가 후원했다.

 

이날 강연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이 강사로 참여해 항공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아카펠라그룹 'MTM', 아시아나항공 현직 승무원으로 구성된 '챔버앙상블팀'의 공연이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은 "현직 항공사 직원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항공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에 참가한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항공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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