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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3. (월)

경제/기업

금호고속, 성남-수원-나주-영암-강진 신규노선 개통

금호고속(사장·이덕연)은 오는 3월1일부터 성남-수원-나주-영암-강진을 운행하는 신규 노선을 개통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성남 출발 수원-나주-영암-강진 노선은 하루 2회 시외 우등형 버스로 운행하며, 총 소요시간은 4시간55분이다.(수원에서 강진까지는 4시간5분 소요)

 

강진에서 상행 출발 역시 하루 2회 운행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구간 신설을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한 만큼 이용고객의 편리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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