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0.06. (일)

중국, 일본 등에 적극적 세정지원 요청

전군표 국세청장, SGATAR회의 참석

전군표 국세청장이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석한 중국·일본·베트남·호주·태국 측 수석대표에게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사진1]

 

전 국세청장은 20~24일까지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제36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에 우리나라 국세청의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있다.

 


 

아시아 국세청장회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간 세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상호 교환하고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세정전반에 걸친 개선과 발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70년 발족돼 매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전자세정 구축방안, 중소사업자 납세순응비용 절감방안, 납세자 성실도 평가 및 정보수집 시스템 개발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취임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세정’의 주요 추진내용과, 제3차 OECD국세청장회의의 주요 논의내용 및 ‘서울선언’에 대해 발표했다.

 


 

전 국세청장은 특히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태국 측 수석대표들에게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