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백복인)는 ‘보헴(BOHEM)’ 브랜드 중 가장 얇은 담배인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오는 5일부터 선보인다. [사진2]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는 지난 2015년 출시돼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보헴 시가 슬림핏’ 시리즈의 세번째 확장 제품으로, 궐련 두께가 지름 5.4mm인 초슬림제품보다 0.7mm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보헴 시가 슬림핏’은 2015년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하며, 총 32억개비 이상이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히트 브랜드 중 하나이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헴’ 브랜드에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은 29일 유성구와 합동으로 유성시장을 방문, 수입물품 유통이력과 원산지표시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입물품 유통이력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합동반은 시장 일대를 돌면서 상인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세관 관계자는 “김장철을 틈타 일부 상인들이 값싼 중국산 김장재료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을 우려해 홍보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시중유통단계에서 수입물품의 상거래 질서가 문란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 사회봉사단은 29일 김장철을 맞아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했다. [사진1] 이날 대전청 사회봉사단 3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배추 손질, 배추 절이기, 절인 배추 나르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절인 배추는 30일 양념 버무리기와 넣기 작업을 통해 김장김치로 완성되어 서구노인복지관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G(사장·백복인)는 새로운 개념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를 오는 28일 공식 출시한다. [사진2]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돼 발생하는 증기가 스틱을 통과하면서 흡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이 향상되고 특유의 찐맛은 감소되는 특징이 있다.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로 3회 연속흡연을 제공한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로즈 골드’ 2종으로 출시되며 광택을 지니는 메탈 재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KT&G(사장·백복인)는 연말까지 저소득 가정에 총 5억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8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14개 기관에서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이어온 KT&G의 월동용품 나눔은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와 연탄, 이불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로 매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월동용품 전달에 모두 70여억원이 쓰였다. [사진2] 앞서 지난 7일 KT&G 천안공장에서는 KT&G 임직원과 천안시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등 15개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와 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김장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어 대전 신탄진과 경북 영주, 김천 등에 위치한 KT&G의 각 공장도 지역 사회복지기관·단체들과 함께 월동용품 나눔에 동참했다. 이외에 영업·원료·R&D 소속 9개 본부도 연말까지 서울, 제주, 경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월동용품 전달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지난해 혹한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한파가 예상돼 소외계층
공주세무서(서장·김학선)는 20일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갖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사진1] 이날 공주서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 및 세무서 직원 등 20여명은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양창학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학선 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서는 독거노인 거주시설,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과 농번기 농촌지역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 16기는 지난 17일 대흥동 대봉육교 일원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상을 입히다 시즌2, 천안시 대흥동에 상상을 입히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2] 이번 봉사는 천안역 주변 노후화된 보도육교 계단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범죄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천안준법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봉사자들이 밑그림 그리기 작업(본뜨기 작업)을 진행하는 등 사전작업에서도 단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상명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디자인을 계단 벽화에 반영해 젊고 예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한편 KT&G 상상유니브 대표 봉사활동인 ‘상상을 입히다’는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까지 115회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누적 봉사참여 인원은 1만1천명을 넘어섰다. 2011년 결성된 상상발룬티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봉사단’으로 지금까지 1,800여회, 4만7천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령세무서(서장·이선주)는 15일 직원 15여명과 함께 보령시 성주면 일대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연탄 1천500장을 했다. [사진1] 이선주 보령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탄이 필요한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정성을 모아 지역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령서는 관내 복지단체 성금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충남·북 지역 무역수지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이 밝힌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은 89억3,558만달러, 수입은 39억1,697만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8.3%, 33.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0억1,861만달러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반도체 41.4%, 화공품 10.9%, 석유제품 8.9%, 정보통신기기 6.1%, 디스플레이패널 3.1% 순이다. 수입비중은 연료 59.7%, 화공품 10.1%, 기계·정밀기기 6.4%, 철강재 5.4%, 전기·전자기기 4.8%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경제권별 수출비중은 동남아(42.8%), 중국(24.3%), 홍콩(16.7%), 미국(6.0%), EU(4.8%)이며, 수입비중은 중동(30.1%), EU(15.8%), 중국(13.9%), 동남아(12.1%), 일본(9.6%)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년도 1월부터∼10월까지 누적 대전·세종·충남 수출은 825억56만달러, 수입은 356억8,344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9%, 24.1%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68억
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는 공감소통 정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전광역시 동구청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대전광역시 동구청 관내 주민센터(자양동 8일, 자양동 15일, 용전동 12월4일, 성남동 12월6일)에 설치, 세무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세무상담 제공 및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현장상담은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해 일반 세무상담, 세무신고, 권리구제와 관련된 무료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이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5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가 함께 하는 ‘한마음 소통캠프’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새내기 및 우수 멘토 직원들이 함께 하며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업무 적응력과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엘리 조사관은 “소통캠프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고 멘토들과 격의없는 대화로 직장생활에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청 관계자는 “새내기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생활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하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3일 대덕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4회 대전지방국세청장기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대전청 및 산하 17개 세무서에서 모인 탁구동호회원과 가족 120여명은 함께 열띤 경기를 펼쳤다. [사진2]임동호 동호회장(조사2국 관리과장)은 “탁구라는 소통과 화합의 장에서 마음껏 즐기며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며 참석한 동호회원들을 힘껏 격려했다. 경기 결과 개인전에서는 1부 안남진(홍성), 2부 최윤정(천안), 3부 양종혁(서산), 4부 김용기(서산), 새내기부 박성원(영동) 조사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은 홍성세무서가 우승기를 차지했다. 한편 장정철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KT&G복지재단은 지난달 31일 미얀마 양곤시 외곽에 위치한 ‘수웽따웅 사원 학교(Zayar Shwetaung monastry school)’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2] 미얀마의 상업 중심지인 양곤시내에서 30km 떨어진 ‘수웽따웅 사원 학교’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 947명이 다니는 종합 교육기관으로, 학생들 대부분이 가정 형편이 어렵다. 최근 사용 중인 교실이 낡아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자, KT&G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낡은 교실을 헐고, 3층짜리 건물을 신축해 15개 교실을 새로 지었다. 여기에 칠판과 책상, 걸상 등 기자재를 교체하는 등 모두 4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미얀마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과 경제적 자립에 작게나마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사장 백복인)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KT&G 실무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실전형 성장 공모전’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자신이 가진 에피소드와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는 ‘스토리(Story)’ 부문 ▷광고 이미지로 표현하는 ‘애드(AD)’ 부문 ▷사회문제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서로 제안하는 ‘플래닝(Planning)’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시상은 심사위원단의 투표수에 따라 시상금과 수상 상격이 결정되는 ‘상상 펀딩 시상 제도’로 시행되며, 42개 팀에 총 2천88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된다. KT&G는 다음달 27일 심사를 거쳐 ‘스토리’ 부문 최종 수상자와 ‘애드·플래닝’ 부문 본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애드·플래닝’ 부문 본선 진출자들은 12월1일 워크숍에 참가해 KT&G 실무진 및 정철 카피라이터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의 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 이후 12월11일 최종 PT를 통해 ‘애드·플래닝’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은 지난 25일 시청 도매시장관리사업소와 합동으로 수입물품에 대한 유통이력신고 방법과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상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수입 농수산물 판매시 유통이력신고와 원산지표시 규정 위반사례를 안내해 행정상의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PC를 통한 유통이력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는 모바일 앱(App)을 설치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 후 상인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대전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수입산 판매 상인들이 올바른 유통이력신고와 원산지표시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점검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