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기 서장 천안세무서(서장·이창기)가 최근 실시된 제34회 회계실무능력 검정시험에서 개인납세1과 응시대상 5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천안서 합격률은 국세공무원 임용시험 필수과목에서 세법·회계학이 제외됨에 따라 회계실무능력검정시험 합격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에서 거둔 성과여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기자 개인납세1과장은 "회계실무능력검정시험 합격률 제고를 위해 직원들을 멘토로 지정하고 스터디그룹을 운영해 공부 방법을 서로 공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빈 사무실을 공부방으로 개설해 퇴근 이후 간섭받지 않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응시대상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내 다른 직원들이 업무를 서로 분담하는 등 최대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라고 말했다. 천안서는 합격 수기 작성 등 노하우를 공유해 더 많은 직원들이 회계실무 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기 서장은 "회계실무 자격은 국세공무원으로서 세무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자격증으로, 신규 직원들의 자질과 역량을 향상시켜 납세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3일 한국은행 전주지점 2층에서 대전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2] 이날 이종구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청에 이어 대전청의 대기업 관련 소송 패소율이 높고 지난해 보다 세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원인에 대해 물었다. 양병수 대전청장은 "최근 몇년 동안 다국적 계열 법인, 대기업 관련 고액 패소사건이 있었다"며 "조세소송 대응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또 "모 기업의 토지 매매계약이 해제됨에 따라 세수가 감소했다"고 감소 요인을 진단했다. 유성엽 의원(민주평화당)이 "대전지방국세청이 대전, 충남, 충북을 관할하고 있는데 '대전지방국세청'이라는 명칭보다 '충청지방국세청'이 좋지 않겠나"고 질의하자, 양병수 청장은 "전통적으로 지역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국가 지방관청 명칭이 정해졌으며, 1966년부터 관례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변경시 혼란이 우려된다"고 난색을 표했다. 대전청내 노후청사 신축 진행상황을 묻는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는 "4개의 세무서가 신축 중에 있다"며 "구 도심지에 있는 직장어린이집도 북대전쪽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이용률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충남 반도체·바이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한국은행 전주지점 2층에서 대전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2] 양병수 대전청장은 업무보고에서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전력·자동차 관련업종의 영업이익 감소, 고액 경정청구 등으로 인해 전체 세수가 감소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동향 등 세수변동 요인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성실납세 지원에 세정역량을 집중해 안정적 세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세무조사 선정 제외·유예 등 지원을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세정 차원에서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보고했다. 양 청장은 "건설업 이행보증 보험자료 등 외부자료를 수집해 신고안내 검증에 활용하고, 납세자들의 신고자료를 업종별·유형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영세사업자가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현지 신고창고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성실납세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납세자보호조직의 권한 확대 및 세무행정 과정의 절차적 통제 강화 등 납세자 권익침해 방지 노력도 강조했다. 양 청장은 고소득사업자 등의 탈루행위에 조사역량을 집중하고 고액·상습체납자의 악의적 재산은닉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
KT&G(사장·백복인)가 사회혁신 창업지원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2]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KT&G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육성·발굴 프로그램이다. 45명의 참가자들이 14주간 실전 창업과정에 참여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부터 4박5일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창업 프로세스 사전 경험을 위한 입문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이론교육 및 팀 빌딩 등의 과정을 거친 참가자들은 내년 1월까지 ‘입문트랙’과 ‘성장트랙’으로 구성된 본 과정에 돌입한다.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전 프로그램은 전·현직 창업가들의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시장 검증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이후 내년 1월에는 사업 아이템 발표회인 ‘데모데이’가 진행되며, 우수팀에게는 초기 사업비용 지원과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공간 등이 제공된다. KT&G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30억원 규모의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기 선발 경쟁률이
올해 9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23일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에 따르면, 2018년 9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은 90억7천74만달러, 수입은 30억8천761만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0.2%, 7.6% 증가했으며, 이에 무역수지 흑자는 59억8천313만달러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반도체(51.5%), 화공품(9.5%), 정보통신기기(5.2%), 석유제품(4.8%), 디스플레이패널(3.0%)이며, 수입비중은 연료(63.9%), 화공품(8.3%), 기계·정밀기기(6.2%), 전기.전자기기(5.3%), 철강재(4.1%)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경제권별 수출비중은 동남아(39.6%), 중국(22.5%), 홍콩(19.6%), 미국(5.2%), EU(2.7%)이며, 수입비중은 중동(26.8%), EU(17.1%), 중국(13.7%), 일본(9.9%), 동남아(9.7%)로 나타났다. 올해 1∼9월 누적 대전·세종·충남 수출은 735억6천450만달러, 수입은 317억6천675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9.0%, 23.1%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19일 제4회 대전칼국수 축제가 열린 서대전사거리 시민광장에서 현금영수증 및 근로·자녀장려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이날 대전서 개인납세1·2과 직원 30여명은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방법, 가맹점의 발급의무, 발급시의 가맹점 혜택 및 위반시 불이익 등에 대해 홍보했다. 대전서는 또한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및 미발급 신고방법 및 포상금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자녀·근로장려세제와 관련, 내년부터 지급액이 상향 조정되고 신청요건을 완화해 연 2회 분할 지급하도록 확대·개편된다고 안내했다. 대전서는 앞으로도 관내 시민, 시장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제도와 근로·자녀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5일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혈액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 인구의 감소로 인해 국가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대전청 직원은 “헌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그리고 그 감사함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질병·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동료 직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헌혈증을 기증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5일 청사 회의실에서 대전·충남·충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모범납세자 신용보증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은 대전청 관내 소상공인 모범납세자들에게 신용보증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청 관내 모범납세자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심사 시 보증한도와 보증료를 우대받아 시중은행으로부터 최대 1억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신용보증 우대혜택을 희망하는 대전청 관내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서(무인민원발급기)나 홈택스(www.hometax.go.kr) 등에서 ‘모범납세자 증명’을 받급받아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이날 양병수 청장은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적극 협조해 준 대전·충남·충북신용보증재단에 감사를 표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소재 대추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를 했다. [사진1] 이날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 40여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이준혁씨 가구를 찾아 대추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직접 수확한 대추를 구매하는 등 농촌 살리기 농산물 구매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번 일손 지원을 받은 농민 이준혁씨는 “일손이 모자라 보은 대추축제에서 판매할 대추 수확을 못해 걱정이었는데 대전청 직원분들이 적기에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용섭 대전청 사회봉사단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12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전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KT&G복지재단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매년 100대씩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1,500대에 이른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모두 824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KT&G복지재단은 면밀한 심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10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15년째 이어온 경차지원 사업이 열악한 현장에서 봉사하는 사회복지사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 이웃들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KT&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1일 산업현장을 방문해 교복 제조과정을 참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이 자리에서 양 대전청장은 사업자로부터 경영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지원을 펼칠 것이며 개성공단이 열려서 앞으로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병수 청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전용교육장에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인쇄업, 제과업 등의 자영업자·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신용카드로 세금 납부시 카드수수료 면제를 건의하고 어려움에 처한 음식업종을 위해 인근 음식점 애용을 건의했다.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제과, 음식업종이 농산물 매입시 적격증빙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4일 6층 회의실에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양병수 대전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영세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지원 대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 이번 회의에서는 폐업자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지연으로 인한 가산세 부담을 줄이고 매입자료 수집을 위해 폐업후 분기말 다음달 25일로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법령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소통 추진단은 상시근로자 20인이하의 사업자는 사업개시부터 원천징수세액 반기별 납부가 가능하거나 반기별 원천징수납부신청을 매월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앞으로도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영세자영업자와 직접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세정지원 행보를 이어가기로 랬다. 한편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나눔세무사 6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명, 중소기업진흥공단 1명, 대전청 과장 9명으로 구성됐다.
KT&G(사장·백복인)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으로, 조기 피해 복구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강타한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도시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현지 구호작업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복구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해 조성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김외현 KT&G 상상펀드기금운영위원장은 “막대한 피해로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을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국 간 경제 교류를 넘어 아픔을 나누는 협력관계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T&G(사장·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을 오는 3일 서울 강남에 오픈한다. ‘릴 미니멀리움’ 1호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에 위치한 교보타워의 옆건물(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3 리젠타워)에 문을 열며,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장 1층에서는 ‘릴’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와 파우치 등의 전용 악세서리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2층은 A/S서비스와 고객상담, 멤버십 라운지로 구성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KT&G가 앞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인 ‘릴 미니(lil mini)’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더 가볍고 작아진 사이즈가 특징인 ‘릴 미니’는 화이트와 민트 두가지 색상으로, ‘릴 미니멀리움’에서만 1일 100대에 한정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릴 크리스털 에디션’ 한정판을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각종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추첨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KT&G(사장·백복인)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전 사례를 경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상상마케팅스쿨 12기’ 참가자를 오는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마케팅스쿨’은 KT&G가 역량있는 미래 마케터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운영해 온 교육활동으로,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1만3천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국내 대표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마케팅 이론과 실전 브랜드 런칭 과정을 경험하고 케이스스터디 형식의 토론 강의를 통해 전문가와 밀도있는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 현안을 주제로 지역내 이슈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전국 대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울 이외에도 광주, 부산 등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별 최우수 참가팀에게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상상마케팅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천130명은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 ‘상상마케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