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8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2] 쉐보레는 지난 23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지수를 측정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33개 산업 118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핑서비스’ 평가단이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에 방문, 판매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조사됐다. 쉐보레는 이번 평가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11개 평가 항목 중 고객배려, 경청태도, 업무지식, 설명능력, 친절성, 적극성, 전시장 시설환경을 포함한 9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96점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가 공신력 있는 국내 서비스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사업의 최우선에 두고 수준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평생 고객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연계해 지난 23일부터 ‘노후차량 대상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2] 이에 따라 7년이상 경과된 모든 노후차 보유고객이 8월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서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조치에 따라 쌍용차 모델별 가격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82만원까지 인하됐다. 인하 폭은 G4 렉스턴 62~82만원, 티볼리 아머 30~44만원, 티볼리 에어 34~46만원, 코란도 C 41~51만원이다. 쌍용차는 이번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모델(RV 포함) 보유고객이 G4 렉스턴 구매시 50만원, 10년 이상 경과된 RV 보유고객에는 80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최종식)가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중형 (SUV) 렉스턴 스포츠 판매에 나섰다. [사진2] 쌍용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에서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의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5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전문지 오토카UK, 영국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한 영국 현지 언론과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영국대리점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렉스턴 스포츠의 내·외관을 둘러보며 세단 못지 않게 세련되고 다양한 편의사양, 넉넉한 실내 공간 등 SUV와 픽업의 장점을 고루 갖춘 상품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지난 1월 대형 SUV G4 렉스턴의 DNA를 계승한 렉스턴 스포츠를 국내시장에 출시했으며, 출시 이후 중형 SUV 시장을 선도하며 티볼리, G4 렉스턴과 함께 쌍용차의 내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영국과 독일 론칭 행사에서 렉스턴 스포츠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주행능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이어질 예정인 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다양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평택무서는 지난 9일 7층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정수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전 서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는 청렴과 품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원칙을 지키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여러분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서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를 위해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직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척세무서는 지난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철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진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에 83년도 입문해 35년여가 지나 이 자리에 서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1] 김 서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나의 입장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관심을 가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수요 충족’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하다가 많은 납세자와의 이해 상충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상대방의 관점으로 들여다 보면 쉬운 해결법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정지원 업무도 원칙대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를 통해서 업무가 이뤄질 때 비로소 납세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직원 스스로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매진하고 모든 업무를 신중하게 처리하며, 소통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 을 당부했다.
파주세무서는 지난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세길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변세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직원과 한마음이 돼 국세행정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변 서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영세납세지원단’ 등 관련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 납세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변 서장은 또한 엔티스(NTIS) 분석, 사전 성실신고 안내 등 납세자 특성에 맞는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해 자발적인 신고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체납정리를 강화하는 등 치밀하게 세수관리를 지시했다. 아울러 “탈세를 바로 잡는 것은 기본적인 임무이며.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고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반사회적 탈세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직원들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실납세가 최선의 길이라는 인식이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
인천세무서는 지난 9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표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홍 서장은 취임사에서 “자율적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선·후배 동료 사이에서 무한한 신뢰와 건전한 경쟁이 살아 있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여러분이 주체가 돼 각자의 역량과 경험을 한데 모으고, 자발적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신뢰가 쌓이고 진정성 있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납세를 기반으로 한 세수의 안정적 조달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등을 통해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서장은 끝으로 “직원 여러분의 아름다운 동행은 시작됐다”며 “일할 맛 나는 세무서, 일하는 즐거움이 있는 인천세무서를 만들어 떠나는 그 날까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홍천세무서는 지난 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모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신상모 서장은 취임식에서 “법과 원칙이 바로선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의 존립근거는 국민이고, 국세청은 성실한 납세자의 기반 위에 존재한다"고 강조하고 평소 납세자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소통하는 자세를 주문했다. 아울러 “문제 해결의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라며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한 국민과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바른 세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납세자를 섬기는 마음을 기본으로 우리가 가진 첨단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납세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 서장은 “직원 여러분이 마음 편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세무서는 지난 9일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기섭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를 위해 성실신고 지원에 세정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비정상적인 탈세와 체납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치밀하게 관리해 세입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실한 기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은 물론, 사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서장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돼야 하며, 납세자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공손한 언행으로 진정성있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최 서장은 “직원 상호간에 존중하고 배려해 화합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서장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을 만들어 편안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직의 일체감 형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8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영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원, 지역사회의 영재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2] 한국지엠재단은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사회통합계층(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조손·다문화 가정) 자녀 중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잠재성이 확인된 초등학생 100명을 선발, 지난 3월부터 격주 단위로 영재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인천재능대 영재교육원의 특화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창의력, 과학, 논리 및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매월 두차례 토요일(연17회), 회당 4차시(3시간), 집중교육 등 총 92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수학과 과학 과목으로 구성된 정규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학기간 중에는 여름영재캠프, 겨울집중교육 등 특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지엠재단이 후원하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많은 아이들의 영재성이 증진되고 발현될 수 있는 계
북인천세무서는 지난 9일 1층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호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준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우리 경제는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의 시기를 맞아 기술적 변화와 새로운 유형의 거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법 집행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을 확립해 ‘국가재정의 안정적 조달’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더욱더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또 자발적 성실납세문화 정착에 힘써 납세자로부터 신뢰받고, 성실한 납세자가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그는 “고질적·지능적 탈세는 엄정하게 대응해 성실신고가 최고의 절세임을 인식시켜야 한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서장은 끝으로 “직원들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활기차고 즐거운 북인천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협동심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장마철 국지성호우 및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보험 미적용 수해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특히 재난 재해지역 선포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아울러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야 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당부했다.
인천세무서는 지난달 2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내·외빈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김용진 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32년여동안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함께 했던 국세청과 여러분 곁을 떠나고자 한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성원을 보내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각 부서별 과장, 팀장을 중심으로 부족한 저를 도와 소임을 다할 수 있게 애써주신 인천서 국세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세공무원으로서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일의 진위와 사실 관계를 따져 심사숙고하는 자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국세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용진 서장은 “정든 국세청을 떠나지만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면서 앞으로도 국세행정의 발전과 후배들의 건승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진 서장은 1960년 경북 울진 출신으로 국세청에 입문해 서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법인납세국, 수영세무서장, 인천세무서장
삼척세무서(서장·정근형)는 지난달 27일 태백상공회의소에서 태백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태백상공회의소 초청으로 박인규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 및 태백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정근형 삼척서장은 간담회에서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PPT 자료를 통해 ‘2018년 국세행정’ 주요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정 서장은 자발적 성실납세문화 정착, 고질적·지능적 탈세자에 대한 엄정한 과세, 납세자 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문화 확산, 납세자 권리헌장,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을 설명했다. 또한 태백지역 대표 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세금문제, 세무신고 관련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정 서장은 “삼척서는 납세자가 공감하는 편안한 납세, 공평한 과세, 소통과 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성실납세자가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환경 조성과 함께 서비스 제공을 강조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파주세무서(서장·박성학)는 지난 27일 직원 가족 24명을 세무서로 초청,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족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소속 직원가족 자녀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직장과 가족간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 가족들은 자녀와 손잡고 부모가 일하는 각 부서를 둘러보고 소회의실에서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따라 자녀와 탑 쌓기, 팽이 만들기, 소통 강좌를 통해 가족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직원의 한 자녀는 “아빠 직장에 와서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산법인세과 직원은 “이번 행사는 아들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학 서장은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이 양립하는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가족 친화적이고 유연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들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