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는 지난 11일 제44대 송영주 서장 취임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송영주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지의 고장이자 교육의 도시,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며 첨단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청주서에서 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세수조달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그 어느 때보다 탄력적이며 유연한 세정운영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또한, 세수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납세자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과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여, 세금부과와 징수에 있어서는 조세법률주의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프로필] ▷1965년 ▷충북 청주 ▷청주고 ▷충북대 ▷연세대 ▷7급 공채 ▷국세청 자료관리관실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부산청 납세지원국 전산관리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과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계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장 ▷국세청 주류면허센터장 ▷북대전세무서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화기획담당관 ▷동청주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現)
동청주세무서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제17대 정성훈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성훈 서장은 취임사에서 “역사 깊은 상당산성 아래 자리 잡은 동청주세무서에서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여건 악화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정 여건 속에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정적 삶을 지원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정 서장은 직원들에게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세무행정에 매진하는 동시에, 편법적인 탈세행위와 악성 체납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따뜻하고 활기가 넘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7년 △대전 대신고 △충남대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동대전 세무서 △김해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대전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現)
청주세관(세관장·신강민)은 7일 회의실에서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충북지역본부 등 충북지역 수출지원기관과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충북지역 수출지원기관들이 유기적인 협력활동을 통해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돕기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정보공유, 해외진출을 위한 금융수요 발굴 및 지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 각 협약기관 시행 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 협업 등 세부적인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신강민 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통관애로 해소, 해외진출 지원 등 유관기관간 협업의 토대가 마련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5월 수출은 국제원자재값 상승에도 화공품·반도체 등 수출효자 품목 선전에 힘 입어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5월 수출은 28억8천100만 달러, 수입도 9억8천700만달러로, 18억9천4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8%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9억1천100만달러), 반도체(8억2천9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2억2천900만달러), 일반기계류(8천200만달러) 등 대부분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정밀기기(1억1천7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9억4천700만달러), 미국(4억7천500만달러), 대만(2억5천800만달러),일본(1억3천300만달러), 싱가포르(2천300만 달러), 호주(1천600만달러)등의 국가 수출은 증가했지만, 홍콩(3억달러)과 EU(3억5천100만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40.2%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억3천100만달러), 기타수지(5천700만달러), 유기화합물(5천만달러), 직접소비재(4천900만달러). 기계류(3천400만달러)등 대부분 품목의 수입이
충북지역의 4월 수출은 반도체와 화공품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17억8천8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4월 수출은 26억5천600만달러, 수입도 8억6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7억6천800만달러), 반도체(7억1천9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1억9천500만달러), 정밀기기(1억4천300만달러), 일반기계류(8천300만달러) 등 대부분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전기전자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1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9억5천만달러), 미국(5억4천200만달러), EU(2억6천200만달러), 일본(1억2천100만달러), 호주(1천600만달러)등의 국가 수출은 증가했지만, 홍콩(1억8천400만달러), 대만(1억400만달러), 싱가포르(1천700만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억5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700만달러). 기타수지(4천600만달러), 기계류(3천900만달러) 등 품목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유기화합물(5천만달
동청주세무서(서장 송영주)는 지난 3일 효성병원(이사장 오창진)과 건강증진협약을 체결했다. 효성병원은 1995년 설립된 충북을 대표하는 전문의료기관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친화적 병원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송영주 동청주서장은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평소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을 되돌아보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창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 때에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은 성공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서와 효성병원은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이 3개월 연속 호조를 보이면서, 3월 무역수지 흑자 21억6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신강민)에 따르면 충북의 3월 수출은 30억7천500만달러, 수입도 9억1천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3.1%, 19.2% 증가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화공품과 반도체를 비롯해 대부분 품목이 증가했다. 화공품(9억6천200만달러), 반도체(8억4천5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6천9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1억6천600만달러), 정밀기기(1억4천9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4천400만달러)등이었다. 국가별 수출 희비는 갈렸다. 중국(10억7천700만달러)과 미국(5억5천만달러), 일본(1억7천300만달러), 호주(3천400만달러)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EU(3억2천700만달러)와 홍콩(2억5천800만달러), 대만(9천만달러)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도 눈에 띄게 늘었다. 품목 별로는 반도체(8천900만달러)와 기타수지(5천만달러), 직접소비재(4천600만달러)는 증가했지만, 기계류(3천500만달러)와 유기화합물(4천900만달러)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3억9천500만달러), 중남미(1억1
청주세무서는 4일 상호간의 소통 증진과 재충전을 위한 직원 휴식공간 ‘너나들이’ 까페 개소식을 갖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직원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청주서는 카페 ‘너나들이’가 직원에게 근무시간 전·후와 점심시간 등 여가시간에 필요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직원 상호간의 소통 증진과 세무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광식 서장은 개소식에서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바라고, 힐링 공간이 조성된 만큼 웃음이 넘치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고 나아가 납세자에게도 보다 질 높은 세무서비스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판식, 케이크 커팅, 카페명 응모자 시상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너나들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위해 머그컵 등 다회용품만 사용키로 했다.
박광식 청주세무서장이 지난 1일 일상속 탄소 감소 실천 생활화를 위해 '탄소중립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이산화탄소 등으로 인해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도씨 이상 상승해 폭염, 가뭄,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 중 이산화탄소 등의 농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탄소 순배출량이 0이 되도록 ‘탄소중립을 생활화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광식 서장은 ‘폐현수막 재활용! 탄소중립 생활화!!’라는 구호가 쓰인 팻말을 폐현수막으로 제작해 챌린지의 취지를 살리면서 충청북도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탄소중립 생활화’가 개인을 넘어 공공기관과 기업 등 모든 사회 주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을 지목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충북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이달 1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은 수출실적은 있으나 관세환급 제도를 알지 못해 환급금을 신청하지 않고 있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대상으로 환급절차를 안내하고,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관세환급은 수출물품 제조에 사용된 원재료의 납부세액을 수입신고필증 등으로 증명하고 원재료 소요량 계산서 등 다수의 서류를 작성해야 신청할 수 있는 개별 환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청주세관은 중소기업이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경우 복잡한 추가 서류의 작성이나 구비 없이 수출신고필증만으로 쉽게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청주세관 조사심사과 또는 충주지원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충북지역의 수출이 올 들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두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반도체와 화공품이 주도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2월 수출은 25억900만달러, 수입도 6억9천900만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8억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7억6천700만달러), 반도체(6억6천6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1억5천700만달러), 정밀기기(1억4천100만달러), 일반기계류(8천300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전기전자제품(3천만달러)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7억8천400만달러), 미국(4억9천400만달러), 일본(1억4천900만달러), 호주(2천500만달러)등의 국가 수출이 증가했지만, EU(2억8천600만달러), 홍콩(2억5천500만달러), 대만(6천9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9.1%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4천3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만달러), 유기화합물(4천500만달러)등 품목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
청주세무서(서장 박광식)는 지난 11일 청주청남시니어클럽과 청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노령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제공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광식 서장은 “사회가 노령화되면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희숙 청주청남시니어클럽 관장은 “청주세무서에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도 노령층 증가로 인해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더 많이 필요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세정협조자로 보세공장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엘지화학 서보득 책임이 기재부장관 표창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이정관세법인 유창걸 관세사가 관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우수공무원으로 기업대상 관세컨설팅에 공이 많은 청주세관 충주지원센터 김란경 관세행정관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오늘 포상을 수상한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수출입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FTA 활용 컨설팅, 관세환급 지원 등 다양한 세정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청주세무서(서장 송영주)는 3일 대회의실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청주서는 이날 행사에서 대원정밀 안혁 대표를 ‘1일 명예 세무서장’, 세무법인 피플택스충청 장경수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하고, 관내 모범납세자 8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혁 명예세무서장은 치사에서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 국세공무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세정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영세 사업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동청주서는 1번째, 33번째와 56번째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동청주서는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를 지난 3일부터 1년간 누리집 및 1층 중앙현관 모니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청주세무서(서장 박광식)는 3일 대강당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 협조에 감사하기 위한 것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조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유은순 세무사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현장 체험하고, 관내 모범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1명,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 1명, 유공공무원 2명, 장기근속 공무원 5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광식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모범납세자는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