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칠성음료(주)가 자회사인 엠제이에이와인(주)(이하 MJA)를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1억8천500만원을 부과하고 롯데칠성음료를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과징금은 롯데칠성음료 7억700만원, MJA 4억7천8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백화점 등 소매채널을 통해 와인을 직접 판매할 목적으로 2009년 4월 소매법인 MJA를 계열사에 편입했다. 당시 주세법 시행령은 수입주류 유통의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주류수입업자에 주류 유통업·판매업 등의 겸업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MJA는 백화점 와인 소매업 개시 1년만인 2007년 7월과 2013년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재무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됐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MJA의 손익 개선을 위해 △와인 저가 공급 △판매사원 파견비용 부담 △자사 인력의 와인 소매업 기획·영업활동 등 핵심업무 투입 등의 다각적 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 MJA의 원가율은 2012년 77.7%에서 2019년 66%까지 개선됐으며, 매출총이익도 2002년 11억2천300만원에서 2019년 50억9천700만원까지 약 3.5배 증가했다. 현재 MJA
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19명·전라남도지회 14명 대상 지난달에도 강원도지회 종사자 자녀 16명에 장학금 지원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외식업 주들에게 훈훈한 손길을 내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전라남도지회의 외식업 종사자 자녀 총 3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각 지회에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전남지역의 영세 외식업 종사자 고등·대학생 자녀에게 전달된다. 광주광역시지회 19명, 전라남도지회 14명이 대상이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지난달에도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소속 외식업 종사자 자녀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지방의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지방의 인재들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선도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은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 배치했다. 또한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앤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특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14년 출시후 지난 7년동안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 이번 리뉴얼 ‘클라우드’와 함께 소비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업체를 상대로 한 홈플러스(주)의 이른바 갑질행위를 적발했다. 공정위는 5일 “홈플러스(주)의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천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166건의 판매촉진행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락앤락, ㈜쌍방울 등 납품업자과 사전에 판매촉진비용 약정을 체결하지 않고 최장 25일까지 지연 체결했다. 55개 납품업체에게 부당하게 전가된 판매촉진비용은 약 7억2천만원에 달했다. 대규모유통업법 제11조는 대규모유통업자가 판매촉진행사를 실시하기 이전에 납품업자와 판매촉진비용 부담약정을 사전체결토록 하고 있다. 대규모유통업자의 납품업자에 대한 일방적인 판촉비용 부담 전가를 엄격히 규제한 것.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자와 납품업자간 거래에 있어 서면주의 등 형식적 요건의 준수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기업이 거둔 영업이익 성적표는 코로나19 수혜·피해 업종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9% 늘었지만, 상장사 4곳 중 1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5일 코스피 및 코스닥 비금융 상장 기업 1천17곳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조사한 ‘2020년 상장사 재무제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장사 매출액은 1천76조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6조9천억원(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4.9% 늘었다. 한경연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가율 차이는 지난 2019년 영업이익이 워낙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코로나 수혜업종인 반도체, 가전 등 주력산업의 이익률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는 기업간 K-자형 양극화를 불러왔다. 상장사 매출액 5분위 배율이 1년새 266.6배에서 304.9배로 확대됐다. 매출액 상하위 20% 기업간 평균 영업이익 차이도 3천60억2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674억2천만원(28.3%) 늘었다. 뿐만 아니라 상장기업의 25.1%에 해당하는 255곳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냈다. 전
롯데칠성음료는 5일 레쓰비 그란데의 세 번째 제품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는 롯데칠성음료가 RTD 블랙커피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500mL 페트병 제품으로 선보인 브랜드다. 그간 레쓰비 그란데 라떼,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 특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커피 애호가들의 취향을 공략한다. 패키지는 커피색 라벨로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를 통해 깔끔한 커피맛은 그대로, 가격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오는 18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 6월에 출시된 ‘혼’은 그동안 가정용 대형 유통 판매망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농협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이마트 입점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골든블루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소 ‘오사카브루스’와 ‘두꺼비로맨스’에도 이달 중 ‘혼’을 입점시켜 주류 소비자들이 전국 다양한 곳에서 ‘혼’을 마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두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혼’ 전용 세트메뉴를 개발,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증류주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이같은 공격적인 행보로 가정·유흥 주류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주류 소비자들이 전국 다양한 곳에서 ‘혼’을 마실 수 있도록 주류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키지 기획 및 컨텐츠 제작, 프로모션 등을 시행하는 브랜드 전략으로 대한민국 대표 증류주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가정에서의
지난해 12월 결산 코스닥 기업들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5일 코스닥시장본부와 코스닥협회가 공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0사업연도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닥 법인 1천3개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7조1천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4% 증가했다. ○12월 결산법인 2020사업연도 연결 실적(단위 : 억원, %, %P) 구 분 '19년도 '20년도 증 감 증감률 매 출 액 1,905,793 1,971,403 65,610 3.44 영업이익 101,442 113,716 12,275 12.1 순 이 익 44,935 46,717 1,782 3.97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 39,798 38,734
올해 2분기 제조업계 경기전망지수(BSI)가 직전 분기보다 24p 상승한 99로 집계됐다. 세계경제 회복세, 국내 백신 접종 등이 경기회복 기대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국내 제조업체 2천2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경기전망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BSI는 99로 6년래(2014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직전 분기보다는 24p 상승했다. 경기전망지수는 100을 기점으로 ‘다음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를 뜻한다. 대한상의는 최근 3개월간 수출이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백신접종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국내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추세다. 실제로 수출과 내수부문의 체감경기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2분기 수출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109로 직전분기 대비 27p 올랐고, 내수부문은 97로 24p 올랐다. 업종별로는 화장품(107), IT가전(105), 기계(105), 의료정밀(104), 식음료(103) 등이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기준치(10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이 긴축경영을 펼친 결과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났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개한 ‘2020 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법인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597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순이익은 63조4천533억원으로 전년보다 18.15% 증가했다. ○12월 결산법인 2020년 연결실적(단위: 억원, %, %p) 구 분 2019년 2020년 증감 증감률 매출액 20,365,178 19,610,763 △754,415 △3.70 영업이익 1,040,750 1,074,072 33,323 3.20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804,776 880,096 75,320 9.36 순이익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MOU…상반기내 강릉공장에 설립키로 롯데칠성음료는 2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MOU를 맺고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조향현 한국장애인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면 해당 자회사 고용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상반기 내로 강릉공장에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채용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윤기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향현 이사장은 “국내 식음료업계를 선도하는 롯데칠성음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업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사업장 설립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자
내년부터 대기업 위장계열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직원은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공정위는 이런 내용의 ‘공정거래법 등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신고포상금 지급대상 행위에 ‘대기업집단이 지정자료 제출시 계열회사를 누락하는 행위(위장계열사)’를 추가했다. 대기업집단이 공정위에 지정자료를 제출할 때 계열사를 누락한 사실을 신고하고 공정위의 고발 조치까지 이뤄지면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제보한 증거와 정보가 '최상'이면 5억원을 모두 받고, '하'이면 30%인 1억5천만원을 받는다. ‘상’ 80%, ‘중’ 50% 등 증거와 정보의 수준에 따라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미고발로 끝나더라도 최대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위장계열사 신고포상금은 개정되는 공정거래법 시행령 시행 이후에 신고 또는 제보되는 건부터 적용된다. ○주요 위반행위별 신고포상금액 비교 구 분 지급기본액 산정 지급한도액 과징금 부과 건 과징금 미부과 건 과징금 부과건
삼정KPMG는 지난 1일 에이카코리아와 역삼동 본사에서 ‘서비스 로봇 생태계 조성과 경험 설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문구 삼정KPMG 컨설팅부문 전무, 서영우 에이카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서비스 로봇 생태계 조성과 경험설계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성 검토, 서비스 기획개발, 로봇 개발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시장내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서비스 로봇 대중화에 나선다. 삼정KPMG 컨설팅부문은 국내외 전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다. 글로벌 KPMG와의 협업과 투자로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 관련 우수한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간과 이동경험 기반 서비스디자인, 자율주행차·드론 생태계 전략수립 및 운영모델 설계, CDO·CIO 동반 차세대 시스템, My Data 비즈니스모델, OT 사이버보안, 특금법 관련 AML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DX컨설팅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에이카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서비스 로봇 ODM 업체다. 일상적인 음식배송로봇,
Sh수협은행은 대고객 세무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 안수남)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세무법인 다솔은 전국 70여개 지점 네트워크와 최고 수준의 세무사 100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규모의 세무전문 법인이다. 특히 안수남 대표세무사는 자타공인 ‘양도세 1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양기욱 개인그룹 부행장과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무법인 다솔은 앞으로 수협은행의 대고객 세무상담 및 관련지원서비스를 전담한다. 이밖에도 3기 신도시(남양주, 하남, 인천, 고양, 부천) 중심의 공익수용 토지 보상, 기타 연계업무·마케팅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기욱 개인그룹 부행장은 “국내 최대규모,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세무법인 다솔과 손잡고 수협은행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부동산 관련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러한 전문역량과 차원높은 고객지원서비스를 기반으로 신규고객 확보 및 수익원 창출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로 김종봉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 선임 현대백화점그룹 중장비 기업인 에버다임이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한다. (주)에버다임은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주)현대에버다임으로 변경했다. 주총에서는 임명진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타워크레인 제조 및 판매 등 사업목적을 추가해 사업확장을 꾀했다. 또 김종봉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를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신규선임했다. 현대에버다임은 제품, 품질 등 경쟁력 강화와 투명경영, 끊임없는 소통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