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무원 7명, 우수부서 2팀에 성과급 등급 상향 등 파격 특전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은 26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추진해온 부산청은 올해 상반기에는 세무서 각 부서와 공무원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모집했다.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참여단을 활용한 온라인 국민심사와 내부위원이 참여하는 부산청 적극행정위원회의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직장 부도로 소득자료를 날릴 뻔한 700명의 직원들, 적극행정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발판을 마련하다(우수) ▷러시아 국적의 조사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도와 억울한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성실한 납세자로 거듭나게 하다(장려) 등 모두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7명의 우수공무원과 2팀의 우수부서에게는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평가 가점 부여, 특별휴가 등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진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 걸음 다가서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달라”며,“앞으로도 국민의 어려움을 감싸주는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이 26일 오전 10시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오상휴 조사1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장단과 관내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양 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영예로운 퇴임의 자리에 이르도록 도와준 광주청 직원 여러분과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987년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디딘 후 37년6개월 동안 대과없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을 하게 돼 무엇보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직장 내에서 함께 웃고 함께 일하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온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37년 공직생활을 회상하면서 행정, 민원, 징세, 세원, 납보, 조사, 감사, 심사, 인사 등 국세행정 모든 분야에 걸쳐 두루 경험한 덕분에 각 분야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고 나름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양 청장은 또한 "근무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는
□고위공무원 가급 최재봉 국세청 차장 ▷1971년 ▷전북 완주 ▷행시39회 ▷남성고 ▷고려대 경제학과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군산세무서장 ▷국무총리실 정책분석평가실 평가관리관실 ▷외교부 OECD 주재관 ▷서울청 조사3국1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징세관 ▷부산청 조사2국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차장(현)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 ▷1968년 ▷경북 김천 ▷대구 성광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9회 ▷재경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3국1과 ▷서울청 조사1국1과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창원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3과장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중부청 조사3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국방대학교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현)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 ▷1968년 ▷충남 금산 ▷서울 인창고 ▷고려대 ▷행시 39회 ▷서청주서 총무과장 ▷국세청 국제협력담
국세청 차장에 최재봉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에 박재형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각각 임명됐다. 국세청은 26일자로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고위공무원 "가"급(3명) 국세청 차장 최재봉(국세청 법인납세) 서울지방국세청장 정재수(국세청 조사) 중부지방국세청장 박재형(국세청 국제조세) □고위공무원 "나"급(20명)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동훈(국세청 징세법무) 광주지방국세청장 박광종(중부청 조사3) 대구지방국세청장 한경선(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대원(중부청 성실납세)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재웅(서울청 조사2)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이성진(서울청 조사3)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강성팔(서울청 국제거래조사)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안덕수(국세청 자산과세)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이승수(국세청 복지세정)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이동운(국세청 기획조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김국현(국세청 정보화관리) 국세청 조사국장 민주원(국세청 개인납세)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박종희(서울청 조사4)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김오영(중부청 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양철호(부산청 성실납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인사과 박효은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 구정대 □예산실 연금보건예산과 박민정 □예산실 국방예산과 유동훈 □세제실 조세정책과 배현중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최연 □경제구조개혁국 경제구조개혁총괄과 김요균 □재정정책국 재정정책총괄과 성인영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김영민 □공공정책국 공공정책총괄과 성기웅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홍승균 □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류소윤 □기획재정부 박지원 -2024. 8. 23. 日字-
"과세행정 효율적 운영, 세수 안정적 확보 효과" "지방세법상 신고납부방식 위반 소지" 반론도 국세인 소득세의 경우와 같이 지방세인 취득세에도 성실신고확인제도와 외부조정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정지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와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는 23일 한국지방세학회‧한국세무사회의 2024 하계 공동학술대회에서 ‘지방세에서 성실신고확인제도 및 외부조정제도의 도입 여부’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취득세는 신고납부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지방세 중 가장 중요한 세목으로, 신고납부가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세무사‧회계사 등 세법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대리인이 하지 않고 공인중개사 또는 법무사가 대행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특히 2011~2014년까지 4년간 세목별 세무조사액 비중을 보면 취득세가 무려 7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다른 세목에 비해 신고가 부정확하거나 세무조사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처럼 취득세 세무조사가 많은 이유는 취득세를 신고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과세표준인데 이 부분을 세무전문가가 아닌 공인중개사나 법무사를 통해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
일 시: 2024년 9월 7일(토) 오후 1시 장 소: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 1층 라비아홀 연락처: 062-232-7887(사무소)
일 시: 2024년 9월 21일(토) 낮12시 장 소: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연락처: 062-529-3113(사무소)
백종찬 전 경산세무서장이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법인 포유 대구지점에서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백종찬 세무사는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아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세공무원으로 쌓아온 세법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균형감 있는 세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종찬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6회)을 졸업하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일선세무서 조사, 법인, 재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북대구세무서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개업 소연은 오는 30일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 914 호산빌딩 4층에서 열린다. [세무법인 포유 대구지점 개업 소연] ○ 일시 : 2024년 8월 30일(금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 장소 : 대구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4(범어동, 호산빌딩 4층) ○ 문의 : 053-756-1515
서울세관, 재난 대비 '원산지증명서 신속 발급체계' 구축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어떠한 재난에도 수출기업이 안정적으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원산지증명서(C/O) 신속 발급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의 행정망 마비 사태에 이어 최근 발생한 베트남 관세총국 화재 사건 등을 교훈 삼아 C/O 전자 발급이 중단되는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세관은 ‘원산지증명서 수작업 발급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고, 을지연습 기간에 전산망 장애 발생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보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어 수출기업이 혼란한 상황을 가정해 수작업으로 C/O를 발급하는 등 즉각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석문 세관장은 “고도화된 정보통신 환경에서 기술적 결함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찾아 예방에 힘쓰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더욱 편리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발 인 : 2024년 8월22일 □ 빈 소 : 순천 정원장례식장 202호(가족장)(전남 순천시 서면 삼산로 290) □ 연락처 : 031-889-2769(관세법인라온)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8월21일부터 15호실로 변경) □발 인 : 2024년 8월22일(목) □장 지 : 경기 화성 추모공원 □연락처: 02-3410-3151(장례식장)
관세청, 을지연습 기간 중 인명·물자 구조·구난 훈련 관세청이 2024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와 15개 항만 세관에서 전시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훈련과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관세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 주요 간부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해, 금산소방서 응급구조 전문교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 기본이론을 배운 후 가상 환자의 의식 확인부터 흉부압박 및 인공호흡에 이르는 일련의 심폐소생술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자동제세동기(AED)를 직접 사용하는 등 참여형 훈련을 체험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훈련에 참여한 관세청 직원은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긴급한 상황에서 내 가족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내실 있는 인명 구조훈련이 더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과 부산을 포함한 전국 15개 항만 세관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이 일제히 실시된다. 평소 해상구역에 대한 관
국세청 재직시 부동산 감정평가 기획·조사대상 선정 맡아 베스트셀러 '주택과 세금' 책자 집필 총괄 오는 30일 개업소연 갖고 조세전문가로 본격 활동 지난달을 끝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 김길용 전 강남세무서장이 오는 30일 광교세무법인 부대표이자 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김길용 광교세무법인 부대표는 기재부 세제실에서 제반 세법을 입안하고 국세청에서 세무행정을 직접 펼쳤으며, 조세심판원에선 조세법과 세무현장에서 발생한 납세자 권익침해 사례를 구제하는 등 '조세3륜(輪)'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다. 국립세무대학 5회 졸업 후 국세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김 부대표는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 세제실에서 법인세법·부가가치세법·국제조세법·국세기본법 등의 입법업무는 물론 쟁점사안에 대한 유권해석 업무를 8년간 담당했다. 이후 조세심판원에 재직하면서 세법의 입안 목적에 반하는 세무행정으로 납세자 권익침해가 발생한 경우 억울한 납세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등 납세자 호민관으로 활약했다. 국세청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국세행정 핵심업무인 세무조사 분야에 배치돼, 기업이 밀집해 있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직접 조사현장을 누볐으며, 본청 조사
박영준 관세사(삼일관세사무소) 빙모상 □ 발 인 : 2024년 8월20일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 연락처 : 02-511-8231(삼일관세사무소) 이상재 관세사(천우관세사무소) 빙모상 □ 발 인 : 2024년 8월21일 □ 빈 소 : 인천국제성모병원 8(가족장)(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로 100번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