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문화여유부를 방문해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차관급)과 만나 양 국간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한중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및 양국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국의 문화여유부는 올해 4월초 기존 중국의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을 통합해 정식 출범했다.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문화여유부 출범 직후인 올해 4월에도 한중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그동안 수차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해 민간 외교 사절로서 활동하고 있다.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 16기는 지난 17일 대흥동 대봉육교 일원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상을 입히다 시즌2, 천안시 대흥동에 상상을 입히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2] 이번 봉사는 천안역 주변 노후화된 보도육교 계단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범죄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천안준법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봉사자들이 밑그림 그리기 작업(본뜨기 작업)을 진행하는 등 사전작업에서도 단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상명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디자인을 계단 벽화에 반영해 젊고 예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한편 KT&G 상상유니브 대표 봉사활동인 ‘상상을 입히다’는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까지 115회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누적 봉사참여 인원은 1만1천명을 넘어섰다. 2011년 결성된 상상발룬티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봉사단’으로 지금까지 1,800여회, 4만7천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지역의 10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동반 상승하며 11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이 16일 밝힌 10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2.3%가 증가한 22억1천800만달러를, 수입은 5억8천6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가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6억3천2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 14.5%가 증가한 22억1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113%), 전기전자제품(61.5%), 화공품(47%), 정밀기기(35.2%), 반도체(1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EU(142.6%)와 대만(37.7%), 미국(27.4%), 중국(21.1%), 홍콩(18%), 일본(14.6%)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3%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품목별로는 유기화합물(55%), 직접소비재(27.6%)는 증가했으며, 반도체(-15.8%), 기타수지(-21.4%), 기계류(-41%)의 수입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만(48.8%)과 홍콩(37.8%), 일본(23%), 중국(20.5%), 미
세무사 소송대리권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가 열린 15일 대한변협은 '사법체계의 근본을 흔드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변협은 성명을 통해 "우리 사법체계가 변호사에게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고, 이에 상응해 변호사의 자격취득과 업무수행에 있어 엄격한 의무와 책임을 부과하는 것은 법률사무와 소송사건의 취급을 위해서는 고도의 법률지식과 공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변협은 "최근 발의된 세무사법 개정안은 세무공무원 출신을 비롯한 세무사들에게 장기의 교육과정과 난이도가 높은 변호사시험, 그리고 의무연수기간의 제한을 회피해 용이하게 소송대리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우회통로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세무사들은 조세소송의 소송대리권이 세무사에게 부여돼야 하는 근거에 대해 조세에 대해서는 세무사가 전문가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26일 결정에서 세법 및 관련 법령의 해석적용에서 세무사보다 변호사에게 오히려 전문성과 능력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변협은 "조세소송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세법지식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절차법인 소송법은 물론 당해 사건에 관계되는 민법과 상법,
오비맥주(대표·고동우)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능시험장 부근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함종한) 대원들은 수능시험장인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 OUT! 성인이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건전음주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또 '수능 스트레스'와 '미성년 음주 유혹'을 날려버리자는 취지의 '블록치기' 게임을 통해 수험생들로 하여금 성인이 되기 전까지 금주를 약속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캐딜락코리아는 이달 28일까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이벤트 ‘2018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2]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차량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과 브레이크와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차량 수리시 브랜드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하며 방문자 전원에게는 캐딜락 기념품을 지급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대전, 충남·북 지역 무역수지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이 밝힌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은 89억3,558만달러, 수입은 39억1,697만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8.3%, 33.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0억1,861만달러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반도체 41.4%, 화공품 10.9%, 석유제품 8.9%, 정보통신기기 6.1%, 디스플레이패널 3.1% 순이다. 수입비중은 연료 59.7%, 화공품 10.1%, 기계·정밀기기 6.4%, 철강재 5.4%, 전기·전자기기 4.8%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경제권별 수출비중은 동남아(42.8%), 중국(24.3%), 홍콩(16.7%), 미국(6.0%), EU(4.8%)이며, 수입비중은 중동(30.1%), EU(15.8%), 중국(13.9%), 동남아(12.1%), 일본(9.6%)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년도 1월부터∼10월까지 누적 대전·세종·충남 수출은 825억56만달러, 수입은 356억8,344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9%, 24.1%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68억
쌍용자동차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2] 지난 13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중부지역위원회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이종숙 유진에스엠알시오토모티브테크노㈜ 대표, 쌍용차 임직원 등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2018년도 3분기 경영실적 및 2019년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신차 개발계획, 품질 정책 등을 부품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악화되면서 완성차업체는 물론 부품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상호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내년에 출시될 중형SUV C3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쌍용차는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에 이어 14일 경인지역위원회, 16일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함으로써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이 2015년 790억 달러에서 2020년 2천6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21.1%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선점을 위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14일 발간한 '스마트 헬스케어의 시대, 데이터 전쟁을 대비하라' 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헬스케어 내 데이터 양이 2만5천PB로 2012년에 비해 약 50배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은 헬스케어 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이 치료.병원 중심에서 예방.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헬스케어 산업 내 빅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연간 최대 1천90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 단계에서는 최소 750억 달러에서 최대 1천500억 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많은 제약사들이 전체 연구개발비의 60%에 해당하는 임상시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금호타이어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기아차 전 사원을 대상으로 '노사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2]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28일 열린 '금호타이어 비전 선포식' 이후 진행되는 첫 노사 공동행사로, 지난 4월 체결한 노사특별 합의서의 취지에 따라 노사가 힘을 모아 현재 회사가 당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금호타이어 CS팀을 비롯한 광주지점 직원들은 기아차 남문 주차장에서 타이어 특별할인 판매와 함께 공기압 체크, 외관상태 점검 등 경정비 A/S 서비스를 제공했고, 금호타이어 지회 소속 간부들은 출퇴근 및 식사 시간에 판촉 유인물을 배포하며 금호타이어 구매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22일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노사공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전력, 농어촌공사 등과 MOU 체결을 추진하는 등 동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오는 26일부터 상품성을 강화한 중형 세단 말리부 부분 변경모델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사진2] 한국지엠은 미디어 대상 공개행사를 열고 최첨단 엔진 기술로 완성된 신규 터보 엔진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방침이다. 말리부에 장착되는 신규 터보엔진은 GM의 차세대 글로벌 터보 엔진 라인업의 하나로 실린더 마찰 개선 기술과 최첨단 온도 제어시스템을 통해 열손실을 줄이고 동력 전환율을 향상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경량 알루미늄 블록과 헤드는 엔진 무게를 줄여 차량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알루미늄 블록은 고압주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엔진 내구성을 높이고 진동은 줄여준다.
10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한 44억5천7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5.7% 증가한 39억7천2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18.1% 감소한 4억8천5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4일 광주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이 발표한 10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1.0% 증가하고, 수입은 22.8% 증가해 무역수지 기준 76억2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0월 중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한 13억6천400만달러, 수입은 7.1% 감소한 5억8천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억8천4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자동차(44.7%)·기계류(31.9%)·가전제품(22.5%)·반도체(1.2%)가 증가했으나, 타이어(28.3%)가 감소했다. 수입은 가전제품(136.8%)·기계류(51.5%)·고무(32.1%)는 증가했으나, 반도체(9.8%)·화공품(2.1%)이 감소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미국(71.1%).중남미(12.8%).동남아(12.2%).EU(1.2%)가 증가했으나, 중국(19.4%)이 감소했다. 수입은 EU(2.
부산지역 조선업·자동차부품업종 기업들이 경기침체와 경영여건 악화속에서 생존을 위한 경영전략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첫 손에 꼽았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허용도)는 최근 지역의 양대 주력업종인 조선해양업종과 자동차부품업종 기업 각각 1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위기업종 산업현장 인력수요조사’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향후 경영전략 구상으로 기업체들의 40.0%가 ‘R&D투자를 통한 기술경쟁력 차별화’를 꼽았고,‘다운사이징’ 36.0%,‘사업다각화’ 10.7%, 순으로 나타났다. 주력업종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R&D 투자를 늘리겠다 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향후 업황 개선시 적극적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경영 중점추진 분야로는‘판로 확대’ 35.0%,‘원가절감’ 33.7%‘기술개발’ 16.0% 순으로 응답했다. 올해 가장 큰 경영이슈인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응방안으로는 근로시간 조정이 1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임금체계 개편이 12.7%를 기록했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응방안으로도 임금체계 개편이 22.0%로 나타났으며
금호타이어(대표·김종호)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중학생 대상으로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군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금호타이어는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 중화중학교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안무 창작시간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안무가가 돼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꿈과 재능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7년부터 청소년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인도 저소득층 결연아동들을 위해 학업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상금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2]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19명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델리 북서쪽에 위치한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빨람 학교'를 방문해 교실 장판 교체, 페인트칠 등 학교 시설을 보수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부터 이 지역 저소득층 아동 100명과 1 대 1 결연을 맺은 후, 매월 소정의 임직원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의 학비, 학용품, 간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4번째 방문이다. 특별수업은 스노우볼 만들기, 에코주머니 꾸미기 등 저·고학년 연령별 수준에 맞는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야외활동의 기회가 없는 학생들과 인근 놀이공원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으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봉사단도 작년에 이어 2년째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와 구강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 후원사로 참여해 입상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