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 수습 관련 제도개선안 마련 금융위원회는 지난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천150명으로 결정했다. 또한 이에 비례해 1차시험 합격자 수는 2천800명으로 의결했다.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은 2020년~2023년 1천100명이었으나, 비(非)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등을 고려해 지난해 1천250명, 올해 1천200명으로 확대됐다. 내년 최소선발예정인원은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非)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으며, 올해보다 최소선발예정인원이 소폭 감소(50명)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연도별 최소선발예정인원은 2020년 1천100명, 2021년 1천100명, 2022년 1천100명, 2023년 1천100명, 2024년 1천250명, 2025년 1천200명, 2026년 1천150명이다. 실제 선발인원은 2020년 1천110명, 2021년 1천172명, 2022년 1천237명, 2023년 1천100명, 2024년 1천250명, 2025년 1천200명이었다. 금융위는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가 공인회계사로
내년부터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는 매년 2월 진행되는 사업장현황신고 때 ‘수입금액 검토표’를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 21일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소득세 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와 관련해 개별신고관리 대상에 유튜버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유튜버는 매년 2월10일 수입금액 검토표를 사업장현황신고서에 추가해 제출해야 한다. 현재 수입금액 검토표 제출대상 업종은 의료업자(일반 병의원·한의원), 대부업자, 학원사업자, 연예인, 주택임대사업자, 동물병원(수의사), 성형외과 병·의원, 안과 병·의원, 치과 병·의원, 피부과 병·의원, 한방 병·의원, 주택신축판매업자·부동산매매업자다. 유튜버가 제출할 수입금액 검토표에는 사업자등록번호를 비롯해 상호, 채널주소(URL)와 개설일자·플랫폼, 과세기간 동안 원화 및 외화 수입금액, 후원금 및 기타매출의 건수와 수입금액, 지급수수료·인건비·복리후생비·여비·차량유지비 등 사용경비 등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수입금액 검토표를 불성실하게 작성하거나 제출하지 않으면 현지확인 또는 조사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개인사업자 정기 세무조사 선정과 관련해
정부가 법인세 세율을 2022년 수준으로 환원하는 세제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 법인세 유효세율은 24.9%로 OECD 38개국 중 9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OECD 자료를 분석해 23일 발표한 ‘법인세 유효세율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법인세 유효세율 순위는 OECD 38개국 중 9위로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법인세 유효세율은 명목 최고세율(지방세 포함)과 각종 공제제도, 물가와 이자율 등의 거시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기업이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법인세 부담 수준을 의미한다. 법인세 실질 부담을 의미하는 실효세율과 개념은 유사하나, 실효세율이 사후적 개념인 데 반해, 유효세율은 예상치의 개념이다. 2023년 우리나라 법인세 유효세율은 24.9%로, OECD 평균 21.9%와 G7 평균 24.1%보다 높았다. 명목 최고세율이 3.3%p 인상(지방세 포함)된 2018년에 OECD와 G7 평균을 추월해 2023년까지 6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우리보다 법인세 유효세율이 높은 나라는 콜롬비아 32.9%, 호주 28.5%, 포르투갈 28.4%, 일본 28.4%, 코스타리카 28.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이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 20일 서울교대 정보교육관에서 개최된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2025년 회원사 대표 및 키맨 워크숍'에서 “내년 선거에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은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워크숍에서 한 회원사 대표가 ‘내년에 서울협회장 및 중앙회장에 출마할 것인지’를 묻는 질의에 “회원사 대표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니까 입장을 밝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서울협회장과 중앙회장을 맡아 종합주류도매업계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언급하면서 “회장으로서 역할을 잘했는지 회원들의 평가를 받아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서울협회장과 중앙회장에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는 말씀을 공식으로 드린다”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서울협회장과 중앙회장으로서 도매업계 최대 현안이었던 내구소비재 지원 한도를 14년 만에 100% 인상하고, 무(비)알코올 맥주도 취급하도록 법령을 개정해 110억원(5월 기준)의 신규 매출을 창출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뤘다. 한편,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내년 1월20일 정기총회를 개최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 때 공무원 경력 기준을 엄격히 해석해야 한다는 결정을 지난 20일 내놨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금은 폐지됐지만, 구 세무사법 제3조 제2호에 따르면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일반직 5급 이상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으면 세무사 자동자격을 받을 수 있다. A씨는 자신이 이 기준에 해당한다고 보고 2022년 8월 국세청에 세무사 자격증 교부신청을 했으며 국세청은 신청서를 기재부로 보냈다. 기재부는 A씨의 소속기관에서 근무한 경력 중 일부가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자격증 교부 신청서를 국세청으로 반려했으며, 이에 A씨는 올해 6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위는 “A씨의 경력 중 일부는 일반적인 행정사무를 하는 부서의 업무, 혹은 관할지역의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로서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가 아니라 소속기관의 행정사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해당 경력이 조세의 부과 및 징수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본 것이다. 구 세무사법에 따라 자동자격을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대상은 국세청·세제실·조세심판원에서 국세 업무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융권 대표 행사로, 금융사 및 유관기관 등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금융보안 트렌드 및 정책·기술 등 디지털 금융정보를 공유하는 금융보안 전문 컨퍼런스다. 하나은행은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혁신 환경 속에서 사이버 금융보안 강화를 위해 전개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비대면 및 사이버 금융환경의 안정성 확보와 변화 대응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낸 정보보호 가치 확산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마련을 통한 사이버보안 위협 관리 ▷국내외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취득 및 유지관리 ▷보안 위협 사전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영향도 평가 방법론 수립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정보보호 침해 사고에 대응하는 당행의 강화된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윤훈수)이 국내 회계법인으로는 유일하게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국제 표준 전산언어(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2025년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감사장 수여식’에서 XBRL 컨설팅 품질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감사장을 받았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복잡한 기업의 재무 정보를 효율적으로 비교 및 분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다. 금감원은 공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시기업 및 컨설팅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XBRL 공시의 오류 예방 △데이터 품질 향상 △공시 프로세스의 체계적 관리 등 품질관리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의 AX 노드 XBRL 센터는 품질관리 기준을 정교하게 설정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검증 절차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입력의 정확성, 데이터간 연관관계 분석, XBRL 작성 가이드 위반 점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인
"공정한 시장질서, 투명한 거래문화, 상생의 유통구조" 조영조 회장, "우리가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유산" 내구소비재 등 업계현안 놓고 '협회장과 열린 대화'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조영조)는 20일 서울교대 정보교육관에서 '2025년 회원사 대표 및 키맨 워크숍'을 개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 책임과 실천으로 새 길을 열자'는 슬로건 아래 힘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협회가 올 한해 추진해온 각종 정책과 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조영조 회장을 비롯한 서울협회 임원진과 회원사 대표, 주무관청인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민강 과장과 문권주 소비팀장이 참석했다. 조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결과로 증명한 2025년은 서울협회가 '현장 중심,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을 본격화 한 성과의 한 해였다”면서 “국세청을 위시한 정부 유관부처 및 주류제조사와의 협의와 합의를 끌어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과 저항도 심했지만, 업계의 권익수호와 다음 세대를 위한 충실한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하게 뛰었다”고 자평했다. 실제로 서울협회가 이
"한국 회계의 글로벌 위상 제고 위해 최선" 심정은 공인회계사가 국제회계사연맹(IFAC)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지난 12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국제회계사연맹(IFAC) 대표자회의에서 HD한국조선해양(주)의 심정은 공인회계사(사진)가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최운열 회장은 “주인기 전 국제회계사연맹 회장과 안영균 전 국제회계사연맹 이사에 이어, 한국 여성 최초로 IFAC 이사회에 진출한 쾌거”라며 “글로벌 스탠다드 도입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통해 공익 향상에 기여해 온 한국 회계업계의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심정은 공인회계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 이사 선임 과정에서 성원과 지원을 보내준 한국공인회계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회계의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정은 공인회계사는 PwC삼일회계법인과 베어링포인트코리아를 거쳐 2005년 HD현대그룹에 입사 후 현대중공업·현대일렉트릭·현대로보틱스 등에서 IPO(기업공개), 국내외 M&A,
탁주 3% 이상, 소주 10% 이상…내년 4월1일부터 시행 'Soju' 고유 명칭 공식화…K-주류 글로벌 위상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춰 개정하고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알코올 도수가 탁주 12~20%, 소주 16% 이상인데, 탁주 3% 이상, 소주 10% 이상으로 개정된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지난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해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했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2020년 19억2천만원→2023년 49억3천만원…3년새 2.5배↑ 상위 10%, 전체 수입의 50.4% 차지…소득 쏠림 현상 뚜렷 차규근 의원 "신고계좌만 사용토록 소득세법 개정안 통과 필요" 소득을 가장 많이 올리는 유튜버 상위 0.1%에 해당하는 24명의 연평균 수입이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약 50억 원에 육박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19억2천만 원에서 2023년 49억3천만 원으로 불과 3년 만에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상위 1%와 상위 10% 그룹의 증가세도 뚜렷했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8억5천만 원에서 2023년 13억3천만 원으로, 상위 10%는 같은 기간 2억8천만 원에서 3억6천만 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고 인원 역시 상위 1%(94명→246명)와 상위 10%(941명→2,467명) 모두 약 2.6배
제주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각각 이웃사랑 성금 전달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지난 14일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제주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고행선 공인회계사(회계법인 길인 제주사무소 이사)가 선임됐다. 출범식에는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운열 회장과 임원진, 제주지역 공인회계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최운열 회장은 환영사에서 “제주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은 제주 공인회계사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본회와 회원 간 협력을 통해 지역 회계 환경을 발전시키고, 공공·민간 부문에서 신뢰받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제주지역공인회계사회가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보다 나은 회계·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회원 여러분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새로운 과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역공인회계사회는 공식 출범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의미 있
국세공무원 출신 '가업승계' 전문가 이현범 세무사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 대상 특강 기업인이나 대재산가들의 최대 관심사는 가업승계, 가업상속이다. 이런 관심사를 좇아 세무사들도 상속세 및 증여세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무 시장에서는 상증세 등 재산제세 경력이 풍부하냐가 고객이 세무사를 고르는 기준이 되고 있을 정도다. 최근 인천지방세무사회에서는 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가업승계·가업상속의 성공적 전략’을 주제로 희망교육을 실시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희망교육은 지난 17일 인천교통연수원 3층 대강당에서 이뤄졌으며, 강사로는 이현범 세무사가 초빙됐다. 이현범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국세청에서 30여년간 근무한 후 퇴직해 현재는 인천 구월동에서 ‘이현범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남동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1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팀장, 북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을 지내는 등 재산제세 및 조사 분야 경력이 풍부하다. 국세청 재직 당시 기업 CEO 대상 가업승계 특강 강사로 여러 번 초빙됐으며, ‘맞춤형 가업상속 및 가업승계 일문일답’이라는 전문서적을 펴내기도 했다. 이 세무사는 이날 교육에서 ▷재산 종류별 증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곽수근, 이하 회추위)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이선훈·정상혁·진옥동 후보와 외부후보 1명을 포함해 총 4명을 확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다만, 외부 후보는 후보 본인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회추위는 지난 9월26일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내부 및 외부 인사를 포함한 폭넓은 후보군에 대해 심층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최종 압축 후보군 4명을 선정했다. 곽수근 위원장은 “지난 9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그룹 경영승계 계획 및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차기 회추위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후보의 성과, 역량 및 자격요건 부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 조회 결과 리뷰, 개인별 발표 및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 후보는 회추위 이후 개최되는 전체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 의결해 최종 후보로 확정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안태준 한양대 교수 '회계기본법 제정 필요성·조문 구성안' 주제발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회 전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기본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금융투자자 및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회계규율 체계간 단절을 해소하고,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기업회계와 비영리회계를 총괄하는 회계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정무위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며,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조세금융포럼이 주최한다. 안태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회계기본법 제정 필요성과 조문 구성(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김기영 명지대 교수를 좌장으로, 금융위원회 류성재 회계제도팀장, 한국컴패션 김미라 실장, 가톨릭대 김범준 교수, 정동회계법인 엄은숙 이사, 법무법인 세한 송창영 대표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박찬대 의원의 인사말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의 축사,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의 환영사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