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서울 테헤란로 남양빌딩에 '이승신 세무회계' 개업 소연 국세행정 흐름 파악·대응력 강점…종로엔 '이승신 절세연구소' 운영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전자세정’ 구축 주역 이승신 전 종로세무서장이 35년 성상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 세무사는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0길(대치동) 남양빌딩 6층에서 개업 소연을 갖고 ‘이승신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국세청 상위 2% 서기관, 그 중 여성서기관 0.1%의 바늘구멍을 뚫어낸 이 세무사는 뛰어난 업무능력, 소통능력, 탁월한 통찰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천·도봉·종로세무서장 등 일선세무서장을 3번이나 역임해 신고관리 등 세무서 현장에서 벌어지는 세무행정도 해박하다. 이승신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디지털 세정 시스템이 정교해질수록 오히려 납세자 입장에서는 더 복잡하고 어려워진다”며 “납세자 맞춤형 설명과 해석, 실질적 대응력을 갖춘 실무 중심의 AI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개업 일성을 전했다. ‘이승신
부영태평빌딩으로 확장 이전…'제2의 창업' 선언, 업계 정상 도약 발판 BnH세무법인, 김대지 전 국세청장 영입…업계 최고 '인(人)프라' 구축 국내 세무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인 BnH세무법인이 최근 김대지 전 국세청장을 영입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人)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서울 중구 태평로(시청역)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으로 사옥 확장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등 국세청 핵심 요직을 두루 섭렵한 김 전 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무행정 및 현장 실무에 정통한 최고의 세무전문가로 꼽힌다. BnH세무법인 관계자는 "김 전 청장의 합류는 BnH세무법인이 기존에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 및 서비스의 질, 세무법인 대외 신뢰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BnH세무법인은 이번 사옥 이전은 미래 10년을 바라보는 비전의 시작점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결단에서 비롯됐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 공간 개선'을 이전의 핵심 모토 중 하나로 설정하고 최신식 회의시설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상담공간
"국세청 실무경험 바탕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 오는 11일 개업 소연 예정 “국세청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세법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공정한 세정 실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조세전문가가 되겠다.” 지난달말 강남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장신기 전 강남세무서장이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 대표세무사로 합류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장신기 세무사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538, 3층에 위치한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에서 개업 소연을 열고 본격적인 조세실무 활동을 시작한다. 국립세무대학(5기)을 나온 장신기 세무사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부패방지위원회(현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국세통계담당관, 국세청 대변인등 중앙부처에서 조세 정책·예산·대외협력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공주·동수원·강남세무서장, 광주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 3과장, 서울청 조사2국 1과 팀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등을 역임하며 조사, 납세자 보호, 지역 세정 등 핵심 실무분야를 총괄해 왔다. 공직 시절 세무대학 출신으로 국세청 대변인직에 연속으로 발탁되며 주목받았고, 정책 홍보의 적시성과 언론 소
고객별 맞춤형 사전 세금전략 설계 특화 서울-용인 투트랙 운영…접근성 대폭 개선 '절세코칭 전문가'로 유명한 박소영 세무사가 고려세무법인 용인점을 열고 지역사업자와 자산가들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세무서비스에 나선다. 박소영 세무사는 "이번 용인사무실 확장은 서울 서초구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수도권 고객들과의 미팅을 지역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율하며, 서울·경기지역 고객에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출신 박소영 세무사는 단순한 세무신고 대행을 넘어 '사전 코칭으로 세금을 바꾸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에서 주목받아 왔다. 박 세무사는 "세금은 사후 처리가 아닌 사전 설계가 핵심"이라며 자신만의 세무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싱크 비즈니스, 플랜 택스'를 모토로 사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절세 로드맵을 제공해 왔다. 특히 세액공제와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사전전략 설계에 특화돼 있으며, 사업자, 자산가,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절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단순히 세금을
□상호 : 세무회계 더미소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6 318호 행진빌딩(여의도동) □연락처: 02-780-2478 □팩스번호: 02-783-2478 □이메일: themiso_tax@naver.com
김형환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이끄는 '세무법인 창'이 14일 본격적으로 세무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점은 서울 삼성동 삼영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지인들과 법인 및 개인 고객, 세무법인 구성원들이 함께 새출발을 축하하며 업무를 개시했다. 세무법인 창은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지낸 김형환 회장을 비롯해 박영병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정병룡 전 광명세무서장, 홍장희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가 주도적으로 이끈다. 구성원들의 면면을 보면 공통점과 전문성이 엿보인다. 이들은 모두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 출신이다. 세무대학 출신은 세무회계 업계에서 실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형환 회장과 정병룡·홍장희 대표세무사는 모두 국립세무대학 2기로 동기이며, 박영병 대표세무사는 4기다. 특히 김형환 회장과 정병룡 대표는 국세청 심사과와 법규과에서 오래 근무한 경력이 있어 조세불복 업무와 질의회신 등 조세법령해석 업무에 밝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 및 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오래 근무하며 '법인세 계보'를 잇는 인물로 평가받는 박영병 대표도 합류해, 국세청 법인세과장을 역임한 김형환 회장과 함께 법인세 분야 전문성을 내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종건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이치’ 회장에 취임한다. 윤 전 대구청장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 삼성동 랜드마크빌딩 14층에서 개업 소연을 열어 조세전문가로서 새출발을 공식 알린다. ‘세무법인 이치’는 윤종건 회장을 비롯해 국세청 출신의 박대중‧김주신‧주용석 세무사와 롯데 재무팀에서 오래 일한 김성주 세무사, 삼정KPMG 출신의 정하석 세무사가 함께 한다. 윤종건 회장은 국세청에서 32년간 봉사했으며 지난 2023년 6월 ‘7급공채 출신 지방국세청장’ 신화를 쓴 인물이다.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전국 세무관서 탈세정보의 집합소인 본청 세원정보과, 대기업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특별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재산제세 현장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등 조사국에서 잔뼈가 굵었다. 조사국 뿐만 아니라 법인세과, 대변인실, 자본거래관리과, 소비세과, 감사관실, 징세관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국세행정에 두루 밝다. 특히 그는 “업무 추진력과 결단력이 강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있던 2019년, 논란이 뜨겁던 ‘주류 리베이트 금지’ 시행에 앞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조율을 완벽하게 이끌어 내기
□상 호 : 정인회계법인 □일 시 : 2025년 4월 11일(금요일) 11:00~20:00 □장 소 : 대구시 남구 대명로 124(KT&G 대구빌딩 6층 601호) □연락처: 053)526-3334
14일 인천 두용프라자에서 개업소연 "납세자 맞춤형 세무컨설팅 제공" 박수복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14일 '세무법인 BOK'의 대표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박수복 세무사는 지난해말 제6대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38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쳤다. 그는 1966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세무대(5기)를 졸업,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세원관리, 세무조사, 전산, 납세자보호, 세정복지 등 국세행정 주요 분야에 근무하면서 납세자의 입장도 충분히 살피는 균형 잡힌 마인드를 유지했으며,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함께 조용하고 빈틈없는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업 소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인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17번길 12, 두용프라자 703호에서 갖는다. 박수복 전 인천청장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최적의 절세 전략과 맞춤형 세무컨설팅을 지원하겠다”라며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약력] ▷1966년
지난 2016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 한 후 오랫동안 인고(忍苦)의 시간을 보낸 이광영 전 북광주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6일 이광영 세무사는 광주시 서구 상무민주로6번길 16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에 걸맞는 세정의 협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광영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38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후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은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료, 선·후배와 주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세무사는 "지난 2016년 북광주세무서장으로 명예퇴임 후 8년여를 쉬다가 뒤늦게 출발하게 됐다"며 개업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제라도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은 평소 저를 아껴주신 선·후배 동료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현직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소중한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개업 축하 인사말을 통해 "이광영 세무사는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국가와 조직을 위해 특별히 헌신한 선배였다"고 소개하고 "
지난 연말 서울세관 심사정보과장 퇴직…조사분야 23년 근무한 관세조사通 한강글로벌, 외환조사 전문성 토대로 컨설팅·수출입 통관 분야까지 진출 관세법인 한강글로벌(대표관세사·이병학)은 지난 연말 서울세관 심사정보과장으로 퇴직한 박수영 관세사를 조사분야 컨설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국립세무대학 4기로 관세청에 특채로 임용됐으며, 공직에서는 서울세관 심사관, 심사정보과장, 외환조사관 및 인천공항세관 심사정보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관세조사 분야에서만 23년간 근무한 관세조사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 본부장은 또한 지난 2024년 12월 관세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제8회 관세청 BEST 관리자’로 선정되는 등 공직 후배들로부터 실력과 덕망을 겸비한 공직자로 칭송을 받았다. 한편, 관세법인 한강글로벌은 2023년 5월 서울세관 조사국장, 조사2국장을 역임한 이병학 대표관세사가 서울 강남에 설립한 외환조사분야 전문성을 갖춘 신설 관세법인이다. 관세법인 창립 이후 차두삼 전 서울세관장, 김재호 전 부산세관신항통관국장이 합류했으며, 작년 7월에는 부산지사(지사장 전 마산세관장 강구현)를 성공적으로 설치하는 등 컨설팅 및 수출입 통관분야에
광주지방국세청장 명예퇴직 후, 지난달 '세무법인 아성' 회장에 취임 '아성' 최대 강점…서울청 조사4국·심판원·감사원·빅4회계법인 전문가 포진 심사·조사·감사 등 3사(三査)에 인사·교육까지 섭렵…재직시 '팔방미인' 현직 때 '구성원과의 소통' 중요시…"가장 중요한 건 결국 사람이다"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원장 거치며 후진 양성에 매진…"공직 보람" "내가 행복해야 주변·동료가 행복…결국 질 높은 납세서비스로 이어져" 지난해 8월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8년 세무공직자 생활을 끝낸 양동구 전 광주청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아성' 회장으로 취임했다. 양동구 세무법인 아성 회장은 공직 퇴임 직후인 작년 9월 '회계법인 아성' 회장으로 취임한데 이어, 지난 연말 회계법인에서 세무법인을 별도로 독립·신설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양 회장은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목적대학인 국립세무대학(5기) 졸업과 함께 1987년 국세청에 8급으로 임용된 후 최고위직 중 하나인 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는 등 하위 세무직에게는 꿈과 희망을 안긴 인물이다. 38년의 공직생활 동안 심사·조사·감사 등 3사(三査)는 물론, 인사·세원·징세·불복·교육 등 국세행정 전반을 두루 섭렵했기에 '
11일 '한덕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식 지난해 말 국세공무원 생활을 매듭짓고 명예퇴직한 황영표 前 군산세무서장이 납세자 호민관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황영표 세무사는 11일 광주시 북구 첨단연신로 88, 3층에 '한덕 세무회계' 사무실을 열었다. 황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36년 동안 공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지내오다 이제 다른 세상에 발을 내딛자니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공직생활 동안 몸에 익은 성실한 자세를 기본으로 삼고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간다면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현직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유능한 후배인 곽명환 세무사와 함께 납세자에게는 훌륭한 권익의 대변자로 자리매김하며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공직생활 동안 저를 아껴 주시고 격려와 은혜를 베풀어 주신 동료, 선후배 그리고 주변의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개업 축하 인사말을 통해 "황 세무사는 현직에 근무할 때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간 의견을 존중하고 납세자의
□상호 : 하나로세무회계 □일시 : 2025년 2월 20일(목) 오전 11시 ~ 오후 9시 □장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34, 2층 205호(두류동, 성안오피스텔) □연락처: 053-621-3600(사무실)
□상호 : 예일세무법인 □일시 : 2025년 2월13일(목) 11시~20시 □장소 :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7번길 6, 센터프라자 7층 □연락처: 031-244-2800(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