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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8. (토)

심판동우회, 2015년 신년회 개최

지난 23일 회합…‘납세자에게 다가서는 심판원 발전’ 다짐

심판동우회(회장·한정기)는 지난 23일 역삼동 아세타워에서 을미년 신년회를 열고,  납세자권익 보호기구인 조세심판원의 발전과 회원간의 단합에 나섰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김형돈 조세심판원장을 비롯한 역대 심판원장 및 OB, 심판원 직원 등 114명이 참석, 선·후배간의 덕담을 주고받는 등 화합을 다졌다.

 

역대 심판원장들로는 강영주, 이종성, 이상용, 최겨수, 한정기, 전형수, 최명해, 채수열, 이희수, 허종구, 백운찬, 김낙회, 박종성 등이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조세심판청구건 1만건 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사건결정에 나선 심판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납세자에게 더욱 다가서는 조세심판원의 위상발전을 위해 동우회 회원들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는 심판동우회 제 3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식도 함께 열려, 한정기 현 동우회장과 노형철 현 부회장이 2년 임기로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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