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5월1부터 4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한상의는 8일 모집대상에 대해 생활, 주방, 사무용품, 리빙·홈데코, 가공식품, 뷰티, 전기전자 등 200개사이며, 이달 15일까지 선착순 마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대형유통업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바이어들이 대거 참석, 1대1 비즈니스 거래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를 열어줄 계획이다. 또한, 최근 소비트렌드를 겨냥한 ‘싱글 라이프존’, ‘핫아이템존’ 등 특별관이 마련돼 참여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참가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대한상의 전시사무국(02-557-6776)이나 홈페이지(http://www.pbshow.co.kr)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2013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사와 14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6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4만여명의 소비자가 방문해 성황을 이룬바 있다.
영등포세무서(서장·장호강)는 ‘제69회 식목일’을 앞둔 4일 오후 세무서 현관 앞 화단을 가꾸는 등 청사 이미지를 한층 새롭게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0명의 회원을 가진 원예동호회(회장·백문미 팀장)주관으로 10일 전부터 기초단계를 거쳐 세심하게 준비됐으며, 화단디자인과 땅고르기를 시작으로 꽃을 직접 매입하고 운송하는 과정을 거쳤다. [사진1] 식목일 행사 전날인 4일 원예동호회 회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점심시간에 모여 국세청을 뜻하는 ‘NTS’모양의 꽃 잔디를 심어 행사를 준비했다. 식목일 행사 당일(4월 4일)에는 장호강 서장과 원예동호회 회원 18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하이라이트로 장호강 서장의 식목일 기념식수 식재가 있었다. ‘NTS’ 는 흰색 꽃 잔디로, 바깥쪽은 노랑 팬지, 전면은 울긋불긋 아네모네를 배치해 색감의 조화를 이루었다. ‘T’자의 가운데에는 서장님이 애니시다를 식재하였고 양쪽 바깥쪽은 임창수 운영지원과 과장이 왁스플라워를 식재했다. 나머지 부분은 꽃 잔디를 심은데 이어 팬지와 아네모네를 심으며 열심히 일한 동호회 회원들의 노고로 이뤄졌다. 백문미 원예동호회 회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꽃과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
신한은행은 대한상공회의소, 신한카드와 함께 8일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의 해외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신한-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 중견기업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신한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사업 협약에 이어 후속적 협약이다. 해외진출 및 해외사업비중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신한-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 출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지원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신한-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를 통해 해외와 국내이용 카드금액에 대해 동종업계 최대수준의 포인트 적립(해외 0.7%, 국내 0.4%) 등의 혜택 등을 받게 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해외진출 초기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시장조사와 현지정착 지원을 위한 ‘글로벌지원 Desk’ 서비스는 물론 해외진출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해외에
“공기업 부채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산기준과 상환능력을 기준으로 부채 총량을 규제하는 등 보다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최근 정부가 공기업 부채를 줄이기 위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3일 ‘공기업 부채 절감 방안’(김상헌 교수, 서울대 행정대학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공기업 부채 절감을 위해 개별 공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방안을 적용하는 등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먼저 공기업 부채 규모 현황을 살펴보면 2012년 기준 352.6조원으로, 각종 부채 중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공공기관 부채의 2/3이상을 차지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공기업 부채 중에서도 공기업 금융부채는 2012년 기준 244.2조원으로 대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2006년 이후부터는 연평균 16조원의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이처럼 공기업은 금융부채의 증가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부채상환이 더욱 어려워져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수익성과 안정성도 낮아 수익구조에만
청와대 홈페이지에 ‘규제개혁 신문고’ 배너가 3일 설치됨에 따라 누구나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규제개혁 신문고’는 규제개혁이 필요한 사안 건의, 규제개혁 관련 잘한 공무원에 대한 구체적 공적 사례, 규제개혁에 미온적인 사례 등 규제와 관련해 무엇이든지 올릴 수 있다. ‘규제개혁 신문고’에 올린 규제 관련 글은 작성자와 내용은 비공개로 처리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규제개혁 건의는 국무조정실의 규제정보포탈에 자동 연계되어 신속한 처리절차를 밟게 된다. 규제개선을 건의한 국민 누구나 14일 이내에 소관부처로부터 수용여부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접수, 답변 등 처리진행 상황은 핸드폰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문자 안내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규제정보포탈(http://www.better.g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관련 “합리적인 개선 건의임에도 소관부처에서 수용이 곤란하다고 답변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에서 해당부처에 3개월 이내에 수용곤란 사유에 대해서 소명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소관부처가 소명한 내용에 타당성이 부족할 경우에는 대통령소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 70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우리기업 해외건설사업 수주기회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리스크 관리지원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등 해외건설의 질적 내실화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해외건설 추진계획’을 해외건설진흥위원회에서 심의·의결(3.26)하고, 3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보고했다. ‘2014년도 해외건설 추진계획’은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해외건설 수익성 제고 지원 ▶중소·중견기업 진출 확대 ▶진출 시장·공종 다변화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올해 5대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주확대라는 양적 성장과 수익성을 높이는 산업의 질적 내실화를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는 정책방향을 담고 있다. 우선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내용은 투자개발형 사업진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인프라펀드(GIF)를 공공주도펀드로 확대·개편하고, 중소·중견기업 이행성 보증을 위해 사업성 평가를 통한 보증서 발급을 확대(정책금융→시중은행)한다. 아울러, 다자개발은행(MDB)과 협력강화를 위해 제3국 공동투자를 위한 사업발굴을 강화하고, 해외 민간투자사업 협력포럼(‘14.9)도
한국·일본 국세청장 '역외탈세' 공조체제 합의. 김덕중 국세청장은 2일 일본 도쿄에서 이나가키 미츠타카(稻垣 光隆) 일본 국세청장과 ‘제23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국제적 공조체제를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와 국제적 징수공조 등에 대해 양측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1]
한·일 국세청은 세정선진화를 위해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한·일 세무당국 간 협력 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2일 일본 도쿄에서 이나가키 미츠타카(稻垣 光隆) 일본 국세청장과 ‘제23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국제적 공조체제를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국세청이 운영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스가타 발전연구 TF 활동에 대해 일본 국세청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와 국제적 징수공조 등에 대해 양측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스가타 발전연구 TF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스가타)에서 역외탈세 대응 등 국제공조 강화를 위한 선언문의 구체적 실천계획과 발전적 개편방안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 회의는 김덕중 청장(취임 3.27)과 이나가키 청장(취임 4.2)이 각국의 국세청장으로 취임한지 1주년이 되는 기간으로 2번째로 갖는 청장급 국제회의이다. 송성권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은 “동반자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2분기 국내 소비시장에 봄기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2분기 전망치가 113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보다 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1년도 3분기 이후 최고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일 서울을 비롯해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최근에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업태별로는 전업태가 기준치를 상회하며 실적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홈쇼핑(126)이 1분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하며 매출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고, 이어 백화점(122), 대형마트(112), 인터넷쇼핑몰(111)도 긍정적 전망을 보였다. 1분기 기준치 이하였던 편의점(104)과 슈퍼마켓(101)도 상승반전하며 실적개선이 예상됐다. 홈쇼핑(126)은 시청률이 감소하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패션상품군의 지속적 강화와 안방시청을 대체하는 모바일 쇼핑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대되면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백화점(122)은 매장 리뉴얼에 대한 기대감과 2분기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봄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112)는 저조했던 1분기에 대한 기저효과와
삼성화재는 올해 신임 간부 162명의 승격을 축하하고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신임 간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승격자들의 기부 손길이 이어졌다. 신임간부 승격 축하행사 규모를 본부 단위로 축소하고 임직원 모금을 통해 1천만원을 마련, 화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한 것이다. 이번에 도움을 받게 된 어린이는 지난 3월 초 뜨거운 기름에 팔, 다리, 등을 데여 중화상으로 입원 중인 남자 어린이 신 모 군(만 4세)이다. 현재 화상 부위를 집중 치료 중이며, 피부이식 수술도 필요한 상황이다. 신 군의 가정은 법정 최저 생계비의 절반에 그치는 소득으로 7명의 가족이 생활을 꾸려 나가는 중, 이번 사고로 인한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 고통이 더욱 가중됐다. 신 군의 어머니 윤 모 씨(46)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힘든 상황에서 삼성화재 신임 간부들 덕분에 치료를 할 수 있게 돼, 우리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도권2지원파트 권세웅 책임은 직접 병원을 찾아 환자와 가족에게 격려를 전하는 자리에서 “제 아이도 4살인데 같은 또래인 신 군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신임 간부들의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용 고객이 기존의 요금 약정할인 대신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포인트로 돌려받는 ‘e-커머스 제휴할인’ 상품이 출시된다. SK텔레콤은 1일 요금 할인 금액의 130%를 ‘11번가’ 포인트로 대신 제공받는 ‘T나는 쇼핑포인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를들어 LTE 전국민 69 요금제 가입 고객이 ‘T나는 쇼핑 포인트’를 신청하면 월 요금할인 1만7,500원 대신에 할인금액의 130%인 ‘11번가’ 2만2,750포인트를 제공받는 방식이다. ‘11번가’ 포인트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용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11번가’에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해 상생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T 나는 쇼핑포인트’는 요금약정할인(LTE 플러스 약정, 스페셜 약정)에 가입된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지만, 학교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해 ‘팅 요금제’ 가입자는 제외된다. ‘11번가’ 포인트 지급은 ‘T나는 쇼핑 포인트’를 월말까지 유지할 때 다음달 7일에 지급되며, 지급받은 포인트는 지급일로부터 90일 동안 유효하다. 또 고객은 약정 기간 중 11번가 포인트와 요금할인 간 한달 단위로 자유롭
NH농협은행은 전자금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피싱 및 파밍사고’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안등급별 이체한도를 4월25일부터 축소·운영한다. 이번 이체한도 축소는 시행일 이후 신규고객의 모든거래와 기존고객의 전자금융 제신고(장기미사용해제, 비밀번호초기화, 출금계좌추가, 보안매체 변경 등)시 적용되며, 기존 3단계 보안등급을 2단계로 축소·운영한다. 보안 1등급(OTP 또는 HSM)은 변경이 없으나 기존 보안카드를 가지고 사용하던 2~3등급은 보안 2등급으로 통합하여 인터넷·스마트·모바일뱅킹은 1일 2억5천만원에서 1일 1000만원, 텔레뱅킹은 1일 1억원에서 500만원으로 이체한도를 하향 적용 한다. 기존 고객에 대한 한도는 유지되지만, 시행일 이후 영업점을 통해 전자금융 제신고시 축소된 한도가 적용되는 만큼 이체한도를 높이고자 할 경우에는 보안성이 높은 OTP를 발급 받아 사용하면 된다.
“현행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는 도입후 7년째 동일한도인 30억원을 유지해 증여세 경감 효과가 제한적이다. 과세특례 최대한도를 현실에 맞게 확대하거나 사전증여 주식에 대한 증여세를 상속시점까지 납세유예한 후 가업승계요건을 갖추면 증여세는 면제하고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해 가업상속세로 정산하도록 개선해야 한다.” 최근 정부의 가업상속공제 확대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내 가업승계지원 요건은 주요 선진국보다 여전히 까다로운 것으로 파악되면서 가업승계 세제지원 제도에 대한 폭넓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발표한 ‘상속‧증여세제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정책대안을 내놨다. 보고서는 “우리나라는 최대주주 주식에 대한 할증과세를 감안하면 상속·증여세율이 최고 65%에 달한다”며 “과세부담은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가업승계에 대한 세제지원은 일본, 독일, 영국 등의 선진국보다 불리해 원활한 가업승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주요국에서는 상속·증여세 제도가 갖는 부의 집중완화 기능에 대한 회의론이 일면서 상속세 자체를 폐지하거나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가업
영등포세무서(서장·장호강)는 납세자의 날 행사장 뒤편에 전시해오던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 당선작’을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본서 현관 로비 1층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1] 전시된 작품들은 2013년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작들로서 영등포세무서에서 출품된 작품 중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서민아양의 ‘하나하나 모인세금 든든한 국가재정’외 14개의 작품이 세무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2013년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는 포스터뿐만 아니라 글짓기, 만화 UCC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였고 기발한 발상과 창의력을 발휘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출품되었다. 영등포세무서는 2013년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에 힘입어 관내 총학생수 대비 학생금문예공모전 응모비율이 서울소재 세무서 중 4위를 달성했으며, 글짓기 902건, 포스터 90건, 만화 90건, UCC 5건등 총 1003건의 작품이 수집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세무서의 자체심사를 거쳐 상위 43개의 작품이 최종심사(국세청 본청)에 추천돼 입상작이 선정되기도 했다.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전은 1980년부터 개최된 역사 깊은 문예전으로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관심
"세금 궁금하셨죠?" 국세청은 25일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동포를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4월4일까지 시애틀, LA, 뉴욕, 필라델피아 등 7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거주교포들의 세금 궁금증을 풀어주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