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전망지수에 이어 3분기 유통업 체감경기도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무더위와 이른 추석 특수로 기준치인 100은 간신히 넘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일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100을 기준으로할 때 3분기 전망치가 전분기 대비 11포인트 떨어진 ‘102’로 집계됐다. 업태별로는 홈쇼핑(120)과 인터넷쇼핑(112)이 낙관적으로 전망된 가운데 편의점(100)과 백화점(100)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대형마트(97)와 슈퍼마켓(96)은 다소 부진한 성과가 예측됐다. 홈쇼핑(120)은 장마, 무더위 등 계절적 영향으로 안방 쇼핑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휴가 시즌 여행상품 판매 증가로 여름 특수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쇼핑몰(112)은 엄지족 증가에 따른 모바일 쇼핑의 지속적 성장과 바캉스 시즌을 맞은 의류․패션 잡화 매출 증가가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편의점(100)은 하절기 야간 매출증가와 음료, 빙과류, 주류 등 인기 상품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백화점(100)은 3분기 복합쇼핑몰 오
이달부터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전면 공개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4월 고위공직자 취업심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매월 말 홈페이지(www.gpec.go.kr)에 공개하기로 의결했한 바 있다. 따라서 이달 말 정부가 부처 퇴직공직자들의 취업심사 내용이 공개될 전망이다. 공개내용은 퇴직 당시 소속기관·직급, 취업예정업체·직위, 취업허가 여부 등이 해당된다. 그간 퇴직공직자 취업정보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해왔고, 국회 제출 또는 정보공개 청구에 의해서만 공개돼 왔었다. 이번 공개로 인해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확대되는 것은 물론 전관예우 근절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경청해 납세자가 세무서를 찾아오거나 세정을 접할 때 마다 변화된 세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사진1] 황희곤 신임 서초세무서장은 30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첫손에 꼽아 세우고 “현장에서 납세자가 공감하는 친절, 신뢰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황 서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는 국세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이라고 전제 한 뒤 “고의적이고, 지능적 변칙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성실신고 납부하는 것만이 최선의 절세이고 이익이라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에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고용창출 기업 등 정상적인 기업 활동에 대해서는 세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감각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황 서장은 “체납처분 업무는 국세행정 본연의 업무이며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평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집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부실과세’와 관련, 황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낳게 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유념해 과세처분시 객관
반포세무서(서장·박노익)는 30일 ‘제29대 반포세무서장’으로 부임한 박노익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박노익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에 대해 국민이 느끼는 납세불편 세정분야인 세무조사, 납세서비스, 신고·납부, 권익보호 등 4대분야와 10대과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 서장은 “과거의 국세청의 영문표현이 NTA(National Tax Administration)에서 지금은 NTS(National Tax Service)로 행정이 아닌 서비스가 우선돼야 하는 시대이다.”면서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소통하여 업무처리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부산 출신의 박노익 서장은 1977년 동부세무서 조사과를 시작으로 국세청 공보담당관실, 국세심판원 조사심판관실, 서울청 국제거래 조사국 국제조사1·2과, 포항세무서장, 서인천 세무서장 등 일선세무서와 지방청, 본청에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7월부터 고액 성실납세자 700명 정도가 정기적으로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를 3년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들은 국세청장이상 표창자,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등 납세의무를 평소에 성실히 수행한 케이스다. 또 선정대상자 중에는 국세청과 법무부의 적격심사를 거친 김연아, 하지원, 송승헌, 조재현, 한효주, 이경규, 김현중 등 다수의 연예인도 포함돼 있다. 국세청은 30일 고액·성실납세자 702명을 선정, 7월1일부터 3년간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혜택을 부여했다.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 임직원이나 가족 등 동반자 2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국세청은 법무부와 협의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고액․성실납세자 702명을 선정, 하반기부터 3년간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및 승무원 보안검색대’ 이용혜택을 부여했다. 항공사 승무원 등이 사용하는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경우 보안검색이나 출국심사 등에서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편리한 출입국이 가능하다. 이용대상자 702명은 ‘2014년 국세청장 이상 표창 수상자 및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가운데 본인의 희망을 받아 국세청과 법무부의 적격심사를
오는 7월부터 국선세무대리인 지원대상이 보유재산 3억원미만에서 5억원미만으로완화되고, 복식부기의무자 제한도 폐지되는 등 지원범위가 보다 확대시행된다. 이같은 조치는 국선세무대리인 시행이후, 현재까지 영세납세자 114명에게 무료지원했으며, 35명의 권리를 구제한데 따른 후속적 보완이다. 국세청은 26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해 조세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올 3월 국선세무대리인 제도를 시행한 결과, 과세처분 등에 대처하지 못한 영세납세자 35명을 구제했다. 실제로 국선세무대리인은 이의신청 과정에서 배우자의 급여가 지급받을 가능성이 없는 체불임금임을 입증해 근로장려금 환수취소결정을 받았다. 또 이의신청 과정에서 자금흐름 등을 추적해 신용카드 대행결제 사실을 확인하고 타인의 매출임을 입증해 과세처분 취소결정을 받아 권리를 구제했다. 청구인이 염전근로자로 실제 사업자가 아님을 입증해 과세처분 취소결정을 받아내는 등 실질과세의 원칙을 바로 세웠다. 국선세무대리인 지원대상은 대리인 선임없이 청구세액 1천만원미만인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를 제기하는 개인이며, 보유재산 3억원 이상자, 복식부기의무자 및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증여세는 제외되고
국세청이 공정하고 친근한 기관 이미지를 확산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홈페이지, 블러그 등에 ‘펀(FUN)한 국세청’을 연재하고 있다. ‘펀(FUN)한 국세청’에는 친근감 있는 캐릭터로 주요정책과 세금상식, 직원들의 경험담을 만화로 제작됐다. 이를위해 국세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활기가 넘치는 직장문화를 소개하고 정감 있는 국세청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사례를 공모하기도 했다. [사진2] 공모내용은 ▶업무 속에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와 나의 아찔한 실수담 ▶공무원 생활에 영감을 준 존경스럽고 모범이 되었던 선배 이야기 ▶납세자와 소통하고 고충을 해결한 사례 등 ‘기억에 남는 민원인’ 등에 대한 소박한 경험담이다. 장편(18~20컷)의 경우, 납세자와의 소통사례, 업무속 에피소드 등의 주제로 제작했으며, 내부직원의 소재공모 당선작을 각색해 재구성했다. 단편(6~8컷)은 국선 세무대리인 제도, 국세행정 3.0 등을 소재로 주요 정책과 이슈를 소재로 제작됐고 국세행정의 주요이슈와 각종 정책홍보자료 등을 적시성 있게 다루었다. ‘펀한 국세청 메뉴 추가’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메인 화면 등에 웹툰 메뉴 ‘펀(FUN)한 국세청’ 추가했으며 연재는 이달부터
국세청이 공정하고 친근한 기관 이미지를 확산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홈페이지, 블러그 등에 ‘펀(FUN)한 국세청’을 연재하고 있다. ‘펀(FUN)한 국세청’에는 친근감 있는 캐릭터로 주요정책과 세금상식, 직원들의 경험담을 만화로 제작됐다. 이를위해 국세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활기가 넘치는 직장문화를 소개하고 정감 있는 국세청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사례를 공모하기도 했다. 공모내용은 ▶업무 속에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와 나의 아찔한 실수담 ▶공무원 생활에 영감을 준 존경스럽고 모범이 되었던 선배 이야기 ▶납세자와 소통하고 고충을 해결한 사례 등 ‘기억에 남는 민원인’ 등에 대한 소박한 경험담이다. 장편(18~20컷)의 경우, 납세자와의 소통사례, 업무속 에피소드 등의 주제로 제작했으며, 내부직원의 소재공모 당선작을 각색해 재구성했다. 단편(6~8컷)은 국선 세무대리인 제도, 국세행정 3.0 등을 소재로 주요 정책과 이슈를 소재로 제작됐고 국세행정의 주요이슈와 각종 정책홍보자료 등을 적시성 있게 다루었다. ‘펀한 국세청 메뉴 추가’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메인 화면 등에 웹툰 메뉴 ‘펀(FUN)한 국세청’ 추가했으며 연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국세청이 비거주자로 위장해 해외소득을 신고하지 않거나, 해외에 페이퍼컴퍼니 편법운영 등을 통해 해외에 자산을 숨긴 17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해외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보유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았다. 특히 개인간 자금거래나 급여송금 명목 등으로 본인이나 관련인 명의의 해외금융계좌를 개설·사용하다가 적발됐다. 또 해외부동산 취득과 관련해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경우도 적발됐으며, 국내 유가증권 취득목적으로 해외에서 자금을 송금하기위해 해외금융계좌를 개설·사용한 경우도 있었다. 국세청은 23일 해외금융계좌 신고기간을 맞아 그간 국가간 정보교환 등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하고도 미신고 혐의가 있는 175명에 대해 정밀검증을 실시하고 이중 17명을 조사에 나섰다. 나머지 미신고혐의자 158명에 대해서는 해외금융계좌 신고 안내문을 발송, 신고 안내를 하는 등 정밀검증에 들어갔다. 현재 진행 중인 정밀검증을 통해 탈세와 연관된 혐의가 드러나는 경우, 추가로 조사대상자로 선정, 단계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착수한 조사대상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사해 세금추징은 물론,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금액이 50
국세청은 비거주자로 위장해 해외소득을 신고하지 않는 등 세금을 탈루한 혐의자 1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해외금융계좌 미신고자로 적발된 경우는 사주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해외법인 명의로 국내주식을 취득하고 배당금 등을 신고하는 것을 누락했다. 또 소득을 숨기기 위해 조세회피나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급여나 해외부동산 양도대금을 받고 신고를 누락했다. 다음은 국세청이 적발한 신고누락 내용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나무의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그러하듯이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지역세무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도와주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사진2]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3회 정기총회’에서 2천700여 중부회원들에게 이같이 강조하고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한국세무사회에 하나된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정 중부회장은 “세무사회를 나무에 비교하면 본회는 뿌리이고 지방회는 줄기이고, 지역세무사회는 가지이다. 회원 사무소는 그 나무에 열린 과실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한국세무사회가, 중부지방세무사회가, 지역세무사회가 잘 되어야 회원사무소의 사업도 잘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뿌리만 지나치게 발달하거나 줄기나 가지만 지나치게 켜져도 곤란하다. 뿌리부터 가지까지 전체가 골고루 균형이 잡혀야 한다.”면서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서 숲을 이룰 수 없다는 말도 되새길 시점”이라고 회무에 단합된 면모를 당부했다.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 강원권에 걸쳐 광범위한 세원관할구역을 가지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동고양·
세무법인 하나 조세연구소(소장·이규섭)가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서울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사회 이슈를 반영한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세미나는 세무법인 하나 조세연구소 직접세 전문위원인 김종재 고문이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분야를, 재산제세 전문위원인 한연호부회장이 저가양수도, 가업승계, 비상장주식 관련 상증세와 양도소득세 분야를 진행했다. 한편, 세무법인 하나가 조세연구소를 설립한 뒤 2번째로 개최된 세미나는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는 19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화63시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총은 2013년 회계연도 결산(안) 및 회무를 비롯해 2014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회원들에게 정중히 보고하게 된다.
종로세무서(서장·박노길)가 11일 청사내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이번 대피훈련은 소방시설 점검업체의 지원으로 방화문, 방화셔터 등 소방시설 작동점검 및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훈련을 위해 이뤄졌다. 종로서는 청사 4층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경보기에 의해 세무서 전 층에 대피방송과 싸이렌이 울리면서 훈련이 시작됐다. 직원들은 각 층의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각 과의 최소보안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대피하는데 약 10분정도가 소요됐으며, 대피가 완료된 후 소화기 실습이 이어졌다.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소방시설의 자동작동여부와 자위소방대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종로서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 방독면을 구비한 데 이어 5월에는 청사의 전 층 복도에 방독면보관함을 비치했으며, 비상계단의 방화문에 설치된 도어스토퍼(말발굽)을 모두 제거했다. 또한 이미 지난 5월1일 전직원이 참석한 소방안정교육을 약 1시간 동안 실시했으며, 이 교육에서 화재예방방법과 청사 화재시 대피방법 및 소화기
국세청이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 ‘세금절약가이드’ 3종과 ‘부동산과 세금’ 1종 등 모두 4종이 발간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의 최근 주요 상담내용 중 납세자에게 유익한 내용을 새롭게 추가하고, 소득세 최고세율 적용 과세표준구간 하향조정, 소득공제 항목의 세액공제 전환, 현금영수증의무발급대상 확대 등에 대한 세법개정 내용이 보강됐다. 세금절약가이드(Ⅰ)는 세금에 관한 일반상식, 사업을 시작할 때의 세금전략, 부가가치세 절세전략, 종합소득세 절세전략,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등 5장으로 84개 항목을 담고있다. 세금절약가이드(Ⅱ)는 세금에 관한 일반상식,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상속세 절세전략, 증여세 절세전략, 지방세 절세전략 등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88개 항목이 담겨있다. ‘부동산과 세금’ 책자는 부동산의 취득단계, 보유단계, 양도 및 상속·증여에서 발생하는 세금과 관련된 항목 뿐 아니라, 해외부동산과 관련된 23개 항목으로 꾸며졌다. ‘생활세금 시리즈’에서는 신규사업자를 위한 세금상식, 사업자와 세금신고, 봉급생활자와 세금, 주택과 세금, 부동산과 세금, 알기쉬운 세금정보, 납세자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