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회계지식과 국세청의 세금부과 근거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이 조세소송뿐 아니라 다른 민사·형사사건도 승소로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조세소송사건을 번번히 승소로 이끌고 있는 김영애 변호사가 조세계와 법조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세법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소송에 임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사실 국세청과 검찰청이 친정이나 다름없다. 처음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김 변호사는 제48회 사법시험(연수원 38기)에 당당히 합격,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법무법인 세광 구성원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조세소송 전문변호사’로 인정받고 있는 김 변호사는 국세청 근무시절에 익힌 자신만의 실무경험이 조세소송사건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다른 민사·형사소송사건을 처리하면서도 소송을 승소로 이끄는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착안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경험하고 체험한 조세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실력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조세전문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김 변호사는 ‘기억에 남는 소송’에 대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어
새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국회의원이 제기한 연예인 송 아무개씨의 탈세의혹에 대해 시민단체는 사실여부를 떠나 그러한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된 것 자체가 부끄럽고 후진적인 국세행정 때문이라면 강도 높은 국세청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탈세혐의자의 로비 여부에 따라 세금 액수가 수십억 원이 왔다 갔다 하는 후진적 세무행정이 잔존하는 나라에서 어느 누가 로비의 유혹을 뿌리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내려고 하겠느냐는 냉소 섞인 비판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김선택)은 19일 “미국처럼 국세청 외부에 국세청감독위원회를 둬 국세청 권력을 감시하는 한편 과도한 가산세(가산금)는 낮추고, 고의나 과실로 부당하게 세무조사를 벌인 공무원에게는 개인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한국 국세청의 경우 세무조사라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초법적으로 행사한다면서 이명박 정부 당시 태광그룹 세무조사와 김대중 정부 당시의 언론사 세무조사 등을 전형적인 사례로 제시했다. 연맹은 “태광그룹 세무조사는 대상이 아닌데도 정치적 목적 또는 괘씸죄로 언제든 세무조사를 당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면서 “반면 조사대상인데도 세무조사를 빼주는 경우도 많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는 7일 수원 중부국세청 인근 식당에서 중부지방국세청과 세수확보를 위한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황용희 중부청 세원분석국장은 “지난번 세월호 피해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창구를 마련해 무료 세무상담을 해준데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세무사들이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중부지방세무사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 법인들이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면서 “중부국세청에서도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4년 귀속 법인세 중간예납을 앞두고 중간예납의 성실신고 수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중부청은 이번 신고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세수 비중이 큰 대법인 등에게 성실신고하여 줄 것을 안내(세부담 조절 목적 부실 중간결산 신고 방지) ▶최대한의 납세서비스 제공(홈택스를 통한 전년 기준 계산자료 및 유의할 사항 안내) ▶불성실 신고자 조기 검증으로 엄정한 신고 사후관리 ▶경영애로기업 등 최대한 세정지원을 제시하고 협조를 당
정부가 경제 활성화, 민생안정을 명분으로 소득이나 재산이 많은 사람의 세 부담을 덜어주는 반면, 향후 담배와 술, 유류 등 서민 필수품에 붙는 간접세만 크게 올려 가뜩이나 높은 간접세 비중이 더 커져 소득역진성이 심화, ‘반(反) 서민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배당소득세율을 내리고 종합과세 대상자에게 선택적 분리과세를 허용하는 반면 노동소득 증가분에 대한 세제지원은 거의 없고, 대신 자본소득에 대한 세제혜택을 늘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소득불평등을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4 세법개정안 자료’에 대해 “대주주 등 부자들에게 감세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된다고 소비가 늘어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작년 세법개정 때도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는 중대한 개정을 급하게 처리해 올해 납세자 혼란이 예상됐는데, 올해 또 기업환류세제와 같은 중대한 개정을 충분한 토의 없이 도입하려 한다는 비판도 내놨다. 연맹은 “기업소득환류세제는 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데 한 달 만에 급조, ‘민주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의 전년대비 사용액 증가분에 대해 소득공제율을 1
기업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가 다시 하락하며 보통수준(50점) 아래로 떨어졌다. 기업호감도 지수는 2011년 하반기 이후 3반기 연속 하락하다 지난 반기 51.1점까지 상승했으나, 1반기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업호감지수’란 국민들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 국가경제 기여 △ 윤리경영 △ 생산성 △ 국제 경쟁력 △ 사회공헌 등 5대 요소와 전반적 호감도를 합산하여 산정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6일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최근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47.1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각 요소별 점수변화를 살펴보면 ▶전반적 호감도(49.2점→45.5점)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67.8점→61.3점) ▶국제경쟁력(76.6점→71.2점) ▶국가 경제 기여(54.5점→49.6점) ▶윤리 경영 실천(25.2점 →22.1점) ▶사회공헌활동(40.9→39.0) 등 모든 요소에서 점수가 하락했다. 기업에 대해 호감이 가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국가경제에 기여(42.3%)를 꼽았고, 이어 ▶일자리 창출(26.3%) ▶
올해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한 결과, 774명이 총 24조3천억원을 신고해 전년대비 신고인원 14.2%, 신고금액 6.4%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신고금액’은 개인 1인당 70억원이며, 법인은 1개당 560억원으로 분석됐다. 개인의 경우 신고금액 20억원이하가 41.4%로 가장 많고, 50억원 초과자도 28.8%에 달해 50억원 초과 신고자의 비율이 전년 25.1%보다 증가했으며, 법인의 경우에는 50억원 초과가 49.6%로 가장 많았다. 국세청은 5일 2014년 해외금융계좌 신고결과, 총 신고인원은 774명, 신고계좌 수는 7,905개, 신고금액은 약 24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신고인원과 신고금액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인은 총385개 법인이 6,331개 계좌, 21조6천억원을 신고해 전년보다 인원수 4.6%, 금액 6.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인의 경우 총 389명이 1,574개 계좌, 2조7천억원을 신고해 전년보다 인원수 25.5%, 금액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됐다. 신고 대상자들의 국가의 수가 123개에서 131개로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홍콩·싱가포르의 개인 신고인원수가 대폭 증가했다. ‘국가별 분포’는 올해 총 1
일반법인에 대한 수입배당금 이중과세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법인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법인세법18조의3은 다른 내국법인으로부터 배당금을 받은 경우, 법인세 이중과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분율에 따라 수입배당금의 일정 비율을 과세소득에서 제외하고 있다. 그러나 법인이 받은 배당금에 대한 과세제외비율이 낮아 이중과세 부담이 크다고 기업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수입배당금 과세 제외(익금불산입) 제도는 법인이 얻은 소득에 법인세를 과세하고 그 세후소득을 법인주주에게 배당할 때 다시 법인세를 과세하는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자회사가 상장법인의 경우, 수입배당금 과세제외비율은 30%를 초과하기 어려워 70%의 배당금에 대해서는 법인세가 이중과세 되고 있다. 배당금에 대한 이중과세 조정 폭이 다른 주요국가보다 낮아 기업의 국제경쟁력 저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작은 지분율 차이에도 배당금 과세제외비율이 크게 달라져 조세형평성에 위배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분율이 96%와 100%인 경우, 지분율은 5%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배당금에 대한 과세제외비율은 50%와 100%로 두배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조세전문가들은
단순한 누락의 소액 매입세금계산서의 경우에 당기 부가가치세 신고시 매입세액에 합산해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을 신설, 납세편의를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실제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과 국세청 이세로 전송 등 시스템 발달로 세금계산서 발급현황을 쉽게 집계할 수 있어 매입세액 과다신고를 통한 탈세의 우려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단순누락으로 인해 앞의 전기에 공제 받기 못한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는 제도는 경정청구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국세청 이세로 등을 통해 세금계산서 발급이 확인되고 소액의 매입세액인 경우에도 전기에 누락된 부분은 경정청구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경정청구 수행부터 환급까지 불필요한 업무수행이 요구되고 시간도 일정부분 소요되는 만큼 과세관청과 납세자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업 관계자들은 “전기 부가가치세 신고시 단순 누락으로 인해 매입세액을 과소신고한 경우, 경정청구 이외에는 전기에 공제 받지 못한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는 제도 없다”면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조항 신설’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신고시 누락건 별로 매입세액 500만원이하로 하고, 절차는 당기 부가가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은 원칙적으로 세금계산서가 아니고 영수증이기 때문에 이를 발급받아도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다. 그러나 사업과 관련된 비용을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면서 일부러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매입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국세청은 일반과세자가 재화 등을 공급받고 부가가치세액이 별도로 구분 가능한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 등을 발급받은 경우 부가가치세액은 공제할 수 있는 매입세액으로 보고 있다. 이때,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수령명세서를 제출하고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을 보관해야만 한다. 다만, 일반사업자가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 등을 발급했다면 거래 상대방이 세금계산서를 요구하더라도 다시 발급금액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다. 이에따라 일반과세자로부터 물품 등을 구입하고 신용카드 등올 결제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액이 별도로 구분 가능한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아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세금계산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세금계산서는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부가가치세를 거래징수했다.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고 상대방에게 부가가치세를 지불했다는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와 안산지역세무사회(회장·변판석)가 세월호 침몰 여파로 소비침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안산지역 피해 사업자를 돕기 위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2]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은 이달 18일 안산세무서 2층에 ‘세월호 피해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창구’를 마련하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중부지방세무사회 임원과 안산지역세무사회 회원으로 무료 세무상담 요원을 구성했다. 정범식 중부회장은 “안산지역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심리적으로 크게 가라 앉아 있다.”면서 “세월호 참사 초기에는 공황상태였는데 점차 소비감소로 이어져 지금은 사업자들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고 지역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 “정부는 정부차원에서 나름대로 세정지원 등을 하겠지만, 세무사가 하는 일은 세금관련 서비스이기 때문에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원으로서 단 1명의 피해업종 납세자라도 돕자는 차원에서 세정지원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안산지역세무사회 변판석 회장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사진3] 안산지역세무사회 변판석 회장(월드세무회계 대표 세무사)은 “피해 사업자들에게 혹시라도 마음에 위로나 도움이 됐으면 하
▷59년생 ▷전북 남원 ▷광주 살레시오고 ▷원광대학교 경제학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학원(국제경제학 석사) ▷7급 공채 ▷재경부 금융정책국 보험제도과 ▷여수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중부청 조사2국2과5계장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남원세무서장 ▷정부법무공단 ▷안양세무서장 ▷중부청 신고분석2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66년 경북 경주 ▷울산 학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37회 ▷북대구세무서 총무과장 ▷경주세무서 부가세과장 ▷국세청 조사1-2계장 ▷서울청 조사1-2-6계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2-2계장 ▷반포세무서 조사2과장 ▷국세청 징세과 징세1계장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성남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장(現)
국세청은 21일 국세정보와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제공되는 내용은 국세청 보도자료를 비롯, 각종 신고·납부 안내, 생활세법상식, 예규 등으로 꾸며진다. [사진2] 매주 전자우편으로 제공하던 뉴스레터를 모바일로도 제공함에 따라 기존 60만명의 전자우편 고객 이외에 ‘국세청 모바일 통합 앱(APP)’ 고객 132만명과 뉴스레터 수신을 희망하는 납세자들도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모바일 뉴스레터 수신을 위해서는 관련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뉴스레터 앱’을 다운로드 해야 하며, 기존 통합 앱 사용자는 통합 앱 초기화면의 뉴스레터 아이콘을 클릭해 다운로드 하면 된다. 국세청 권창현 세정홍보과장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국세정보와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모바일 뉴스레터’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오는 8월6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40여년간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하다 2012년도에 서초세무서 법인세과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하고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차삼준 세무사가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직접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차삼준 세무사가 이처럼 특정 세법에 관심을 갖게 된 데는 현행 일부 부가가치세법이 안고 있는 맹점으로 인해 엄청난 세금이 허실되고 있다는 신념때문이다. 바로 부가가치세법 제38조 '공제하는 매입세액' 제1항 제1호 「....공급받은 재화 또는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액....」을 「....공급받은 재화 또는 용역에 대하여 국가에 납부된 부가가치세액....」으로 개정해야한다는 것이다. 차 세무사는 "부가가치세란 매출자가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매입자는 자기가 납부할 세액에서 매출자가 납부한 세액을 공제하여 공제할 세액이 납부할 세액을 초과하면 환급되는 것"이라면서 "수출시 조기환급은 공급자의 매출세액의 신고납부 기한이 되기도 전에 환급이 실시되고 있어 공급자가 매출세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납부할 수 없을 경우 이는 국고유출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 차 세무사는 "2012년도의 경우 부가가치세 환급액이 58조 4천억원으로 전액이 환급의
LG생활건강은 진귀한 35년근 천종산삼을 담은 황제의 비방으로 40대 이후 남성 피부에 부족한 양기(陽氣)를 강력하게 보해주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후 천기단:군 화양’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종산삼(天種山蔘)의 화양(華陽) 효과를 도와주는 삼양치법(三陽治法)의 3대 피부보양 성분인 녹용, 영지, 동충하초 등 맞춤 피부보양 성분을 담았다. 피부 스트레스로 인해 활력을 잃고 지친 남성피부에 기운을 북돋아 생기를 주고 양기를 보충해 피부의 근원적 힘을 되돌려준다. ‘천기단:군 화양’ 스킨은 농축감이 있는 수분 젤타입 제형으로, 피부결 정돈과 피부 활력에 도움을 준다. 시원한 청량감으로 피부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진정시키면서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전달해 오랫동안 탄탄하고 활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부드러운 고농축 에센스타입 로션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풍부한 수분감이 가볍게 피부를 감싸면서, 피부 깊숙이 촉촉함과 영양감을 전달하여 하루 종일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왕의 상징인 곤룡포를 형상화한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기품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강인한 왕의 향기와 함께 온화한 잔향이 은은하게 지속되어 부드러운 이미지와 신비한 여운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