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 사랑동호회(세관장 임창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사랑동호회 회원들과 함께한 임창환 세관장은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향해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다양한 사랑동호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들과의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2010년 사랑동호회 창단이래 14차례에 걸쳐 위문품, 사랑의 김치 나누기, 사랑의 삼계탕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22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산학리 소재 밤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1] 이 날 봉사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 40여명은 밤 수확은 물론 수확한 밤을 직접 구입하는 등 농가경제에도 보탬이 되었다. 최용섭 대전청 사회봉사단장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밤을 수확하여 매우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며 “ 앞으로도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는 지난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찾아 세무상담실.을 열고, 대전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세금 관련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국세행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직원들과 영세납세자지원단 세무사들과 함께 참여하여 국세행정 실무자의 시각에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납세자들을 조력하는 세무사의 시각에서 세금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미숙 한국여성단체 지회장은 지난해 북대전세무서와 택스 핫라인 MOU를 체결하여 세무 관련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로를 마련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실력있는 팀장들과 세무사들이 직접 찾아와서 컨설팅에 가까운 깊이 있는 상담을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상철 북대전 서장은 실질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며 우리 나라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여러 여성경제인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과 효과적인 세정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대전세관(세관장 임창환)은 20일 2017년 8월말 기준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입통관 기준으로 품목별, 국가별 무역수지 동향을 분석.발표했다.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9%가 증가한 69억8,748만불, 수입 역시 전년동월대비 20.9%가 증가한 28억1,447만불로 지역 내 무역수지는 41억7,301만불의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9.6% 증가했다. 전월대비 수출은 7.9%. 수입은 7.8%가 증가해 무역수지는 8.1%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10월 14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17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4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성공적인 가을 축제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스파클링한 청춘의 스펙타클한 하루’라는 부제 아래 ‘상상 라이브(LIVE)’, ‘상상 아츠(ARTS)’, ‘상상 플레이(PLAY)’로 구성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 라이브’에서는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소란’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공연이 열린다. 더불어 KT&G의 신인음악인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최종 선발된 ‘트리스’, ‘다브다’ 2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상상 아츠’에서는 프랑스 사진거장 ‘자끄 앙리 라띠그’의 작품 전시와 프리마켓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상상 플레이’에서는 ‘복고’ 콘셉트의 관객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복고 소품을 이용한 사진촬영, 추억의 게임 등 12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페스티벌 티켓은 3만원으로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 인터파크
KT&G(사장 백복인)가 ‘2017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T&G 채용 홈페이지(http://ktng.recruiter.co.kr)를 통해 오는 10월 11일까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와 IT, 생산, 원료, SCM, R&D 등 총 6개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접수부터 면접시험까지 모든 과정에서 연령?학력?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KT&G는 지난 2008년부터 스펙보다는 업무에 대한 지식과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이 방식을 도입하였다. 전형절차는 채용분야별로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역량면접의 경우, 지원자의 인성, 역량 등의 다각적인 평가를 위해 1박 2일 동안 합숙면접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KT&G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지원자들이 회사에 적합한 직무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직무 에세이’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면접 전형에서는 탈락한 지원자들이 추후 구직 활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8월 20일자 신임서장이 부임한 관서(청주, 천안, 아산, 공주, 홍성)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일선현장을 돌아보고 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진1] 이번 방문에서 신동렬 대전청장은 방문관서의 2017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공직생활 중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얘기를 나누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동렬 청장은 현장소통간담회 자리에서 “일선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전 직원이 공유해야 국세청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방청에 신설된 소통전담조직인 ‘현장소통팀’을 통해 국민불편, 직원고충 사항을 상시 수렴하여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장은 또 "공직자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이기 때문에 더 엄격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과거 관행에 의해 용인되었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와 공직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응하는 공직 자세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
공주세무서(서장 오미순)는 지난 12일 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은 물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토닥토닥’을 오픈했다. [사진1] 이날 개장한 휴식공간은 신고기간에만 쓰이고 활용되지 못하던 청사 1층의 장소(60㎡)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복합형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커피머신, 미니도서관, 미니프로젝터 등 휴식에 필요한 제반용품들을 구비해 갖추어 직원들의 편의시설로 자리잡게 됐다. 또한 휴식공간은 직원대표회의, 동호회 소모임 등 소통의 광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서장은 지난 7월 부임한 이래 휴식공간마련에 관심을 갖고 공사를 추진토록 독려해 마침내 휴게실이 개장하면서 “종사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업무 능률 제고와 화합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서는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소통의 매개체가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세관은 11일 대강당에서 제36대 임창환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임창환 세관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관세행정 수요자 니즈(Needs)의 반영과 4차 산업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세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관내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생활과 국민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를 주문하면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임 임창환 세관장(59)은 1978년 관세청에 임용, 부산국제우편세관장, 광주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한중FTA차이나 협력관(천진주재), 부산본부세관 심사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KT&G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전사례를 경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상상마케팅스쿨 11기’ 참가자를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마케팅스쿨’은 역량 있는 미래 마케터를 육성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활동으로,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1만 2천명이 넘는 참가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적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기존의 마케팅 기본 이론과 실전 브랜드 런칭 과정에 대해 들려주는 ‘사례 강의’와 더불어, 시장 이슈에 대해 스터디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토론 강의’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현안을 선정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전형 마케팅 커리큘럼’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별 우수 참가팀에게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상상마케팅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강생 1200여
원 봉사단이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오는 8일까지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 파견되어 현지 NGO단체인 푸른아시아와 활동하며, 나무심기 이외에도 지난 7월 준공한 'KT&G복지재단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방문 및 교육봉사 등을 펼친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5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산하 세무관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회의는 한승희 신임 국세청장이 강조한 세정원칙과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중점추진과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청장과 산하 관서장들 간 세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정부의 8.2 부동산투기대책 발표 이후의 부동산 동향, 신규직원과의 소통방안,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민원인들의 반응, 근로?자녀 장려금 심사의 어려움 등 현안 업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 신동렬 청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지역 수해복구에 산하 관서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을 치하하고,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관리, 근로?자녀 장려금 추석 전 지급 등 하반기 국세행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 상호 간 소통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더 나은 대전지방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국가적 과제인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까지 30억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KT&G는 5일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혁신파크에서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특히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소셜벤처’ 분야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KT&G는 1기 참가자를 오는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www.ktngstartupcamp.com)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9월 13일과 15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발된 예비 창업가들은 10월부터 내년 초까지 14주간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에게는 전・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1:1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사회혁신 스타트업 업무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KT&G 상상마당 홍대에 교육공
KT&G(사장 백복인)가 상상마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문화 페스티벌 ‘상상포텐(FOR10)’을 상상마당 홍대에서 9월 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상상포텐(FOR10)’이라는 행사명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한다는 의미와 상상마당의 성장 ‘가능성(Potential)’의 뜻을 함께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10주년 기념공연, 영화제, 전시, 특강 등이 계획되어 있다. 먼저 상상마당 앞 야외무대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 몽니, 잔나비 등 유명 인디 밴드들이 참여하는 10주년 기념 공연이 열린다. 또한 ‘토크버스킹’ 프로그램에서 소설가 김영하, 라디오작가 배순탁 등이 강연자로 나서 문화예술 및 인문학에 대한 관람객과의 소통 시간을 가진다. 실내에서는 그동안 상상마당과 인연을 맺어온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홈커밍데이(10th a lot)’ 행사가 진행된다. 영화 ‘부산행’ 감독 연상호, 음악평론가 임진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역대 수상작들이 상영된다. 이외에도 상상마당과 함께 해온 브랜드 팝업전, 10주년 기념 특강 등이 열린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
KT&G가 ‘2017 국제비즈니스대상(IBA)’ Video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금상을 지난 23일 수상했다. 기업 관련 시상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사가 주최하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KT&G는 올해 제작한 그룹 홍보동영상 ‘상상해봐!’를 출품해 Video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상상해봐!’ 홍보 동영상에서 KT&G는 회사가 스스로 자신을 소개하는 홍보 방식을 채택했으며, 창의적인 내용과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심사의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빈 KT&G 홍보기획부장은 “KT&G는 ‘상상’이라는 주제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이미지를 형상해왔다”며 “이번 영상도 ‘상상에 답하다’라는 슬로건과 연계하여 새롭게 컨텐츠를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60여 개 나라에서 39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세계에서 선발된 20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결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