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19일 추석을 맞이하여 대연1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철)와 한마음장애인센터(대표이사 도경희)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사진2]강정순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이들이 행복하게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오니,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각 기관의 장들은 “올해는 경기가 너무 어려워져 후원이 현저히 줄어드는 바람에 복지시설을 운영 및 주민들 도움주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매년 명절마다 변지 않고 후원을 해주시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과 김원표 부회장이 참석했다.
경남남부세관(세관장 임근철)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임근철 세관장은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전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과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실내외 청소 및 주변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 세관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외 소외계층 의류지원 등을 위한 ‘사랑의 헌옷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돼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헌옷 기부’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냄으로써 바람직한 공직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청은 지방청과 관내 18개 세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옷과 신발 등 재활용품 6천700여점(222박스)을 비영리 봉사단체인 '옷캔(OTCAN)'에 지난 19일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입을 수 있지만 잘 입지 않는 헌옷이 의미있는 곳에 쓰여서 좋다’,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훈훈해진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며 행사가 계속되기를 기대했다. 김대지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낌없는 세정지원 등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부산세관(세관장 이상협)은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에는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내 한부모 가정 세대를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한부모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상협 세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17일 세무사회관 4층에서 '2017년 귀속 소득세 조정계산서 및 성실신고 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정확한 감리업무는 동료 세무대리인들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조세전문가가 되는 증빙이 되는 중요한 업무이므로 각 감리위원들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감리해 주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감리위원회에는 이채연 감리위원장외 60명의 감리위원들이 참석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희락원과 은혜의 집(원장·우행자)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2] 조기제 금정지역세무사회장은 “희락원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기범 수영지역세무사회장은 "세무사들이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으로 어린이들이 이번 한가위를 풍요롭게 지내고 앞으로 훌륭한 성인이 될 수 있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효일 희락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후원금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는데 원생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부산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홀로어르신 등 150여명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를 전개했다. [사진1] 이날 본부세관 직원 10여명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에 참여해 정성스레 만든 음식과 송편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70여명에게는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양승권 부산세관장은 “어르신들이 추석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오히려 우리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수영세무서(서장·나성길)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나눔세무(회계)사가 수영세무서 민원실에 설치된 ‘무료 세무상담 창구’에서 세금에 대한 궁금증 등을 무료로 상담하며 영세자영업자의 세금문제 해결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1] 나성길 서장은 나눔세무(회계)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민원실을 찾은 납세자들에게 영세납세자 등을 위해 국세청이 적극 시행하고 있는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 제도와 국선대리인 제도를 홍보했다. 나 서장은 “국세청의 다양한 소통체계들이 잘 알려져서 납세자들이 세금 문제를 해소할 길을 몰라 힘들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영서는 올 3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관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영구지부 회의실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충우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영구지부장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상인들에 맞는 세정을 수립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길호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홍콩, 싱가포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 설립한 서류상회사(Paper Company) 및 해외계좌를 이용, 국내 선사들에게 1조1천억원 상당의 선박 연료유를 불법공급한 국내 무등록 유류매매업체 8개사를 적발하고, 외국환거래법 위반혐의(해외불법예금)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정한 시설 등을 구비한 등록업체만이 유류 매매가 가능하나, 적발된 업체들은 이같은 제한을 피할 목적으로 해외에 설립한 서류상 회사가 선사에 선박유를 공급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해외계좌를 이용해 판매·구매대금을 영수·지급하는 방법으로 선박유를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해외에 불법예금한 금액이 11년 동안 1조1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세관은 해외 서류상회사의 비밀계좌를 이용한 선박유 불법거래가 외국환거래질서를 흐트러뜨리고 무등록 유류공급업체 난립으로 석유시장의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14일 ‘9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현구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1] 김 관세행정관은 외국으로 면세담배를 반송수출하는 것처럼 세관에 신고하고 실제로는 화장품 등을 적재하는 수법으로 면세담배 125만갑(시가 51억원 상당)을 밀수한 조직을 일망타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사진2] 분야별 유공자로는 각 세관별로 분산해 보관ㆍ관리하던 세관 감시정 수리용 예비 부품을 본부세관에서 일괄관리해 동일모델 부품 중복 보유 및 사용연한 초과로 인한 불용처리 등을 방지해 연간 3억3천만원 상당의 예산 절감에 기여한 임채웅 관세행정관을 ‘감시분야’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포항에서 선적 후 부산항에서 환적해 중국으로 수출하는 철강제품이 FTA특혜관세 적용이 배제되자 육로운송으로의 변경에 따른 연간 8천만원의 물류비용을 추가 지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선사와 협의, 내국환적 통관선화증권을 발행해 해외통관애로 해소에 기여한 조민경 관세행정관을 ‘기업지원분야’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부산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
제주세무서(서장·곽정안)는 지난 14일 제주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추석을 맞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이날 제주서는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제도와 국선대리인제도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제주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충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민생지원 소통 추진단'을 구성해 소상공인과의 만남을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진세무서(서장·이준홍)는 지난 11일 부산진시장을 찾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진서는 부산진시장에 소통데스크를 설치해 영세납세지원단 나눔세무사(회계사)가 전통시장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하는 등 영세납세자의 세금문제 해결을 적극 지원했다. [사진1] 부산진서는 또한 부산진시장번영회(회장·권택준) 간부진을 만나 부산진시장 정문에 위치한 대형 LED 전광판에 국선세무대리인제도, 영세납세지원단제도,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등을 계속 송출토록 함으로써 세정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부산세무고등학교(학교장·정재환)는 2016년 부산교육청 세무분야 전문 특성화학교로 승인을 받고 문을 열었다. 2019년 2월에 제1기 졸업생을 배출하지만 지역에서는 이미 신흥 명문고로 떠올랐다. 부산교육청 주관 부산상업경진대회에서 세무실무분야에 금·은·동을 싹쓸이해 언론과 학계 및 기업체를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부산세무고 개설학과로는 세무회계과 4학급, 국제통상세무과 3학급, 경영ERP과 3학급이 있으며, 부산세무고는 1학년 때부터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2] 정규교과 외에 8교시를 회계원리와 전산회계실습을 교육하며, 교육과정으로는 일반교과인 국·영·수 기본과정과 회계, 전산, 워드 등 실무기본 교과를 익힌 후에 2학년부터는 전문교과로서 세무회계를 집중적으로 교육해 전교생이 거의 전산회계 자격을 취득한다. 3학년 때는 현직 세무사와 일선 세무공무원들이 세무실무 강의를 하고, 학생들은 신고실무를 배우며,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일선 세무서에 납세도우미 활동을 3년째 하고 있다.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부산세무고와의 MOU 체결을 통해 세무회계사무소에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3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납세자와의 맞춤형 소통과 민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부산청은 이달부터 민간전문가・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신설해 국·실별 분산된 자영업자·소상공인과의 소통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청 관내 18개 세무서에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에 세금교실, 직능단체와의 세정간담회, 고용산업위기지역 방문 등을 통해 사업 현장에서 다각적·직접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김대지 부산청장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청 간부들과 동래시장을 방문, 상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신고내용 확인 등 세무검증 배제,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13일 ‘아프리카 관세당국 초청 국경감시 드론 시연’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는 관세청이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과 무역원활화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말리 등 아프리카 15개국 관세당국의 청장 8명을 포함한 고위급 인사 26명을 초청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서 개최한 ‘아프리카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일정에서는 부산항 감시현황 소개, 실제 육·해상 드론 항공감시 동영상 시청, 각종 드론 및 고성능카메라 등 장비 소개 및 드론감시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시연회에 참석한 아프리카 관세당국자들은 드론 성능에 감탄하고, 테러·마약·밀수 등 관세국경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드론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우현광 감시국장은 “우리의 기술로 제작된 감시드론을 소개해, 국내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관심을 갖는 참석자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의 우수 드론업체가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