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21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시에 소재한 시후실험학교에서 '중국-아름다운 교실' 결연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중국지역본부장, 김창남 주광저우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해 아시아나항공과 시후실험학교의 자매결연을 기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31번째 '중국-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학교 내 도서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공사를 지원하고 총 700여권의 책을 기부했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중국인 캐빈 승무원이 직접 진행하는 직업 특강도 열어 항공산업과 승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시후실험학교 3학년 리이싱 학생은 "평소 승무원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선물해 준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중국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다변화된 글로벌환경에 맞춰 '중국-아름다운 교실' 같은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한중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아름다운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본부(본부장·성동욱)는 2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분수대광장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 행사에 참석해 성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이트진로 성동욱 전남권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행사를 응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부터 광주사랑기금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5억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올해도 '광주사랑기금 3억원 조성사업'의 이름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 8천만원은 올해 초 시작해 현재까지 모금한 금액이며, 하이트진로가 실시하고 있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에 여러 후원업체들로 인해 온도탑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에서 그동안 후원한 사랑기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적 취약층을 위해 다양하고 소중하게 쓰여지고 있다.
삼정KPMG, 카드산업 분석 보고서 발간 수익 구조와 사업 규제, 경쟁자 출현 등 성장 한계에 직면한 국내 신용카드산업이 벤처캐피탈(VC)과 데이터 분석 활용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21일 전업카드사를 대상으로 카드 산업을 분석한 보고서인 '카드산업,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라'를 통해 지난해 전체 민간소비지출에서 71.6%를 차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산업이 미래 성장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지급카드 사용규모는 2018년 일 평균 기준 2.5조원에 육박하며 대표적인 지급결제와 신용공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결제성 수수료 수익 확대의 한계 및 제2금융권 대출 규제 강화, 핀테크 기업 등 지급결제시장의 경쟁 심화로 성장 한계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점수수료 개편안에 따르면, 신용카드의 우대수수료율 적용구간이 연 매출액 5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30억원까지 확대되고 연매출 5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신용카드 평균수수료율도 1%대로 인하돼 카드수수료 이익은 더욱 감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카드 결제시장의 ROA(총자산순이익률)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보관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2]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의 경우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가운데 웹/모바일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탑승객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편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제공대상에서 제외된다.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위치한 '크린업에어(Clean-up Air/24시간 운영)'에서 아시아나항공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제시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온라인
지난달 충북지역은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청주세관(세관장·전민식)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가 감소한 18억4천만달러,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6.8%가 감소한 5억4천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억9천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 2%가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2.2%)과 정밀기기(-16.2%), 전기전자제품(-21.6%), 일반기계류(-29.2%), 반도체(-31.1%)등 대부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29%)과 중국(10.4%)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대만(-15.7%)과 EU(-20.1%), 일본(-20.1%), 홍콩(-51.2%)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월 대비 2.8%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2.1%)와 기계류(5.6%)은 증가했으며, 기타수지(-5.8%)와 유기화합물(-17.2%), 직접소비재(-19.5%)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에서는 EU(19.5%)으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국(-1.7%)과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오는 27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4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관계 악화 등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국내 IPO 시장이 주춤했다. 지난 10월 기준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49개사로 지난해 77개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올해 4분기 상장이 예정되거나 진행 중인 기업들이 50여개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IPO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양연채 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의 '코스닥 상장 현황 및 심사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삼정KPMG의 강인혜 상무와 이상길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IPO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나유석 대신증권 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IPO 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
내달 23일까지 전국 110개교 2만2천여명 대상...올해로 5년째 음주 가치관, 음주 문화.예절, 현명한 음주 방법 등 안내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건전음주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2] 주류산업협회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술에 대해 올바로 알리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협회 소속 전문강사들을 파견해 5년째 건전음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내년 1월1일부터 주류 구매가 가능하지만 해방감에 휩싸여 잘못된 음주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 18일 새마고등학교, 경상고등학교 등 5개교를 시작으로 내달 23일까지 전국 110개교 약 2만2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주류산업협회는 건전음주교육을 2015년 9개 학교에서 시범 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했으며, 지난 5년간 누적 교육생은 약 7만명에 달한다. [사진3] 교육 내용은 음주에 대한 가치관과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술에 대한 정보 전달 △한국의 음주문화와 음주예절 △현명한 음주 및 거절방법 △각 나라별 음주문화 등 강의와 영상으로
KT와 업무협약 체결…이달말부터 시범운영 금호고속(사장·이덕연)은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빌딩 East에서 KT와 '프리미엄 고속버스 VR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2]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호고속 프리미엄 버스 내에서 각종 게임, 최신 영화, VR 영상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KT Super VR을 이달말부터 시범운영키로 협의했다. 'VR 서비스'는 이달 28일부터 서울~광주를 오가는 금호고속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량별 10명의 고객에 한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매일 2회 운행할 예정이며 시범운영이 끝난 후에는 고객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추후 유료서비스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은 "기존 프리미엄 고속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 추가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함에 따라 새로운 버스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속버스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입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10월 수출은 42억달러, 수입은 17억4천만달러로 각각 전년 동월에 비해 5.6%, 0.6%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4억6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인 기계와 정밀기기의 수출이 전년 동월에 비해 22.5%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월에 비해 기계와 정밀기기는 22.5% 감소한 반면, 전기전자제품(0.2%) 중 통신기기는 29%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전년 동월에 비해 미국(12.8%), 동남아(7.1%), 중국(4.1%) 등으로의 수출은 줄었으나 유럽(13.6%), 일본(4.6%)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에 비해 주요 품목인 기계 및 정밀기계는 26.2%, 연료는 21.1% 감소했다. 호주로의 수출이 45.2%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동남아(25.7%), 일본(17.7%), 중국(11.4%) 등 대부분의 국가으로부터의 수입이 줄었다. 지역별 수출입 동향은 대구지역 수출은 6억7천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13.1% 쪼그라들었다. 기계와 정밀기기, 철강 및 금속제품 등이 각
10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4억3천만달러 흑자에 그쳤다. 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3억6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19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10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한 37억2천2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32억9천200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11.2% 감소한 4억3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2019년 10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고, 수입은 7.4% 감소해 무역수지 기준 61억2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지역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11억7천만달러, 수입은 25.2% 감소한 4억3천4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억3천6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 수출은 타이어(24.9%)가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12.4%).반도체(21.6%).가전제품(19.9%).기계류(6.1%)가 감소했고, 수입은 반도체(26.8%).가전제품(54.2%).기계류(39.6%).고무(26.7%).화공품(3.8%)이 모두 감소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미국(24.8%).동남아(19.2%).중국(13.3%).EU(0.4
신 외부감사법 시행 첫해 게임산업에 미친 영향과 향후 시행되는 제도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오는 21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6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은 강승미 삼정KPMG 이사가 개정 외부감사법 관련 법령이 게임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올해 2조원 이상 상장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가 검토에서 감사로 전환되는 첫해인 만큼, 제기되는 주요 이슈를 확인하고 향후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한다. 이어, 김병국 삼정KPMG 이사가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인지세 과세 이슈와 M&A에서 제기되는 세무 문제 등 게임산업에서의 주요 세무 이슈를 다루고 게임산업의 최근 심판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전창의 삼정KPMG 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게임산업의 트렌드와 M&A 동향을 발표한다. 국내 게임 산업의 현황과 함께 중국 게임의 한국 진출, 클라우드 게임, 게임 시장 양극화 등 최근 게임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분석한다. 또한 게임 산업 M&A 동향을 소개하며 주요 기업별 M&A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
드링크인터내셔널(회장·김일주)은 주력 브랜드 임페리얼 12년과 17년, 35바이 임페리얼 가격을 18일부터 최대 21.5%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위스키 업계 최초로 저도주 임페리얼 스무스12, 스무스17 제품을 각각 15% 가격 인하한 데 이은 두번째 가격인하 조치다. 임페리얼 12년 450ml 출고가는 현행 2만6천334원에서 2만4천288원으로 7.8% 인하하며, 임페리얼 17년 출고가는 현행 4만62원에서 3만7천202원으로 7.1% 내린다. 그리고 젊은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저도주 '35바이 임페리얼' 350ml 출고가는 현행 1만9천52원에서 1만6천621원으로 12.8% 인하되며, 450ml 출고가는 현행 2만6천334원에서 2만669원으로 21.5% 대폭 내리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15일부터 리베이트 금지를 골자로 한 국세청의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가 시행된데 따라 장기간 침체되고 있는 위스키 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김일주 드링크인터내셔널회장은 "이번 임페리얼 12년, 17년 등의 가격 인하는 주류업 관계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에어서울(대표·조규영)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과 인천~나트랑, 인천~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노선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에게는 내년 2월29일까지 제주, 나트랑, 코타키나발루의 3개 노선에서 추가 무료 수하물과 함께 항공기 앞 좌석에 앉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나트랑과 코타키나발루 현지 호텔 할인 및 투어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2]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CS(Customer Satisfaction)팀 직원 등이 참여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비스 항목은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으로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 등이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 공장도 가격의 최대 20% 특별 할인과 함께 락앤락 밀폐용기, 성에 제거기 등의 사은품도 지급된다. 이진화 금호타이어 광주지점장은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민들의 안전운전도 챙기고 감사의 마음 또한 전해 드리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앞장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4일(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주차장)과
하이트진로(주) 전남권역본부(본부장·성동욱)는 지난 15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성동욱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본부장, 정용민 하이트진로 목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완도군과 하이트진로는 향후 상호간 업무에 적극 협조키로 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했다. 완도군과 하이트진로는 해양자원과 관광이 어울어진 해양치유산업,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비롯해 장보고수산물·청산슬로우걷기 축제 등 다양한 완도지역 행사와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을 알리는데 하이트진로의 제품 보조라벨을 이용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광주·전남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트맥주와 참이슬에 대해 병당 1원씩 적립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후원하는 '사랑기금 3억원 조성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