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조규영)은 지난해 LCC 중 가장 높은 인천공항 환승객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2] 에어서울은 26일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2018 환승 Award' 시상식에서 '환승객 증대 우수 항공사'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환승객 증대 우수 항공사' 선정은 인천공항의 네트워크 확대 및 환승객 증대를 위해 인천공항공사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항공사 인센티브 제도로, 2018년 한해동안 인천공항 이용객 중 24시간 이내 환승한 승객 수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우수한 항공사에 수여된다. 에어서울은 2018년 전년 대비 약 385% 증가한 3만8천여 명의 환승객을 수송해, LCC 중 최고 증가율을 달성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은 동경, 오사카 등의 주요 도시뿐 아니라 시즈오카, 히로시마, 다카마쓰 등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은 13개 일본 노선에 취항하고 있어, 일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동남아, 유럽, 미주 등으로 나가는 승객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노선 네트워크를 더욱 다변화해, 계속해서 인천공항 환승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해복분자주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 세계디자인기구 세미나 만찬주로 선정됐다. 보해 복분자주는 세계 디자인 리더들에게 맛과 디자인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내 시장에서 No.1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보해복분자주가 세계적인 기준에 통한다는 사실이 또다시 증명됐다. [사진2] 현재 세계디자인기구 회장이자 이탈리아 산업디자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루이자 보키에토 회장 등 참석자들은 보해복분자주의 맛과 향, 디자인을 칭찬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고 인정했다. 지난해 2월 남북 고위급 대표단 회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술로 만찬장에 올랐던 보해복분자주가 세계적인 자리에 다시 한번 만찬주로 사용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다. 지난 2004년 출시된 보해복분자주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2005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주(2007년), OECD세계포럼 공식 건배주(2009년), 여수포럼 공식 만찬주(2013년) 등에 사용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No.1 제품의 명성을 지켜오고 있다. 보해 이민규 마케팅 본부장은 "보해 복분자주는 맛과 디자인이 뛰어나 고객들이 먼저 찾아주는 No.1 제품이다"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제품 만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구매로 저소득층 영재아동 후원에 동참하세요"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3월부터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출시한다.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수익금 일부를 저소득가정 꿈나무 아동에 후원한다. [사진2]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이영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이제훈)과 '영재아동을 위한 장학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계발의 기회가 부족한 미술 및 예체능 영재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미술 영재아동 작품을 칠성사이다 600ml 페트병 라벨에 담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미술 영재아동 8명, 예체능 등 기타 영재아동 9명 총 17명을 선정해 1년간 인재양성비를 후원하고, 영재아동을 당사 디자인센터에 초대해 사내 전문가와 소통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칠성사이다 한정
하이트진로(주)는 지난 25일 신안군청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홍보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하이트진로 호남권역 성동욱 본부장이 참석했다. 신안군은 오는 3월 천사대교 정식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 해양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신안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를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특히 신안군에서 올해 열리는 '1004섬 신안 축제' 홍보를 위해 하이트진로 제품 보조라벨에 신안군 축제 문구를 삽입하고 축제 시안을 협의해 제작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하이트진로가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현재 광주·전남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트맥주 및 참이슬에 병당 1원씩을 적립해 후원하는 '사랑기금 3억원 조성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보해양조(대표·임지선) 젊은잎새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보해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23일 광주시 동구 지원동에서 연탄 배달봉사를 펼쳤다. [사진2] 이날 저소득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연탄이 꼭 필요하지만 부족하거나 나를 수 없는 가정 세 곳을 방문해 연탄 1천250장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얼굴과 옷에 연탄이 묻는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연탄을 날랐으며, 특히 보해 임직원들은 젊은잎새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휴일도 포기한 채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젊은잎새 봉사단 25기는 지난 1월에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곳곳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올 상반기 동안 연탄 배달, 커피농사, 취업강연 등을 직접 기획하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미래 희망인 청년들에게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14년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이 봉사를 하면서 나눔의 가치와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사진2] 올해 아시아나항공의 채용 규모는 776명으로, 2018년보다 28% 늘어났다. 특히 캐빈승무원과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을,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돼 있어,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을 대거 늘림으로써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6월 중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그 외 운항승무원·항공전문직은 상시 채용한다.
금호고속(사장·이덕연)은 오는 3월1일부터 성남-수원-나주-영암-강진을 운행하는 신규 노선을 개통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성남 출발 수원-나주-영암-강진 노선은 하루 2회 시외 우등형 버스로 운행하며, 총 소요시간은 4시간55분이다.(수원에서 강진까지는 4시간5분 소요) 강진에서 상행 출발 역시 하루 2회 운행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구간 신설을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한 만큼 이용고객의 편리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모델이 등장하면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한 증권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진행 중이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사업환경과 규제 변화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주요 글로벌 금융투자사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혁신을 적극 도입하고 있어, 국내 증권사 역시 이러한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에 나서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글로벌 증권산업을 둘러싼 디지털 혁신 동향과 주요 IB들의 대응전략을 분석하고 국내 증권산업의 디지털 혁신 방향을 모색한 '글로벌 증권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국내 시사점' 보고서를 25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증권산업이 수행하는 IB, 투자자 대상 자산관리 및 트레이딩 업무 등 프론트-미들-백 오피스 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증권산업의 프론트 오피스 부문에서는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관련된 전자거래 플랫폼이 확산되고 있으며, 저렴한 수수료가 강점인 주식중개 특화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화된 알고리즘에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22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김성주)과 ‘4대 보험 신고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국민연금공단 김용국 연금이사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2] 이번 협약으로 더존비즈온은 Smart A 프로그램 내에서 4대 보험 신고서를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전송할 수 있는 QR코드 신고서 기능을 추가한다. 신고서에 생성되는 QR코드에는 4대 보험 신고 내용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기존 팩시밀리 신고시스템의 데이터 오인식 문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연금공단에는 더존 Smart A에서 전송된 QR코드 신고서를 인식해 자동으로 접수, 처리 및 기존 4대 보험신고 시스템과 연계하는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QR코드 신고서로 제공되는 공단신고서는 국민연금공단의 사업장가입자 자격취득 신고서, 국민연금 가입자 내용변경정정 신고서 등 12종과 근로복지공단의 보수총액신고서, 근로내용확인신고서 등 4종이다. 특히 더존비즈온과 국민연금공단간 암호화된 VPN(가상사설망) 전용 회선을 연결하고 폐쇄적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4대 보험 신고업무 처리의 보안성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자동차학과 보유 12개 대학(13개 캠퍼스)과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2] 이번 업무협약에는 두원공과, 동서울, 대구공업, 동의과학, 서영(파주·광주), 서일, 수원과학, 인하공업전문, 우송정보, 용인송담, 조선이공, 경남정보 등 총 12개 대학이 참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3월 해당 대학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이며 국내 업계 최초의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이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전무는 "이번 산학협력 MOU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앞으로 더 많은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이 미국 교통보안청 TSA의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 트랙(Fast Track) 프로그램 'TSA 프리체크'의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현지시각 22일부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이용 항공사에 포함돼, '프리체크'에 사전등록한 고객이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미국내 6개 공항(LA/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뉴욕/하와이)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에 탑승할 경우 간소한 보안검색 절차를 적용받게 된다. 이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보안 검색시 전용라인 이용 △액체류 및 노트북 별도 검색 면제 △신발, 벨트, 겉옷 등의 탈의 생략 등의 혜택이 제공돼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5분 이하로 경감할 수 있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혜택은 여행전 TSA로부터 발급받은 KTN(Known Traveler Number)을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또는 여행사, 공항 수속 카운터 등을 통해 예약사항에 사전 등록해야 이용 가능하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에는 미국 국적자와 미국 영주권자만 가입 가능하며, TSA 웹사이트(www.tsa.gov/precheck)에서 온라인 접수후
전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이우대)는 지난 20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제조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서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우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소비시장 변화와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이 맞물려 주류업계에도 많은 부정적 요소가 작용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좀더 멀리 내다보고 지속경영과 생존을 위한 토대 구축의 기회 모색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 사업목표를 △도매면허제 유지 △리베이트 제도 개선 △과다물품 지원 배제 △제품판매가 제값받기 정착 △회원사 경영역량 개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상생발전 등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정한 경쟁과 협동으로 신뢰를 회복시켜 호프투게더(Hope Together) 즉, 함께 희망의 전북협회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하이트진로(주) 서정수 상무, 오비맥주(주) 조승훈 본부장, (주)롯데주류 유종석 지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
오정석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일부 회원사의 무차별적인 가격파괴 행위, 대여금·기증주·금품 과다 지원행위에 대해 강력 경고했다. 오 회장은 21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일부 회원사가 약탈적 거래침탈을 자행하고 있어 선거래 원칙을 지켜가며 선량하게 운영하고 있는 회원사의 손익구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2] 오 회장은 일부 회원사의 불공정 유통행위에 이같이 경고를 하면서 상생경영, 내실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공정한 유통질서를 지키고 비생산적인 소그룹 모임을 자제하는 한편 비사업중심 경영에서 사업중심 경영으로 사업에 최선을 다해 도매사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내구소비재는 명령고시 범위 내에서 시행하고 대여금 및 리베이트 등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지키도록 자정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불공정 리베이트, 밀어내기 등 제조사의 불공정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맞서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존가격을 지키고 가격파괴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덧붙였다. [사진3] 오 회장은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희망을 갖고 이겨내 보자는 의미에서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지난 20일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즈허브와 공동으로 삼정KPMG 본사에서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올해의 글로벌 리스크'에 대규모 정보유출과 사이버 공격이 포함됐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비즈니스 지속을 위한 사이버 보안 방안으로 클라우드 도입과 확산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 환경 하의 Zero-Trust 구현방안'을 주제로 삼정KPMG와 비즈허브의 정보보안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섰고, 클라우드 보안분야의 최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파워브로커(Power Broker)' 제품과 구현 사례도 설명했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 클라우드 보안 국가표준 수립에 참여했었던 김민수 삼정KPMG 상무가 ‘비즈니스 지속성 보장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전략’을 소개했고, 김태진 비즈허브 대표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서버시스템의 Zero-Trust 구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임용택 지니언스 수석이 '‘EDR솔루션을 활용한 엔드포인트 보안관리'를, 탁정수 알고섹 지사장이 '효율적·자동화 보안정책 관리방안'을 전했다. 김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조래진)는 지난 19일 호텔수성에서 회원사 대표와 주류제조회사 대표 및 간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이날 전년도 결산 보고와 올해 업무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조래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차 거래선의 최저임금 문제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여파가 있고 각종 경제지표가 부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무모한 가격경쟁을 지양하고 내실있는 경영으로 경영악화에서 벗어나야 하고 회원사들이 화합·단결해서 수익성 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