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센터 최윤선 세무6 상담센터 최은미 세무6 상담센터 나용선 세무6 상담센터 김주현 세무6 상담센터 지장근 세무6 상담센터 이철용 세무6 상담센터 이지수 세무7
지원센터 박찬순 공업6 지원센터 김나현 공업6 지원센터 강경하 공업7 지원센터 채명우 공업8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권영희)는 21일 부산진구 재활용센터 1층에서 부산세무사봉사회, 부산진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부산세무사봉사회 회원 등 20여명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아울러 성금 200만원도 함께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권영희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세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 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책상은 마련했지만, 납세자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A지방국세청 과장으로 퇴직한 B세무사(58세)는 개업 몇달만에 현실의 벽을 실감하고 있다. 자동자격으로 세무사 등록은 쉬웠지만, 일감 확보는 녹록지 않았다. 매년 6월말과 12월말경이되면 국세청 퇴직 간부들의 세무사 개업이 이어진다. 국세청 경력자에게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던 제도는 2000년부터 폐지됐다. 다만, 폐지 이전 입사자에 대한 경과조치로 일정 요건(10년 이상-사무관 이상 5년 이상)을 충족한 퇴직자는 지금까지도 자동자격을 부여받고 있다. 아직 자동자격 부여 대상이 되는 이들은 현재 50대에서 60대 초반, 대부분 정년을 몇년 앞두고 있다. ‘자동자격의 끝물’에 서 있지만,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고 한다. 현실 역시 냉혹하다. 경기침체와 시장 포화로 신규 개업의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거래처 인수’라는 변칙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비용문제, 유지율 및 탈락율, 수익성 문제 등으로 쉽사리 결론을 내리기 힘든 모습이다. 국세청에서 퇴직한 지방의 한 세무사는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거래처라도 사야 개업할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
간소화자료,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공제자료 개별제출 필요없어 회사, 이달 30일까지 명단 등록…근로자, 내달 1일부터 '동의'하면 끝 지난해 7만7천개 회사의 270만 근로자가 편리하게 이용한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가 내년 1월 17일 개통된다.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서비스를 이용하면 근로자는 공제자료를 회사 연말정산 시스템에 개별 업로드할 필요가 없고, 회사는 자료수집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 신청을 11월30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신청기간은 이번이 1차로, 내년 1월10일까지 추가·수정이 가능하다.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일정 특히, 올해부터는 이용편의는 높이고 갱인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개선됐다. 기존에는 공인·금융인증과 간편인증(카카오·네이버 등)만 가능했던 인증방식이 휴대폰 문자인증이 추가돼 고령자 등 IT 취약계층에서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최초로 제공되는 발달재활서비스 이용확인서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자료는 일괄제공 되지 않기에 간소화
오비맥주가 청주시종합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서관’ 12호점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그동안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시니어로 확대·변경해 어르신들의 독서와 문화 활동 접근성을 높이고자 낙후된 복지시설 개선에 나섰다. 첫 번째 시니어 행복도서관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조성했으며 올해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개·보수하고 도서 100권과 교육 자재를 지원했다. 개관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청주시 노인복지과 정홍헌 과장, 나정흠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해 행복도서관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오비맥주는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시니어 행복도서관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배우 선발대회’를 개최, 대회 선발자들이 출연한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개관식 후에는 오비맥주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앙금떡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12호점을 시작으로 오비맥주는 앞으로 시니어 대상 복지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이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 20일 서울교대 정보교육관에서 개최된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2025년 회원사 대표 및 키맨 워크숍'에서 “내년 선거에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은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워크숍에서 한 회원사 대표가 ‘내년에 서울협회장 및 중앙회장에 출마할 것인지’를 묻는 질의에 “회원사 대표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니까 입장을 밝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서울협회장과 중앙회장을 맡아 종합주류도매업계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언급하면서 “회장으로서 역할을 잘했는지 회원들의 평가를 받아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서울협회장과 중앙회장에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는 말씀을 공식으로 드린다”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서울협회장과 중앙회장으로서 도매업계 최대 현안이었던 내구소비재 지원 한도를 14년 만에 100% 인상하고, 무(비)알코올 맥주도 취급하도록 법령을 개정해 110억원(5월 기준)의 신규 매출을 창출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뤘다. 한편,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내년 1월20일 정기총회를 개최
하이트진로는 제63주년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꾸준한 소방가족 후원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왔다. ‘감사의 간식차’는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대표 지원사업이다. 2020년부터 6년간 129개 소방서를 방문해 약 1만4천명이 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달했다. 2019년부터 진행한 ‘유가족 힐링캠프’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하계·동계캠프 콘셉트로 진행하며 현재까지 유가족 70여 가구가 함께 했다. 더불어, 유자녀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위로금과 장학금, 긴급 생계비 지원과 함께 사망한 소방관들이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현직 소방관 가족을 위한 ‘소방가족 캠핑페스티벌’은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2023년 충북 괴산, 2025년 강원춘천에서 진행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 때 공무원 경력 기준을 엄격히 해석해야 한다는 결정을 지난 20일 내놨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금은 폐지됐지만, 구 세무사법 제3조 제2호에 따르면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일반직 5급 이상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으면 세무사 자동자격을 받을 수 있다. A씨는 자신이 이 기준에 해당한다고 보고 2022년 8월 국세청에 세무사 자격증 교부신청을 했으며 국세청은 신청서를 기재부로 보냈다. 기재부는 A씨의 소속기관에서 근무한 경력 중 일부가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자격증 교부 신청서를 국세청으로 반려했으며, 이에 A씨는 올해 6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위는 “A씨의 경력 중 일부는 일반적인 행정사무를 하는 부서의 업무, 혹은 관할지역의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로서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가 아니라 소속기관의 행정사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해당 경력이 조세의 부과 및 징수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본 것이다. 구 세무사법에 따라 자동자격을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대상은 국세청·세제실·조세심판원에서 국세 업무
김치 제조업체 FTA 특혜관세 누리도록 컨설팅 총력 지원 수입산 김치 국산 둔갑 막기 위해 내달 5일까지 특별단속 K-푸드 대표 품목이자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의 수출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김치 수출업체가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를 활용해 FTA 특혜관세를 누릴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지원된다. 특히, 저가·저품질의 수입 김치의 국산 둔갑에 따른 국내 김치 제조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김치의 유통·수출 단계에서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전개된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20일 대구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를 방문, K-푸드 핵심품목인 국산 김치의 수출지원과 수입산 김치의 국산둔갑 단속 방안을 협의했다. 한류열풍을 타고 김치 수출은 크게 늘어, 2022년 한해에만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1억5천560만달러가 수출됐으며, 2024년 1억6천357만달러, 올해 10월말 현재 1억3천739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최근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김치 수출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중소 김치 제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수입산 김치의 국산둔갑 판매 행위·수출 단속 강화 방
삼성전자가 노태문·전영현 대표이사 체제로 2인 대표이사 체제를 복원했다.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직무대행’을 떼고 정식 부문장에 임명됐다. 삼성전자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4명 규모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전영현 부회장은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을 그대로 맡는다. 다만 SAIT원장 자리는 내려놨다. 노태문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 겸 정식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MX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MX, 메모리 등 주요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도를 위해 양 부문장이 MX사업부장, 메모리사업부장을 겸직하는 체제를 유지했다. 또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SAIT 원장과 DX부문 CTO에 과감히 보임, AI 시대 기회 선점의 기반을 마련했다.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로 경영안정과 미래기술을 선점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였던 윤장현 부사장은 삼성전자 DX부문 CTO 사장 겸 삼성 리서치장으로 승진 보임됐다.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은 MX사업부 IoT & Tizen개발팀장, S/W 플랫폼 팀장, S/W담당 등의 보직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융권 대표 행사로, 금융사 및 유관기관 등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금융보안 트렌드 및 정책·기술 등 디지털 금융정보를 공유하는 금융보안 전문 컨퍼런스다. 하나은행은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혁신 환경 속에서 사이버 금융보안 강화를 위해 전개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비대면 및 사이버 금융환경의 안정성 확보와 변화 대응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낸 정보보호 가치 확산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마련을 통한 사이버보안 위협 관리 ▷국내외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취득 및 유지관리 ▷보안 위협 사전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영향도 평가 방법론 수립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정보보호 침해 사고에 대응하는 당행의 강화된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윤훈수)이 국내 회계법인으로는 유일하게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국제 표준 전산언어(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2025년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감사장 수여식’에서 XBRL 컨설팅 품질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감사장을 받았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복잡한 기업의 재무 정보를 효율적으로 비교 및 분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다. 금감원은 공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시기업 및 컨설팅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XBRL 공시의 오류 예방 △데이터 품질 향상 △공시 프로세스의 체계적 관리 등 품질관리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의 AX 노드 XBRL 센터는 품질관리 기준을 정교하게 설정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검증 절차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입력의 정확성, 데이터간 연관관계 분석, XBRL 작성 가이드 위반 점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인
"공정한 시장질서, 투명한 거래문화, 상생의 유통구조" 조영조 회장, "우리가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유산" 내구소비재 등 업계현안 놓고 '협회장과 열린 대화'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조영조)는 20일 서울교대 정보교육관에서 '2025년 회원사 대표 및 키맨 워크숍'을 개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 책임과 실천으로 새 길을 열자'는 슬로건 아래 힘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협회가 올 한해 추진해온 각종 정책과 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조영조 회장을 비롯한 서울협회 임원진과 회원사 대표, 주무관청인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민강 과장과 문권주 소비팀장이 참석했다. 조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결과로 증명한 2025년은 서울협회가 '현장 중심,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을 본격화 한 성과의 한 해였다”면서 “국세청을 위시한 정부 유관부처 및 주류제조사와의 협의와 합의를 끌어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과 저항도 심했지만, 업계의 권익수호와 다음 세대를 위한 충실한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하게 뛰었다”고 자평했다. 실제로 서울협회가 이
□ 날 짜 : 2025년 11월30일 오후 2시20분 □ 장 소 : 여의도 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4) □ 연락처 : 032-744-8650(해성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