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SASB 기준 준수 현황 및 시사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오는 21일 제18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SASB 기준 준수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개최된다. 전홍민 성신여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국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SASB 기준 준수 정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한다. 종합토론은 송민섭 서강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경배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 박정은 대신경제연구소 본부장, 선우희연 세종대 교수,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승필 유한킴벌리 팀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최운열 회장은 “SASB 기준은 산업별로 기업이 공시해야 할 핵심 지속가능성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실무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번 포럼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제도 도입 및 기업들의 실무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인증 등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널리 공유하고 관련 시사점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인증기준
고문세무사도 3명 활동 중 경기도의회(의장‧김진경)는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공인회계사 3명을 경기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춘화‧전민영‧조기철 공인회계사가 김진경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경기도 재정 운용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들은 2027년 5월까지 향후 2년간 경기도의회, 도청, 교육청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관련 자문과 재정 관련 법령 제·개정에 따른 변화 예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는 2013년부터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고문공인회계사와 고문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6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현재 고문세무사로는 김성주‧유기성‧김영진 세무사가 위촉돼 활동 중이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 대의기관이자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회계 운영과 관련된 전문적인 조언을 필요로 한다”라며 “숫자를 다루는 회계의 본질이 신뢰인 만큼 세 분 고문공인회계사께서 경기도의회가 도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 시: 2025년 05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20분 장 소: 더링크호텔 서울 3층 베일리홀 연락처: 063-213-5425(사무소)
□국장급 승진 1상임심판관 박태의(1심판조사관) -2025.5.19일자-
관세청, 4월 수출입현황 발표…3개월 연속 수출·무역수지 증가세 4월 수출실적이 월 초반 부진에도 중반 이후 실적 반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5년 4월 수출입 현황<확정치>(단위:백만달러,%) 구분 2024년 2025년 4월 1~4월 3월 4월 1~4월 수 출 (전년동기대비) 56,148 (13.6) 219,453 (9.4) 58,121 (2.8) 58,209 (3.7) 217,925 (△0.7) 수 입 (전년동기대비) 54,821 (5.5) 209,631 (△7.2) 53,283 (2.2) 53,329 (△2.7) 205,904 (△1.8) 무역수지 1,327
□ 발 인 : 2025년 5월17일 □ 빈 소 : 충북 영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대학로 106) □ 연락처 : 02-834-3075(한결관세사무소)
골든블루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이하 택슐랭)'에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가 공식 전통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천년약속은 '새로운 천년을 대표하는 명주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출시 이후 20년간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는 지난해부터 '택슐랭'으로 이름을 바꾸고 미식관광을 키워드로 한 콘텐츠를 강화했다. 단순히 공연 관람이나 음식을 맛보는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원도심 곳곳을 탐험하며 숨겨진 맛과 매력을 발견하는 신개념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부산 현지 맛집과 추천명소가 담긴 책자인 '택슐랭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골든블루는 이번 행사에 공식 전통주로 선정된 것이 천년약속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가정용 시장의 '천년약속'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등 전 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국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수도 무료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처음처럼’이 페트(PET) 소주 소비 증가 트렌드에 맞춰 375ml 페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페트 소주 소비 증가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더욱 본격화된 홈술 트렌드의 확산 및 페트 제품의 휴대, 재활용 편의성 등에 힘입어 가정 채널 소주 소비의 대표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를 반증하듯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페트 소주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작년에는 매출액 기준 페트 소주의 비중이 병 소주를 넘어섰으며, 올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판매액 기준으로 약 55%를 차지하는 등 가정 채널의 페트 소주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페트 소주의 성장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 375ml 페트’는 360ml 병 제품보다 용량은 15ml 증가했음에도 병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와 페트 제품 특유의 휴대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정용 PET 시장의 성장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극강의 가성비를 경험할 수 있는 ‘처음처럼 375m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소주업계 최초로 선보인 375ml 페트가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
발 인: 2025년 5월 17일(토) 빈 소: 곡성장례식장 1호 연락처: 062-576-5516(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