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서울, 부산 등 전국 지방법원 7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회생기업 살리기에 나선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오후 2시 부산 연제구에 소재한 부산지방법원 종합청사에서 부산지방법원과 ‘회생기업의 효율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융시장 내 자금조달이 어려운 법원 추천 회생기업의 재기를 돕는다. 구체적으로 ▷지원 대상 회생기업의 추천 ▷회생기업 자금대여(DIP)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 지원 ▷민간 투자매칭 등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캠코는 법원 추천기업 외의 회생기업에 대해서도 자체 모니터링으로 지원 기업을 선제 발굴하며,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 협의를 통해 채권 회수 중심이 아닌 경영정상화에 초점을 맞춰 회생기업을 돕는다. 앞서 캠코는 자회사 캠코기업지원금융(주)을 통해 작년 말까지 기업 52곳에 약 363억원을 지원하는 등 중소·회생기업에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펼쳤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기술력이 우수하면서도 회생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금융시장으로부터 소외된 기업이 많다”며 “앞으로도 법원과 적극 협력해 회생기업의 성공적 재기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경제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가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1단 멈춤·2쪽 저쪽·3초 동안·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구승회 대표는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구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을 추천했다. 구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우아한 여왕의 샴페인 ‘마리 스튜아트’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프랑스 샴페인 랭스지역 160년 전통의 샴페인하우스 ‘마리 스튜아트’ 3종으로, 우아하고 다양한 풍미를 자랑한다. ‘마리 스튜아트’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인 마리 스튜아트(1542-1587)의 이름에서 따왔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르네상스 핵심 인물인 그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었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브뤼’는 패션 푸르츠 등 달콤한 과일향과 미네럴의 균형감이 뛰어난 샴페인이다. 가볍고 드라이한 맛으로 식전주로 즐기기 좋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프리미에 크뤼 브뤼’는 4개의 프리미에 크뤼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랜딩한 샴페인이다. 반짝이는 연한 금빛의 거품과 자두, 복숭아, 버터향 등 정교하면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드라이 타입으로, 랍스터 등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여왕의 열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리 스튜아트 빠숑 헨느 브뤼’은 오렌지 꽃과 바닐라 향 등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인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생선요리뿐만 아니라 고급 육류와도 어울린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와인에 대
비알코올 맥주 ‘칼스버그0.0’과 오뚜기 안주 즐기는 랜선 홈파티 이벤트 ㈜골든블루는 22일 식품기업 오뚜기와 콜라보 이벤트 ‘오랜만테이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랜만테이블은 랜선 홈파티 형식으로 비알코올 맥주 ‘칼스버그 0.0’와 오뚜기의 유명안주 3종을 함께 즐기는 이벤트다. 지난 1월 출시된 ‘칼스버그 0.0’은 비알코올 라거 맥주로 0.05% 미만의 낮은 도수와 저칼로리를 갖고 있다.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 필스너’와 동일한 원재료, 제조 방식을 사용해 풍성하고 균형 잡힌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은 19세 이상만 신청 가능하며, 이달 22일부터 내달 4일 오후 12시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총 250팀을 선발해 ‘칼스버그0.0’ 2캔(330ml)과 칼스버그 전용잔 1개(330ml), 칼스버그 코스터, 오뚜기 오감포차 새우 감바스, 오즈키친 치즈스틱, 오즈키친 피쉬앤칩스 3종으로 구성된 홈파티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홈파티 키트를 체험한 후 본인 SNS 계정에 후기를 올리면 된다. 미션 해시태그(#오감포차, #오즈키친, #칼스버그)와 함께 홈파티 키트로 꾸민 술상
미술 영재들의 작품을 담은 한정판 칠성사이다 제품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500ml 페트병 사이다 제품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영재 장학캠페인으로 3종이 출시된 데 이어 2기로 선정된 지수현, 김다현 학생의 ‘희망’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담은 한정판이 나왔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재능이 있는 예체능 영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며, 판매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정판 칠성사이다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1950년 출시된 칠성사이다는 국내 사이다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국민 탄산음료다. 현재 칠성사이다 오리지널 제품 외에도 스트롱, 복숭아, 청귤, 제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용호 의원, 여전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매출 규모가 작은 영세한 소상공인에 한해 카드 수수료율을 추가 우대 적용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19일 연간 매출액이 2억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율을 추가 우대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상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업자로 하여금 가맹점 수수료율을 정함에 있어 영세한 중소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해 금융위가 정하는 연간 매출액별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우대 수수료율은 연간 매출액 기준을 3억원 이하로 정하고 있으며, 3억원 이하의 신용카드가맹점은 일률적으로 0.8%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도록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중소 신용카드가맹점에게는 체감되지 않는 수수료율이라고 지적했다. 이용호 의원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적용하는 우대수수료율은 연간 매출액의 규모와 범위를 보다 세분화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연간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인 영세한 중소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해서는 우대수수료 상한의 50% 범위 내에서, 연간 매출액이 2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우대수수료 상한의 30% 범위 내에서 추가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의 작년 연봉이 62%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4% 가량 상승했다. 19일 금감원에 전자공시된 SK텔레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대표는 지난해 연봉으로 73억8천만원을 받았다. 급여로 17억원, 상여로 56억7천900만원을 수령했다. 박정호 대표의 2019년 연봉이 45억3천100만원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지난해 62.8% 인상됐다. SK텔레콤 측은 공시에서 대표이사로서 SKT ICT Family의 성장을 총괄하고, 2019년 SK텔레콤 최고 매출 및 투자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 달성을 총괄했다며 연봉 산정기준을 적시했다. 작년 SK텔레콤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2천100만원으로 IT업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2019년 1억1천600만원에 비해 4.3% 가량 상승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액 18조6천246억원, 영업이익 1조3천493억원을 달성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그룹 대표기업인 CJ제일제당에서 연봉으로 28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감원에 공시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26억9천200만원의 급여와 1억800만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작년 연봉은 102억2천100만원으로, 급여 34억1천400만원, 상여금 68억500만원에 달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3천595억원, 매출액 24조2천45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4대 시중은행장들은 한해 연봉으로 적게는 5억원에서 많게는 17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감원에 전자공시된 은행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난해 연봉은 17억2천900만원이었다. 급여로 6억5천만원 상여금으로 10억7천400만원이 지급됐다. 다음으로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의 작년 연봉은 11억3천만원이었는데, 급여로 8억2천만원, 상여금으로 3억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급여 6억9천900만원, 상여금 3억2천만원을 합해 10억2천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연봉은 5억5천300만원으로 급여 4억9천500만원, 상여금 5천500만원이었다. 권 행장의 경우 지난해 3월 취임해 장기 성과급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봉이 낮다는 은행권의 해석이다.
에쓰-오일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상생 협력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18일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동광화학과 탄산 사업협력 MOU를 맺고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쓰-오일은 연간 10만톤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울산공장 수소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부생가스를 공급하면, 동광화학은 탄소포집 기술로 이를 정제해 산업·식품용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한다. 앞서 에쓰-오일은 지난 2016년부터 울산공장에 인접한 동광화학에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원료인 부생가스를 공급해 왔다. 현재 연 10만톤 규모의 액화탄산을 협력 생산하는 동광화학은 이번 MOU를 통해 생산설비를 증설, 내년 말부터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중소기업의 생산설비 증설에 필요한 원료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성장을 지원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일찍이 2000년대부터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해온 에쓰-오일은 글로벌 탄소중립 강화 추세에 대응해 친환경 수소 생산(그린/블루수소) 등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 생산라인을 증설해 제조역량을 기존보다 최대 두 배 이상으로 키운다고 18일 밝혔다. 급증하는 수산 HMR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보다 다양한 어종에 대한 생산능력을 갖춰 시장을 지속적으로 리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비비고 생선구이’는 고등어, 가자미, 삼치, 임연수, 꽁치 등 5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출시 1년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으로 600만개를 돌파했다. 누적 매출은 250억원으로, 소비자의 수요증가로 인해 지난해 월 평균 20%씩 성장했다. 특히 육류 위주로 형성된 기존 HMR 시장에서 수산 HMR 제품이 연 매출 100억원 브랜드로 성장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확충된 생산라인을 활용해 ‘집밥 트렌드’ 가속화에 맞춰 다양한 생선구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 생선구이’를 활용한 ‘수산 단백 식단’을 알리고 지난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요즘생선 요즘식꾸(식단 꾸미기) 캠페인’과 같이 올해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해외시장도 공략한다. ‘한식형 생선구이’를 주요 글로벌 국가에 수출함으로써 K-수산가공품의 우수
서울상의,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상견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을 앞둔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과 첫 만남을 갖고 “대한상의에 지역경제팀을 신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상공회의소는 18일 상의 회관에서 온라인으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신임 서울상의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65명의 전국상의 회장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상당히 어려운 시기며, 수도권보다 지방쪽이 경기가 더 안좋을 것”이라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언급하고 “대한상의에 지역경제팀을 신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상의에게 갖는 기대감을 어떻게 충족할 수 있을지가 고민이자 숙제“라며 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기후변화는 모든 정책이나 규제가 바뀌면서 영향력이 커질텐데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양극화 등 사회문제를 풀기 위해 기업이 수행해야 할 역할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상공회의소
보해양조는 지난 16일 보해 장성공장에서 배달대행 플랫폼 개발 전문업체인 '만나플래닛'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해는 코로나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홈술 및 혼술 문화 확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보해는 지난해 보해복분자주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6% 상승한 원인을 홈술과 혼술 문화의 확산으로 판단하고, 비대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던 중 만나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만나플래닛은 지난해 월 배달대행건수 1천만 건을 돌파한 플랫폼 개발 전문업체로 지난 2014년 배달대행 사업 업계 1위, 국내 대리운전 플랫폼 1위를 달성했다. 만나플래닛은 온라인에서 식품을 주문할 때 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보해와 협업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잎새주 등 소주 제품 이외에도 보해복분자주, 매취순, 순희 막걸리, 부라더 소다 등 다양한 품목을 가진 만큼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는 비대면 시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만나플래닛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
오비맥주는 내달 6일까지 '글로벌 인재채용' GMT(Global Management Trainee)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GMT는 AB인베브의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으로,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GMT프로그램은 글로벌 핵심 인력의 자질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고 다양한 현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빠른 기간 내에 임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격자들은 우선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인턴 수료 후 업무 평가를 통해 정식채용이 확정된 인원들은 GMT 자격으로 내년 1월부터 18개월간 생산, 영업, 마케팅 세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집중 로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AB 인베브 글로벌 CEO와 임원진을 만나 세계경영의 현장을 경험하고 해외 여러 지역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안목을 익히게 된다. 회사 발전을 위해 개인별로 부과된 혁신 프로젝트 역시 진행해야 한다. GMT로 선발되는 인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과장 혹은 그 이상의 중간관리자 직급을 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다. 호기심 많고 대담하며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성과
더존ERP 시스템과 완벽 통합…업무처리 정확·안정성 향상 국제표준 적용으로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공장 구현 지원 (주)더존비즈온은 MES와 더존 ERP를 통합한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MES 1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ES(생산관리시스템)은 제조 현장의 자동화 장비제어, 생산라인 운영, 품질 및 생산정보 분석 등을 통해 생산성 지표를 향상하는 통합 정보시스템이다. 특히 MES 10은 재고관리, 라인 밸런싱, 공정이상 등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장의 운영환경을 최적화해 생산성 극대화와 제품 품질 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생산관리시스템인 MES와 국내 1위의 대표 ERP(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인 더존 ERP를 완벽히 통합했다. 이에 따라 ERP와 MES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돼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더존비즈온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만 1만4천여 고객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대의 ERP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 요구에 맞춘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단계별로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