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설을 맞아 가심비를 저격한 ‘위스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등 총 3종이다. 모두 36.5도의 저도주로,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된 정통 위스키다. 골든블루 측은 이번 세트 구성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제품을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가성비·가심비 트렌드에 맞춰 이전보다 구성품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먼저 은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하이볼(High-Ball) 전용잔과 함께 구성했다. 하이볼은 위스키와 탄산수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음용 트렌드다. 이어 사피루스보다 좀더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위스키 1병(450ml),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개로 구성을 갖췄다. 국내 최초 20년산 프리미엄 위스키인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프백 패키지로 고급 구매층을 겨냥했다. 시중에서 보기 힘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미니 골프백에 위스키 1병(450ml), 힙플라스크 1개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것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생 혁신 아이디어 대회가 열린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낭비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학 재학생(학부생 및 석∙박사 포함) 대상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은 글로벌 KPMG가 주관하는 KIC(KPMG Ideation Challenge)의 한국 예선 대회로,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거친 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20일부터 무박 2일간 국내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톤에 필요한 별도의 애저(Azure) 교육 세션이 제공된다.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전세계 20여개 팀은 오는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결선(KIC)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각 국의 우승팀들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 및 AI 기술을 활용해 구체화한 프로토타입을 발표하고, 혁신성과 실현가능성, 기업과 사용자의 영향, 프레젠테이션 등 다섯 가지의 평가 기준에 따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국제 결선
증권선물위원회는 2009년부터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화실업(주)과 소속 임직원 2명을 검찰고발하기로 했다. 신화실업의 재무재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덕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50%, 신화실업에 대한 감사업무 3년 제한조치를 내렸다.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1차 회의를 열고 신화실업(주), 휴림로봇㈜, ㈜엘엠에스에 대한 재제조치를 의결했다. 1차 철강 제조업체 신화실업(주)는 정당한 지출 근거 없이 특정 부실거래처 등으로 회사의 자금이 유출됐음에도 이를 매출채권으로 허위계상하고 정상거래처에 대한 매출채권인 것처럼 가장해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했다. 또한 부실거래처에 대한 채권잔액 등을 정상거래처 채권잔액으로 가장해 작성한 거래처별 매출채권 명세서를 감사인에게 제시한 후, 가공의 채권잔액이 포함된 거래처에 대한 채권조회서를 회사의 담당임원이 섭외한 제3자로 하여금 감사인에게 대리회신하도록 했다. 특히 가공의 받을어음이 포함된 받을어음 명세서를 감사인에게 제시한 후, 받을어음 실사시 회사 소유가 아닌 실물어음 혹은 허위의 전자어음명세를 감사인에게 제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상적인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증선위는 신화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 4기 장학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터블렌더란 주류 제조 전문가로 원료를 직접 선택하는 것부터 발효, 증류, 숙성까지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한다. 나아가 향과 맛을 블렌딩하고, 제품의 우수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전문가다. 국내 1등 정통 위스키인 ‘골든블루’를 비롯해 세계적인 위스키인 조니워커, 발렌타인 등 명성을 자랑하는 대다수의 위스키 제품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마스터블렌더의 손을 통해 탄생했다. ㈜골든블루는 국내 최고의 주류 전문가이자 마스터블렌더를 배출하기 위해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해리엇와트 대학교 양조·증류학 석사과정을 이수할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1821년에 설립된 해리엇와트 대학교는 특히 양조·증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해리엇와트 대학교에서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2020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로 IELTS Academic 6.5 이상의 성
오비맥주는 '카스'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조승훈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은 7일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어려운 지역 인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도 함께 했다. 이번 장학금은 광주광역시청 산하 재단법인인 빛고을 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의 학업 독려와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역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광주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광주광역시에 전달해 오고 있다. 오비맥주가 전달한 빛고을 장학금은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억500만원에 달한다. 조승훈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은 "광주지역 인재들이 새로운 한해를 더욱 희망차게 시작하길 소망하며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보해양조는 올해 한해 동안 잎새주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보해는 잎새주 가격을 지난 2016년 8월부터 4년째 동결 중이다. 주류업체들이 소주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보해양조의 이같은 결정은 소비자에 한층 다가서기 위한 통 큰 결단이다 . 지난해 5월 소주시장 75%를 점유하고 있는 대기업 주류회사들은 인건비와 원재료 가격상승을 이유로 소줏값을 올렸다. 소주 제조업체들이 소주가격을 올리면서 지역 주류기업들도 잇따라 소주가격 인상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2일부터 대전지역 주류업체가 소주가격을 인상했으며, 경남지역 주류업체 역시 가격을 인상했다. 보해 관계자는 "송가인씨를 전속 모델로 선정하면서 잎새주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올해에도 가격 동결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국내 1등 정통 위스키 ‘골든블루’가 국내 시장을 석권한데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0년도에 중국으로 처음 ‘골든블루’를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1년 베트남으로 수출을 시작하고 2014년에는 싱가포르와 캄보디아로 수출국을 늘렸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가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1위로 도약한 2017년 이후부터 해외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다. 2018년 6월에 처음으로 면세점 시장에 진출했으며, 그 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신규 수출국가를 개척했다. 작년 8월에는 말레이시아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를 첫 해외 수출해 현재 ‘골든블루’는 중국과 동남아 총 7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그동안 ‘골든블루’의 해외 수출실적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첫 수출 국가인 중국에서는 가장 활발한 경제특구이자 소비 중심지인 상해를 집중 공략해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호평을 받아 2010년 하반기 중국에 수출된 한국산 위스키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남아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지난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이제훈)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0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활동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수도권 내 청소년(중·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20호점의 주인공 학생은 "과거 아버지가 쓰던 안경, 앉은뱅이 책상을 비롯 좁은 공간에서 할머니, 누나와 생활하다 보니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열심히 공부해 대학 진학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2012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교육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희망의 공부방 이외에도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
보해양조는 2020년 새해 한정판으로 '송가인 잎새주'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한정판 잎새주는 제품 뒷면에 부착된 후면 라벨에 붉은색 한복을 입은 송가인씨의 사진과 함께 "2020년 새해, 좋은 일만 가득 하시어라"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보해는 지난 9일 잎새주 모델로 송가인 씨를 선정한 뒤 주요 포털에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송가인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송가인과 잎새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새해 한정판으로 송가인 잎새주 500만병을 출시한다. 한정판 제품은 가정용과 유흥용으로 모두 선보이며,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정용의 경우에는 박스 포장 겉면에도 송가인 씨의 사진이 들어간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송가인씨를 모델로 선정한 뒤 잎새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광주·전남을 넘어 수도권과 영남에서도 한정판 잎새주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RMHC(로날드 맥도날드하우스 채러티 코리아)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RMHC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을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자선 단체이다. 전세계 68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 1호 RMHC하우스는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위치해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총 1억3천만원이 전달됐으며 롯데칠성음료, GS리테일, RMHC 하우스와 8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8년 9월 GS리테일과 손잡고 RMHC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GS리테일에 납품하는 PB(자체 브랜드) 상품 4종의 매출액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 품목은 유어스 청사과워터, 배워터, 복숭아워터와 오르조가바 등 총 4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희망인 어린이 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기부품목은 상품 개발 확대에 따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이 국세청으로부터 800억원대 과세 통보를 받았다. 30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주)비덴트는 “(주)빗썸홀딩스의 자회사인 (주)빗썸코리아에 국세청으로부터 외국인 고객의 소득세 원천징수와 관련해 약 803억원(지방세 포함)의 세금이 부과될 것을 지난 11월25일 확인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국세청이 빗썸 내 외국인 이용자의 소득세를 원천 징수한 것이다. 비덴트는 “(주)빗썸코리아는 이번 과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어 최종 금액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산업과 이종산업간 M&A 거래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사모펀드(PE) 및 벤처캐피털(VC)의 게임 산업 투자 또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정KPMG(회장·김교태)가 26일 발간한 ‘게임 산업의 글로벌 M&A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산업 M&A 거래건수는 132건으로 2013년 36건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종산업간 M&A 거래가 5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게임기업을 인수한 이종산업의 기업 업종을 살펴 보면, 인터넷(11.8%), 미디어∙엔터테인먼트(11.3%), 투자회사(6.3%), 서비스(2.6%), 통신(1.8%)으로 조사됐다.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등 투자사의 M&A 거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투자사가 단독으로 게임사를 인수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통 산업에서의 투자 수익률이 낮아지고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투자사들이 게임산업을 새로운 투자영역으로 주목하며 M&A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2018년 투자사가 인수한 게임기업의 국적은 미국이 7건으로 가장 많
경제계가 국내외 M&A 이후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국제적 이중과세 문제 해소를 위해 해외배당 과세면제 제도 도입 또는 외국납부세액 이월공제기간 연장 등 조세제도 개선과제를 정부에 전달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박용만)는 24일 '소재・부품・장비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의문에는 ▲혼합형 R&D세액공제 도입 ▲공동·위탁연구 지원 강화 ▲특허박스제도 도입 ▲해외 M&A시 이중과세 완화 ▲중견기업에 인수된 중소기업의 中企 지위 유지 ▲중소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를 상생협력 투자로 인정 ▲상생협력 대상범위 확대 ▲U턴 기업 지원 강화 ▲공공부문 국산장비 도입 촉진 ▲상증세제 개선 등 4대 부문 14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상의는 우선 "R&D 투자활동에 대한 세제상 인센티브 강화가 필요하다"며 혼합형 R&D세액공제 도입, 공동·위탁연구 인센티브 확대, 특허박스 도입 등 R&D 지원제도의 획기적 개선을 주문했다. 현재 기업은 R&D 투자금의 당기분과 증가분 중에서 선택해서 세액공제를 받는다. 그러나 증가분 방식은 연구비가 전년 대비 100%이상 늘어야 한다는 과도한 규정 때문에
골든블루는 임원 승진인사를 새해 1월1일자로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부사장 승진 ▲박희준 ◇전무 승진 ▲영업기획본부장 최강진 ▲경영지원본부장 김상도 ▲영업1권역본부장 김봉유 ◇상무 승진 ▲B&S사업본부장 장용진 ◇상무보 승진 ▲관리본부장 정병선 -2020년 1월1일자-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2019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이제훈)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마련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비롯해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아동 80여명의 소원을 성취해 줬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담은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카드를 작성해 전달했으며,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영유아 아동 돌봄 지원 활동도 실시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금호타이어 산타원정대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광주지역 타이어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