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지난 5일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2]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 행사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표 교육기부 활동인 '색동창의STEAM교실'(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로 4년 연속 '케이-걸스데이' 행사에 동참해 왔으며, 특히 여성 정비사가 직접 항공정비 현장을 소개, 여학생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항공 정비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 계기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인천공항 제2격납고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정비품질부문 이강현 상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주현 본부장이 참석해 감사패 수여 및 여성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은 '케이-걸스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체험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양명여자고등학교 학생 25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5명 총 30명이 참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제 1, 2격납고에
에어서울(대표·조규영)은 쌍용자동차(대표·예병태)와 손잡고, 기내에서 신차 정보를 확인한 후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2] 에어서울은 지난 4일 조진만 경영본부장과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김광호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은 기내 모니터를 통해 구매 프로모션 정보를 안내하고 탑승객이 티볼리 또는 코란도를 구매하면 무료 왕복항공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항공권은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대양주 전 노선 중에 원하는 여행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5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과 특히 2040 세대에서 인기가 높은 티볼리·코란도 모델의 이미지가 잘 맞아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LCC 중 유일하게 기내 모니터를 갖춘 에어서울의 기재 강점을 활용해, 향후에도 장르를 뛰어넘는 다방면의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강의 전문업체인 SM잉글리쉬(대표·엄상중)는 기초부터 패턴, 비즈니스까지 1천여개 영어회화 강좌를 90% 할인 가격으로 평생 제공하는 '영어끝판왕 패키지 3종' 시리즈를 온라인쇼핑몰 '잉글리쉬오케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잉글리쉬오케이는 금전적 부담을 겪는 학생들과 국민들을 영어교육비로부터 완전 해방시킨다는 목표로 거의 무료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에 영어강좌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패키지 3종은 △필수어법 등 입문부터 필수표현까지의 '오케이베이직잉글리쉬 (225강)' △기초부터 활용까지 어순으로 패턴을 익히는 '오케이패턴잉글리쉬(360강)' △회의와 출장 등 비즈니스 회화와 실생활 응용표현을 마스터하는 '오케이비즈니스잉글리쉬(327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2] 잉글리쉬오케이 측은 왕초보 수준부터 비즈니스 실전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영어회화 완전정복 시리즈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영어동영상 강의시리즈는 9명의 전문 강사가 각자 영역별 step-by-step으로 진행해 학습자는 스케줄대로만 따라하면 어느 순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강하도록 꾸며져 있다고
최근 5년간 부산·경남지역 FTA 활용기업의 수출은 36% 늘은 반면, 미활용기업은 수출이 25% 감소해 수출전략에 있어서의 FTA 활용의 중요성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4일 부산세관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부산·경남지역 기업 FTA 활용률은 부산 71.3%, 경남 56.8%로 나타났다. 이 중 아세안·중국 등과의 FTA 활용기업은 2015년 기준 264개 업체에서 올해 1천917개 기업으로 가파르게 늘었다. 특히 FTA 미활용 기업의 최근 5년간 수출은 25.9% 감소한 반면, FTA 활용기업들은 수출규모가 36.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FTA를 활용한 수출성장세는 자동차, 석유화학, 합섬원료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들 분야는 최근 5년간 FTA 활용규모가 급증한데 힘입어, 수출액이 각각 146.5%, 90.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세관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위기요소로 인해 우리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FTA 활용은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이나 기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세관은 "우리 수출기업들의 FTA 활용여건을 조성하고 해외시장에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독일의 명문 축구구단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2020·2021 시즌까지 2년간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2]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파렌주 바이아레나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과 루디 펠러 바이엘 04 레버쿠젠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 유니폼 소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또한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등 독일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19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페르난도 카로 레버쿠젠 CEO는 "금호타이어는 수년간 타이어 생산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가 성공적인 길을 계속
오비맥주(대표·고동우)는 지난 3일 본사에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2] 오비맥주가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사장·윤종기)이 주관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은 제2의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한달을 맞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7월25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 공모전에는 총 1191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개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 도로교통공단 우진구 홍보처장 등이 참석해 11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오비맥주 대표상에는 병따개와 자동차 키를 대비시켜 음주와 운전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에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고를 녹색 불 없는 빨간 신호등으로 표현한 작품이 뽑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두 작품은 차량 스티커로 제작돼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와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 차량에 각각 부착됐다.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수상작은 전시회를 통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근무 투입 전 음주측정 대상을 항공종사자 전 인원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2]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항공정비사.운항관리사 등 근무에 투입되는 항공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는 항공종사자의 15%를 추출해 선별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으나, 안전운항 강화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운항기술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항공종사자 전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운항승무원 및 캐빈승무원의 경우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내.국제 전 운항편 브리핑 시작 전에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며, 항공정비사 및 운항관리사의 경우 근무스케줄에 따른 근무 시작전 음주측정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전 음주측정 대상 확대는 안전운항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서, 측정기준 초과자 (혈중 알코올농도 0.02% 초과) 발생시 즉각 근무투입에서 배제하는 등 안전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무대리인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하면 가장 먼저 'AI(인공지능)'를 떠올린다. 세무사사무소 업무의 가장 근간이 되는 '장부기장'에 과연 AI가 어떤 변화와 효과를 가져다 줄 지 주목하고 있다. 세무대리인들은 이를 '자동기장'으로 칭한다. 현재 세무대리시장에는 자동기장 프로그램이 여럿 개발돼 활용되고 있다. '위하고T'의 자동기장은 실시간으로 이뤄질 뿐만 아니라 계정 추천의 정확도가 여타 프로그램보다 월등하다는 게 더존비즈온의 자신감이다. 그동안 세무사사무소에서 수임거래처의 세금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통장내역, 현금영수증 등 주요 거래자료를 스크래핑하려면 사업자의 공인인증서나 아이디 비밀번호가 필요했다. 그러나 위하고T에서는 수임고객이 세무대리인에게 이런 정보를 알려주지 않더라도 자료 수집이 가능하게 됐다. 수임고객이 직접 '위하고T 엣지'에 공인인증서, 아이디, 비밀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위하고T에서 스크래핑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수임고객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하면서 실시간 자동기장을 구현한 것이다. [사진2] 위하고T는 매일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또는 세무사가 지정한 시간대에 적격증빙 데이터를 자동 수집한다. 국세청 홈택스, 여신협회, 은행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본격화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공공기관 전용 통합 업무 플랫폼인 'WEHAGOV(위하고V)'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사진>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공공기관이 민간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받은 사업자를 선택해야만 한다.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걸림돌이 된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더존비즈온은 SaaS와 IaaS 분야로 나뉘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의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SaaS는 응용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며, IaaS는 서버, 저장장치, 네트워크 등 전산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더존비즈온은 WEHAGOV가 해당 분야 서비스 최초로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획득에 성공하면서, 공공기관 클라우드 서비스시장 진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WEHAGOV는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에어서울(대표·조규영)은 세계적 관광지로 유명한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필리핀 관광청 등 현지 주민들과 함께 '해양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2] 이번 캠페인 활동은 환경 오염 때문에 해변을 폐쇄했다가 6개월 만에 에메랄드 빛 바다를 되찾은 보라카이의 환경 보존을 위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특화팀 '민트나래'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회용 패트병 등 플라스틱 쓰레기의 투기와 사용 자제를 호소하는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화이트비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물병 스트랩'을 제공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관광청을 비롯해 필리핀 최대 규모 항공지원업체인 MACRO ASIA의 현지 직원들이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은샘 승무원은 "아름다운 보라카이 휴양지를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에어서울 민트나래팀도 바다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취항지마다 차별화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하이트진로 테라가 2억병 판매량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테라가 국내 맥주시장의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만 300만 상자(한 상자당 10L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테라는 8월27일(출시 160일) 기준 누적판매 667만 상자, 2억204만 병(330ml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초당 14.6병 판매된 꼴로 병을 누이면 지구를 한 바퀴(42,411.5km) 돌릴 수 있는 길이(46,500km)의 양이다. 출시 101일 만에 1억병을 판매한 후 두 달도 되지 않는 59일 만에 1억병을 판매, 판매 속도가 약 2배 빨라졌다. 출시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후 97일 만에 300만 상자 판매(6월25일 기준), 152일 만에 600만 상자를 판매(8월19일 기준)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8월에는 출시 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이트 측은 밝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가 성수기 유흥시장의 판도를 바꾸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29일 광주시청 도시계획과에 '개발계획안 검토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16일 광주공장 부지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금호타이어-미래에셋대우' 간 업무제휴협약 체결 이후, 공장 이전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써 개발계획안을 제출한 것이다. 이번 개발계획안은 자문사인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용역사인 딜로이트, DA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및 지오시티가 참여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개발계획안은 광주공장 부지에 '광주형 스마트시티'를 도입하고, 황룡강 및 장록습지를 고려한 친환경 계획 수립, 복합환승센터 설립으로 교통환경 개선, 기존상권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개발계획안에 따라 용도지역 변경이 완료되면 부지매각을 통해 이전부지 매입 및 최첨단·친환경·신설비를 갖춘 신공장 건립을 추진할 것이며, 고용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황호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은 "이번 개발계획안 제출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공장이전과 관련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며 "신공장 부지 확보 및 여러 제반사항에 대해 광주시와도 긴밀히
삼정KPMG, 124개 기업 대상 조사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기업·자산 2조 이상 기업 124개 사 중 73개사(58.9%)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조직은 평균 4.5명이며, 51개사(69.9%)가 CFO 산하에 편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29일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조직 현황을 분석한 '2019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조직 서베이 리포트'를 발간했다. 삼정KPMG K-SOX 전문조직은 지난달 말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기업, 자산 2조 이상 감사기업 124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K-SOX는 미국의 SOX법)에서 규정하는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ICOFR)’에 상응하는 한국의 제도로,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지칭하는 용어다. 보고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조직 관련 법규 소개 △경영진 평가를 위한 조직 △감사(위원회) 평가를 위한 조직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아웃소싱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포함했다. 조사 결과 124개 기업 중 92개사(74.2%)가 경영진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를 담당하는 조직을 보유하거나 신설 중이었다. 73개사(58.9%)는 담당 조직을 보유하
보해양조는 추석을 앞두고 매취순과 보해복분자주 등 명절 선물세트를 내놨다. 국내 최고 숙성기간을 자랑하는 '15년 숙성 매취순'과 선물세트의 스테디셀러인 '보해복분자주' 등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2] '15년 숙성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69년 기술력과 정신이 담긴 제품이다. 과실주는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맛과 향이 깊어지지만 관리비용도 함께 증가한다. 주류회사들이 장기간 숙성을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다. 최근 출시된 15년 숙성 매취순은 국내 최장 숙성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15년 숙성 매취순은 진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최고의 과실주로 꼽힌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15년 숙성 매취순 375ml 3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됐다. 보해양조를 대표하는 제품인 보해복분자주 선물세트는 3종으로 구성돼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복분자주 드림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잔 2개로, '보해복분자 750세트'는 750ml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조금 더 특별한 복분자주를 찾는 소비자들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더한 '보해홍삼복분자 세트'가 어울린다. 면역력 증진과 활력을 되찾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보해홍삼복분자 세트는 375
더존비즈온이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WEHAGO T 강촌캠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위하고T 강촌캠프'는 세무사.회계사들이 세무회계사무소용 ERP인 'WEHAGO T'와 수임고객사용 'WEHAGO T edge'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상설 운영된다. 28일 더존비즈온 측에 따르면, 우선 7회차분 캠프신청을 받았는데 신청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됐으며, 세무사.회계사만 대상임에도 대상이 아닌 사무장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들까지 신청이 이어지자 더존 측에서 양해를 구하고 차후 직원대상 캠프를 이용하라고 권장했다는 후문이다. 캠프에서는 위하고T를 이용해 세무사사무소 업무를 실습해 볼 수 있다. 적격 증빙 데이터 자동으로 수집하기, 영수증 증빙 이미지 기장, 통장기장, 급여업무 등 기장과 관련한 기본업무를 세무사.회계사가 직접 해볼 수 있다. 또 ▷메신저 위톡, 위하고팩스, 업무용메일 사용 ▷일정 및 할 일 관리 서비스 사용 ▷수임처별 업무체크리스트 보기 ▷기장진도현황 및 신고현황표 관리 ▷현금수입업종 신용카드 매출 입금 스케줄링 기능도 실습하는 기회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수임거래처의 매출매입 현황 및 경영현황 관리, 채권회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