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5일~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광주FC 테라X켈리 비어 페스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부터 4회째다.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를 주제로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제로슈거에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한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1천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K-팝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 해 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
하이트진로가 이달 20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역사관은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OTT(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원할 때 방송을 보여주는 VOD 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친숙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주요 콘텐츠는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en&Now’ △임직원 및 브랜드 대표 모델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100th message’ △하이트진로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 ‘Heart’ △하이트진로의 최초·최고의 역사를 에피소드로 만나보는 ‘The First&Only’ △하이트진로의 제품라인으로 점쳐보는 ‘오늘의 운세’와 제품 이상형 월드컵인 ‘HJ월드컵’ △과거 다양한 활동사진을 담은 ‘HJ cut’ 등이 있다. 하이트진로는 디지털 역사관을 아카이브(개인 및 단체가 활동하며 남기는 수많은 기록물 중 가치가 있는 것을 선별해 보관하는 장소 또는 기록물)로 활용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살아 숨쉬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
골든블루는 인터내셔널(대표이사‧박소영)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와 정통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캐슬’의 시음 행사를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마드’와 ‘올드캐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음 행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마트 하남에 있는 와인클럽에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되며 ‘노마드’와 ‘올드 캐슬’ 제품을 직접 시음한 후 구매 또한 가능하다. 행사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노마드와 올드캐슬은 모두 뛰어난 맛과 향을 갖춰 위스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마드’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올드 캐슬’은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의 경험과
오비맥주는 ‘카스’ 생산공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상생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795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이철우 이천공장장, 서홍석 수도강원권역 본부장, 강석빈 성남지점장 등 오비맥주 관계자와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민장학회 김태정 감사, 동광상사 양용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천지역 내에서 오비맥주의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 등으로 쓰인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09년부터 매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3천700만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이천지역 인재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
하이트진로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한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1천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10주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모티브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돼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와 전일갑오, 슬기네가맥 등 가맥집 약 30여곳의 다양한 인기 가맥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3일간 10만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은 만큼 행사장이 지난해보다 1.5배 커지고 약 1만석에 달하는 좌석을 마련했다고 한다. 하이트진로는 지역 내 위치한 전주공장에서 축제 기간 동안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를 매일 공급할 예정이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갓 생산한 신제품 테라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란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음악을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시리즈로 지난달 18일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과 협업한 시리즈 첫 콘텐츠가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다. 이번에 함께 하는 아티스트는 보컬 ‘오주환’을 주축으로 한 5인조 인디밴드 ‘아도이(ADOY)’다. ‘아도이’는 신스 팝(Synth Pop,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전자음악) 장르를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로 2017 년 첫 앨범 발매후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담담한 보이스를 통해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도이’의 플레이리스트와 ‘골든블루’가 어울리는 이유를 소개하며 시청자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콘텐츠에서 선보이는 ’아도이’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이 ‘골든블루’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공개될
한국재정학회, 건강위해제품 소비세제 개편방안 토론회 주류 물가연동제 폐지 원인 중 하나는 업계 편승 인상 주세도 국민건강증진기금 둬 외부효과 감당토록 해야 한국재정학회(학회장·김종웅)는 지난 17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 룸에서 ‘재정안정성 확보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위해제품 소비세제 개편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세와 담뱃세의 개편 방안에 대한 두개 세션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종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건강위해제품에 부과되는 세금은 가격이 올라도 세금이 고정되는 방식으로, 물가상승에 따라 실질 가격을 하락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건강위해제품의 세금 체계가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돼 재정 안정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첫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주세체계 개편의 이슈와 정책과제’를 주제로, 주세 제도의 변화 과정과 개편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김 교수는 “주세를 주류 가격 안정화와 같은 부차적 기능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효율성과 형평성, 투명성을 기준으로 재확립하고, 주세를 종량세를 중심으로 개편해 물가와 연동하는 방식을 다시 고려할
희석식 소주, 높은 도수에도 낮은 원가로 세금 적어 김우철 교수 "종가세 낮추고 차등적 종량세 추가 도입" 증류주 세금, 희석식 소주 ↑ 위스키·증류식 소주 ↓ 주류 소비 억제를 위해 희석식 소주에 대한 주세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종가세 세율은 낮추는 대신, 도수에 따라 종량세 세율을 추가로 매기는 방식이다. 현행은 맥주나 탁주등 일부 주종을 제외하고는 출고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를 기준으로 세율을 매기고 있는데, 도수에 따라 종량세를 추가로 매기자는 것이다. 이 경우 희석식 소주에 대한 세금은 올라가고, 위스키·증류식 소주에 대한 세금은 낮아질 전망이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 룸에서 열린 ‘합리적인 소비세제 개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세체계 개편의 이슈와 정책과제’ 발제를 통해 차등적 종량세 과세체계 도입을 주장했다. 우리나라 주세 제도는 2020년 맥주, 탁주 등 일부 주종에 대한 주세 과세체계를 종량세로 전환했다. 또한 물가연동제의 탄력세율 대체나 기준판매비율 적용(2024년)과 같은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 김 교수는 “이 과정에서 정부가 주로 추구한 정책 목표
국가유공자·자립준비청년·조손가정 300가구에 생필품 후원 하이트진로는 100년 동안 받은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6일 서초사옥에서 정세영 상무와 나눔 활동을 주관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별개로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과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준비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대상별 가장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달한다. 국가유공자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가전용품 등 첫 살림에 필요한 품목을 전달한다. 조손 가정에는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중인 농식품기업 ‘팜조아’의 먹거리 키트를 후원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항상 함께 하길 소망한다”며 “업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캐슬’을 활용한 ‘오리지날 하이볼’을 직화 스테이크 전문 주점 ‘뉴욕야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지날 하이볼’은 하이볼 특유의 청량감과 올드캐슬만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올드 캐슬은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하이볼 수요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쳐 오리지날 하이볼을 내놓았다. 다른 하이볼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위스키 입문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뉴욕야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제품력과 합리성을 모두 갖춘 올드캐슬과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올드캐슬의 판매채널 및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와 JTBC 인기예능 ‘최강야구’가 협업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운영되며,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연출한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된다.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ml 4캔과 전용잔 1개,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비롯해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의 협업 굿즈를 판매한다.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하이트진로는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야구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테라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것은 켈리가 최초이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3가지 선정 기준에 부합한 전국 1천개 맛집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와 인증패를 제공해 가게 홍보를 지원한다. 1천개 맛집 중 추첨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별도 제작해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켈리&블루리본 맛집 가이드북 1만권과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제작한 선물세트를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켈리와 함께 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2일 회의…충남‧세종협회장, 사무국 전무 등 참석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조영조)는 12일 지방 소재 중소도매사업자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는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와 관련해 법리적인 문제 및 추진과정에서의 정책적‧법률적 자문을 받기 위한 것으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앤장 소속 변호사와 고길성 충남‧세종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김진수 대한주류 대표, 박해성 중앙회 전무, 유승재 중앙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로부터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와 관련해 제반 정책적‧법률적 자문을 받았다. 조영조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지방 회원사들의 건의에 대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특히 국내 위스키 판매 1위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 9개월간 숙성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SNS 이벤트와 가로세로 퀴즈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은 박람회를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생건강원, 파인앤코, 탄산바 등 국내 유명 바와 협력해 진행한 칵테일 이벤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베이스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칵테일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골든블루 부스에는 약 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SNS 이벤트의 경우 7천명 이상 참여했다. 5일 오전에는 정성운 골든블루 브랜드 매니저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와 K-위스키(국내 생산 위스키)’를 주제로 특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노마드는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의 셰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마드 패키지는 노마드 1병과 전용잔 2잔으로 구성됐다. 전용잔의 경우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풍부한 쉐리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온더록스 잔으로 구성했다. 노마드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유명한 제품이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후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옮겨져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이 특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서 제3세계 위스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노마드 패키지 역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노마드의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