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세무서는 지난 15일 3층 회의실에서 김상경 제45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재정 조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 집행 등 기본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한편,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현장 중심의 세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 "기업현장의 애로를 적극 청취해 세정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납세자 의견을 역지사지의 자세로 경청해 달라"고 밝혔다. 김 서장은 또한 세법지식과 업무의 전문성 제고 및 납세자에 대한 진정한 친절을 위해 자기계발에 힘써 줄 것과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직원 모두가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프로필] △64년 △전남 장흥 △목포마리아회고 △세무대 2기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 △삼척서 태백지서장 △국세청 통계기획팀 △성남서 조사과장 △중부청 징세송무국 △남원세무서장(現)
정읍세무서는 지난 15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학관 제47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우리 본연의 업무를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해 공정하고 따뜻한 세정, 보다 더 품위와 품격있는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국세행정은 시대의 발전과 국민들의 납세의식 수준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으로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항상 진솔하고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소통하면서,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성실신고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 세정지원해 줄 것도 주문했다. 반면 불공정 탈세는 엄정하게 대응해 공평과세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서장은 이어 납세자에게는 작은 것부터 정성을 다하고,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직장 내에서는 행복한 직장과 국세가족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67년 △전북 고창 △전주완산고 △세무대 5기 △전남대 경영대학원 △광주서 △정읍서
거창세무서는 지난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박우용 제54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박우용 서장은 취임사에서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함으로써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다산 정약용의 저서 목민심서에서 강조하고 있는 청렴을 생활화해 줄 것"도 주문했다. 박 서장은 또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소통이 잘되는 즐겁고 활기찬 세무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우용 서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국립세무대학(2기)을 졸업했으며, 대전청 감사관, 대전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등을 거쳐 거창서장으로 부임했다.
해남세무서는 지난 15일 3층 회의실에서 박민후 제47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의 여러 과제를 추진하는데 합심하고, 밖으로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세무행정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세행정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박 서장은 아울러 "성실납세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세입예산 안정적 조달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일방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집단 지성의 힘을 통해 업무를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질적·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대응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서장은 "언제나 직원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마찰이나 음해성 민원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고, 서로 사랑하고 열정이 가득찬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65년 △전남 장흥 △관산고 △세무대 4기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해남세
화성세무서는 15일 강당에서 김영철 제8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공평한 세정' 확립을 다짐했다. [사진1] 김영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납세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자세를 주문했다. 김 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세정지원과 세심한 배려로 기업이 일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법과 지침 등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잘못된 세법 적용으로 납세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등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도 했다. 반면,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변칙적인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 방침을 밝혔다. 청렴 등 직원들의 자세와 화합·소통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서장은 "아무리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낸다 하더라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국세행정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며 엄중한 도덕성의 잣대를 대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실천에 나서 줄
목포세무서는 지난 15일 4층 대회의실에서 장길엽 제50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장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 눈높이에 맞춰 국세행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납세자가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납세자의 불편이 무엇인지 세정 현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국민의 시각에서 고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한 법과 원칙에 따른 공평과세 확립도 강조했다. 장 서장은 "세법 집행의 모든 과정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적용해 법에서 정한 절차는 엄격히 준수해 과세의 적법성은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강화도 약속했다. 장 서장은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고 서민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직능단체 간담회, 산업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장 서장은 아울러 "일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직원 여러분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무엇보다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발인 : 2019년 7월18일 오전 8시 장지 : 서울추모병원 연락처 : 02-2672-1130
종량세 전환, 리베이트 고시가 술 값 인상의 빌미를 제공했나? 주류 업계에서 종량세와 리베이트 고시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논란의 중심에는 이 두 가지 변화가 술값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가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주류 과세체계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되면 국내 3사기준 병맥주는 23원 오르고, 페트병 맥주는 39원 오르고 생맥주는 445원 오른다. 반면 캔맥주는 415원 내릴 것으로 잠정 전망됐다. 정부안은 소주를 제외하고 맥주와 막걸리에 대해서만 우선 종량세로 전환한다는 내용. 그런데 국내 맥주회사들은 종량세 도입에 앞서 선제적으로 가격을 인상한 상태다. 롯데주류 클라우드는 6월부터, 오비맥주 카스는 이보다 앞서 4월부터 출고가를 올렸다. 맥주 뿐 아니라 소주 가격도 올랐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5월부터,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6월부터 출고가가 인상됐다. 맥주, 소주에 이어 위스키도 출고가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디아지오는 지난 5월 주요 위스키 출고가를 올렸으며, 페르노리카코리아도 내달 위스키 출고가 인상을 예고했다. 주류 제조회사들은 출고가 인상 배경으로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인건비 등을 들고 있지만, 세정가에서는 종량세, 리베이트, 주류가격명
동안양세무서는 15일 김기영 제 20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소상공인과 영세기업 등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무간섭을 배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1] 김기영 신임 동안양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세행정 운영과정에서 지역내 영세납세자에 대한 공감세정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지능적이고 변칙적인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대응해 공평과세를 확립하겠다"며 "그러나 성실하게 납세하는 소상공인과 영세기업 등은 생업에만 전념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무간섭을 배제하는 등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국세행정의 최일선에서 납세자와 직접 접촉하는 세무서의 위상을 상기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 구현도 약속했다. 김 서장은 "국세행정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가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국세공무원으로서 준법·청렴의지를 독려하는 한편, 소통과 화합의 직장문화 또한 주문했다. 김 서장은 "스스로가 높은 자존감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국세공무원으로서 준법·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달라"며 "직원 상호간 이해하고 살펴주는 따뜻
김해세무서는 지난 15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영식 제20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하영식 서장은 취임사에서 "성실납세 서비스 지원에 나서는 한편,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고의적 탈세자와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세정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애로를 해소하는 등 납세자가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천안세관(세관장·김석오)은 16일 관내 식당에서 5개 지자체와 중소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에는 충청남도청 국제통상과장, 천안시청 기획경제국장, 아산시청 기업경제과장, 당진시청 기업경제과장, 예산군청 산업건설국장 등 관내 5개 지자체 기업지원부서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발 對한국 수출규제로 대두된 위기 속에서 중소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보호무역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자 마련됐다. 김석오 천안세관장은 중소 수출기업·수출초보기업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지자체와의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한 기업 밀착지원으로 수출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5개 지자체 기업지원부서장들도 각 지자체의 수출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속적 협력관계를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희규 세관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지난 15일 박희규 신임 세관장 취임식을 열고, 국민건강 위해물품에 대한 국내반입 저지 각오를 다졌다. 박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증하는 국제우편물을 신속·적정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마약류·불법의약품 등 국민건강을 해치는 위해물품은 원천적으로 국내 반입이 차단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제도 개선을 추진해 줄 것도 주문했다. 박 세관장은 1985년 관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남부세관장, 관세청 FTA집행기획담당관, 안산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직무대리·서재용)은 16일 본관 접견실에서 청렴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 시상했다. [사진1] 특히 이번 청렴 유공자 시상부터는 청렴문화를 대내외 확산하고 청렴을 명예롭게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간분야 유공자도 선정, 시상했다. 부산세관은 이날 청렴 우수부서로 부산세관 감시총괄과와 양산세관 조사심사과를 선정했다. 부산세관 감시총괄과는 해양항만산업 우수기업 외부강의시 주요 위반사례를 소개해 관세행정 주변종사자 비위 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양산세관 조사심사과는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병원학교에 학습자재 기증, 장학증서 수여 및 일일 교사 강의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렴 우수공무원으로는 이가은·이창민 관세행정관이 영예를 안았다. 이가은 관세행정관은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민원불편을 해소했으며, 이창민 관세행정관은 어린이병원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부산본부세관 청렴콘서트를 적극 지원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산시립교향악단 조성일 차장이 민간분야 청렴활동 유공자로 선정됐다. 서재용 세관장 직무대리는 "전 직원이 마음 속에 청렴을 내재화함으로써 투명하고 친절한 청렴 조직문화가
창원세무서는 지난 15일 대강당에서 이민수 제50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을 명심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국가재정수입의 안정적 조달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마지막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 도와가며 업무를 해내는 품앗이의 미덕을 한껏 발휘해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민수 서장은 1966년 경남 하동 출생으로 동래고, 세무대(5기)를 졸업하고 국세청에 입사해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장, 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을 거쳐 창원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동작세무서는 15일 강당에서 제48대 안진흥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진흥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 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국세청 세수상황도 몇 년간 양호했는데 올해부터는 부진하다”며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우리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힘을 합친다면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 [사진1] 안 서장은 “직원 서로가 소통하며 화합해 우리 일을 처리하면 무난하게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납세자에게는 불필요한 간섭을 최소화하고 세법이 허용하는 한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반면 “성실납세 분위기를 저해하는 탈세행위자에 대해서는 정확한 과세와 투명한 조사를 실시해 세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서장은 “앞으로 서로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동작세무서를 즐거운 관서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안진흥 서장은 1963년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86년 국세청에 입사해 창원세무서 징세과장, 안산.남인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예산1.2계장, 동청주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강서세무서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마포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1과장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