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증세 최고세율 50%→40% 인하로 상속세 1천251명 1조7천466억원↓ 증여세 1천144명 3천577억 감세 상속세 최고세율이 40%로 인하되면, 과세표준 500억원이 넘는 상위 29명이 1인 평균 445억원씩 감세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안도걸 의원은 25일 "올해 세법개정안의 핵심은 '부자감세'"라며 "재벌 오너가와 수백억 자산가들이 부를 쉽게 대물림할 수 있도록 정부가 수조원의 감세선물을 안겨준 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2024년 세법개정안의 세수 감소효과가 연간 4조3천515억원에 달하며, 이 중 상속·증여세의 세수효과가 4조565억원으로 전체 감세효과의 93.2%를 차지한다. 안 의원은 상속·증여세 최고세율이 50%에서 40%로 10%p 낮아지면, 2023년 결정세액 기준 고액자산가 2천395명(피상속인 1천251명, 증여인원 1천144명)이 2조1천232억원의 감세혜택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1천251명에 상속세 1조7천466억원, 1천144명에 증여세 3천577억원의 감세혜택이 돌아간다는 것. 이는 상속·증여세 과표 및 세율 조정에 따른 감세효과 2조6천558억원의 80%를 차지한다. 또한 정부안은 1
"이중과세 해소·세제 불합리성 개선 효과 클 것" 정부가 25일 상속세 최고세율을 인하하고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를 폐지하는 세법개정안을 발표하자, 재계는 “상속세제의 전면적 개편은 우리 경제 역동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하고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25일 코멘트를 통해 ”최대주주 할증과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내린 것은 그동안 경제계가 지적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세제의 불합리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상속세 세율이 OECD 평균 수준인 30%에 비해 높고,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의 일몰 연장이 3년에 그친 점과 밸류업 촉진세제가 주주환원 확대 기업의 주주로만 한정돼 모든 개인주주에 대한 분리과세가 빠진 점은 아쉽다“며 지속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논평에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금리·고환율, 공급망 불안 등 대내외 악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위축된 민간 경제활력 제고와 저성장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1999년 이후 25년 만의 과세
"가계 빚 허덕이는 민생·빚 내서 세금 내는 자영업자 외면" 참여연대가 올해 세법개정안에 대해 “‘세수결손 조기경보’를 발령하고도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이는 윤석열 정부의 초부자와 재벌대기업 감세정책에 반대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참여연대는 25일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초부터 군불 땐 종부세 폐지 또는 완화안이 빠진 것을 빼고는 자산과세를 줄줄이 폐지·유예·완화하고 재벌대기업 공제 연장 상향 등을 골자로 한 기업·대주주·부자감세를 내놓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한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도 확인할 수 없다”며 “지난 2년간 부자감세로 2028년까지 89조3천억원(누적법)의 세수 감소가 전망되는데, 이번 세법 개정안으로 인해 2029년까지 18조4천억원(누적법)의 세수 감소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고액자산가 감세를 기업 밸류업이라고 강조하며 경제역동성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부의 대물림을 가속화하고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기업감세와 부자감세일 뿐”이라고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상속세 최고세율 40% 하향,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가업상속공제 확대 등에 대해 “부의 대물림에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은 모두
기업승계 세부담 완화·노란우산 세제혜택 강화 밸류업 우수 중견기업, 가업상속공제 대상 포함 긍정적 통합고용세액공제 확대, 중기·소상공인 숨통 틔워줄 것 중견·중소기업계가 올해 세법개정안에 기업승계 세부담 완화,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노란우산 세제혜택 강화 등 숙원과제가 반영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논평을 내고 “투자·고용·지역발전 촉진, 서민·소상공인 세부담 완화, 결혼·출산·양육 지원 확대 등 조치는 경제의 근본인 기업의 활력과 민생 안정을 견인할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요건으로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세부담 적정화와 조세제도 효율화를 통해 조세체계 합리성을 강화하고,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제도 합리화 등 친화적인 납세환경을 구축키로 한 것은 세금에 대한 신뢰와 수용성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업승계 세부담 완화 등 중견기업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과제들이 개선·반영된 것은 경제 재도약의 주역으로서 글로벌 위기와 공급망 재편의 혼돈을 타개할 중견기업의 역동성을 끌어올릴 효과적인 방편”이라고 강조했다. 상속·증여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고, 최대주주 보유주식 할증평가를 폐지한
"윤석열 정부 감세 규모, 2029년까지 누적 109조2천억원" "상속재산 중 토지·건물 51.5%…상속세 완화시 건물주·땅부자만 좋은 일" "통합고용세액공제, 초단시간 노동자 등으로 확대…단기 일자리 늘리는 기업 지원"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세법개정안은 나라곳간을 거덜내고 고액자산가만 배 불리겠다는 선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조세개혁TF 단장을 맡고 있는 차 의원은 이날 서왕진 정책위의장과 함께 낸 논평에서 “이번에 발표된 세법개정안에 따라 줄어드는 세수는 향후 5년간 18조4천억원에 달한다”며 “2년 연속 세수결손 조기경보를 울려 놓고는 또다시 막무가내식으로 감세 정책을 내놓은 셈”이라고 규탄했다. 윤석열 정부가 집권한 2022년 이후 발표된 세법개정안에 따른 감세효과는 2029년까지 누적 109조2천억원에 달한다는 것이 차 의원의 주장이다. 2022년 세제개편안 기준 73조6천억원(예정처)이 줄어들고, 2023년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확대로 13조원(추정) 감소했다는 것. 여기에 2023년 세법개정안 기준 감소분 4조2천억원(예정처)과 2024년 세법개정안 기준 감소분 18조4천억원(
2023년 품질관리 결과 개선 권고사항 공개 빅4 평균 5.5건, 기타 등록법인 평균 9.8건 업무수행 2.4건, 인적자원 1.8건, 리더십책임 1.8건 지난해 14개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감리한 결과, 평균 9.1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25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지난 17일 제14차 회의에서 의결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을 공개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대 회계법인 중 삼일·한영회계법인 2곳, 기타 등록법인 중 다산·대성·삼경·도원·동현·리안·삼덕·서우·서현·신우·이정·정동·현대회계법인 12곳 등 14개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감리를 실시했다. 품질관리 감리는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감사인이 품질관리시스템을 적절히 설계·운영하고 있는지를 점검함으로써 회계감사의 공정한 수행과 감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특정 재무제표 등에 대해 점검하는 재무제표 심사·감리와 달리, 품질관리 감리는 감사인의 감사업무 관련 품질관리 정책과 절차 전반에 대해 구축·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와 관련, 감사인은 품질관리제도를 수립할 때 △리더십 책임 △윤리적 요구사항 △업무의
패키지 리뉴얼 통해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가 올해 상반기 발포주 시장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상반기에만 약 1억2천만캔이 실판매됐으며, 2위 브랜드와 3.3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필라이트는 발포주 구매 비중이 높은 편의점에서 2위 브랜드와 2.7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벌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오프라인 채널 중 발포주 판매량은 편의점이 전체 판매량 대비 약 32.5%를 차지했다. 필라이트는 상반기 국내 가정시장 유통채널인 편의점, 대형마트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여세를 몰아 필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트렌디함’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로고, 캐릭터 등의 주목도를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변경된 글씨체와 ‘프레시’를 돋보이게 하는 색상 조합 등으로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 패키지 하단에 시원상쾌함 등 필라이트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번 리뉴얼 패키지는 7월 4주차 생산분부터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비밀창고 임대 후 알바 모집해 온라인 판매 인천세관, 베트남인 짝퉁 판매업자도 검거 틱톡·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으로 ‘짝퉁’을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비밀창고 임대 후 온라인 판매자를 모집해 30억원 상당 위조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수법으로 SNS방송을 통해 시가 15억원 상당 위조상품을 판매한 베트남인도 검거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수십억원대 위조 상품을 비밀창고에 보관하면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한 A씨 등 5명 일당과 베트남 여성 B씨를 검거해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세관은 올해 초 위조 나이키 의류 등이 SNS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수개월간 범행 장소를 추적해 남양주와 포천의 비밀물류창고를 확인했다. 이후 이를 급습해 보관 중이던 위조 나이키 의류 등 시가 30억원 상당 짝퉁 2만1천938점을 압수하고 주범 A씨를 포함한 위조상품 불법유통조직 5명을 검거했다. 수사 결과, 주범 A씨는 의류 수입업자, 물류업자 등과 짜고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위조상품을 판매할 ‘셀러’를 모집해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조상품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대사'로 위촉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지난 24일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대사'로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코미디언 이은지씨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인천공항 제2정부합동청사 3층 세관 대회의실에서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이은지 씨는 최근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긍정에너지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은지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위촉배경을 밝혔다. 김종호 세관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세관과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은지씨는 “해외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해외 방문 여행자들이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들을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은지씨는 위촉식을 마친 후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해 위탁수하물
금융위, 한국포스증권‧우리종합금융 합병인가 의결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의 합병‧단기금융업 인가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한국포스증권의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업 추가등록, ㈜우리금융지주의 합병증권사(가칭 ㈜우리투자증권) 자회사 편입승인 등도 의결됐다. 합병증권사의 이름은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되며 다음달 1일 출범한다. 앞서 한국포스증권은 우리종합금융을 흡수합병하기 위해 합병 및 단기금융업무 인가와 함께 종합증권사로서의 업무를 영위하기 위한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업 추가등록을 신청했으며, 합병증권사의 대주주가 되는 우리금융지주는 합병증권사(가칭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자회사 편입승인을 신청했다. 금융위는 합병 및 단기금융업 인가와 관련해 합병 후 존속법인이 종합금융업무 등을 영위할 수 있는 기간은 합병등기일로부터 10년으로 하는 조건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2014년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지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재건축사업 난항으로 노후도 심화…젊은 세대 외면 신속한 노후아파트 정비·주거환경 개선방안 모색해야 높은 분담금 등을 이유로 좌초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노후된 베드타운의 주거여건 낙후로 인구 유출 및 고령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지적이 나왔다. 인구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지방세입 안정성을 위해서는 신속한 노후 아파트에 대한 정비와 추가적인 주거환경 개선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24일 ‘재건축 시장 침체에 따른 인구변화와 지방세입 영향’ 보고서에서 재건축사업 지연에 따른 문제점과 인구 변화로 인한 세수영향을 짚었다. 2022년부터 고금리, 자재가격·인건비 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정비사업추진단지 내 공사비 증액 및 분담금 증가로 인한 분쟁이 늘고 있다. 이같은 갈등은 조합·시공사는 물론 조합 내 갈등으로 번져 사업 지연과 시공사의 수주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서울 집값이 들썩이고 있지만, 막상 주택 공급을 책임질 재개발·재건축은 사업성 악화로 부침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신도시 개발은 수요 분산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4일 5층 대강당에서 관내 143개 보세창고 운영인을 대상으로 인천항 보세창고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항은 소량화물 취급 비중이 높아 지게차 및 대형 화물차를 통한 작업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번해 보세창고를 방문하는 화주, 관세사 및 주변 종사자, 화물 검사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인천세관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보세창고내 안전시설 설치·점검 및 차량 통제 등의 안전인력 배치,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업체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산업재해 발생시 조치방안 등을 사례와 함께 안내했다. 또한 △위험성평가를 핵심수단으로 사전 예방체계 확립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분야 집중 지원·관리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안전의식과 문화 확산 △산업안전 거버넌스 재정비 등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도 설명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이번 설명회가 보세구역 운영인 및 물류관계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 없는 인천항 통관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대한상의 보고서 "상속세, 자본이득세 전환 필요" 금융재산 상속공제 상향·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도 종부세 최고세율 5%→2%로 낮춰야 경제계가 인구고령화에 따른 경제충격 완화와 내수진작을 위해 우리나라 재산세제를 합리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속세의 공제액을 상향하는 한편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폐지하고, 궁극적으로는 자본이득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도 2018년 이전 수준인 2%로 낮춰야 한다고도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발표한 ‘재산세제의 합리성 제고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산세제인 상속세와 종부세는 경제규모 대비 부담이 과중해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모든 재산세제 부담수준은 OECD 평균을 상회한다. 2021년 기준 GDP 대비 재산세제 비중을 비교하면 거래세는 한국이 2.59%로 OECD 평균 0.51%보다 높다. 보유세 비중은 한국 1.18%, OECD 평균 1.00%이다. 양도세 비중은 한국 1.77%, OECD 평균 0.21%이며, 상속세 비중은 한국이 0.33%로 OECD 평균 0.20%를 초과한다. 특히 2018년
하이트진로는 25일~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광주FC 테라X켈리 비어 페스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부터 4회째다.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를 주제로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제로슈거에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한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1천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K-팝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 해 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
서승희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1970년 △세무대 △세대9기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권영림 중부청 정보화관리팀장 △1983년 △고려대학교 △행시51회 △국세청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김광대 원주세무서장 △1975년 △세무대 △세대14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원주세무서장 배일규 속초세무서장 △1970년 △세무대 △세대9기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속초세무서장 서기열 파주세무서장 △1967년 △세무대 △세대6기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파주세무서장 최행용 충주세무서장 △1968년 △세무대 △세대7기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소득자료관리과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충주세무서장 허남승 제천세무서장 △1973년 △전북대학교 △7급공채 △해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소득자료관리과 △제천세무서장 민강 논산세무서장 △1985년 △연세대학교 △행시54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국세청 △논산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