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3일 대전광역시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전국 민원담당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의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와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전남 광양시, 대전광역시 등에 대한 정부포상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대한 인증서 수여 및 민원공무원을 위한 힐링기법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먼저,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로 뽑힌 전남 광양시의 ‘사회복지민원 이지시스템’과 전라북도의 ‘벽지 대중교통서비스인 버스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운영’ 사례가 대통령 표창을,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시험관리 시스템 혁신’과 서울시교육청의 ‘중학교 전입학 온라인 배정시스템 개발’사례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의 ‘온·오프라인 민원창구 응답소’ 운영 사례 등 10개 사례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으로 충남 아산시가 대통령 표창, 경기 화성시와 전남 나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경기 용인시·전남 여수시·경북 포항시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올해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대전광역시는 대통령 표창, 강원 동해시 국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3일 공유가치창출을 위해 경북 지역 등지의 특산물 사과로 만든 대기업-지역농가 상생협력 주스 ‘내몸사랑 사과사랑’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기업과 경북 지역 등지의 농가와 함께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의 취지를 살린 것으로, 지역 농가에는 지역 특산 과일의 매출을 증대하고,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상생 합작품’이다. ‘내몸사랑 사과사랑’은 올해 지역 특산 과일로 만든 ‘제주사랑 감귤사랑’, ‘제철과실 청도홍시’, ‘허니사랑 유자사랑’에 이은 농가사랑 기업사랑 콘셉트의 상생협력 주스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 뿐 아니라 비타민 C, 펙틴,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사과의 장점을 담아 국내산 사과과즙 50%가 함유돼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사과 과즙은 100% 국내산으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경북 지역 등지의 사과를 사용했으며, 전량을 경북능금조합을 통해 구입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패키지는 푸른 과수원 이미지와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빨간 사과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해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국내
국민들이 자주 활용하는 민원서식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2일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정부3.0 국민 시각에서 서식의 형태·내용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식에 충분한 여백을 주어 시각적으로 간결한 이미지 생성. ▷세로 구분선을 폐지해 민원인이 기재 항목을 작성하는데 충분한 공간 확보. ▷수수료, 제출서류 등 민원인이 알아야 하는 사항, 서식 위쪽에 배치. ▷국가상징체계에 따라 정부 이미지와 정체성 부여, 공급자 중심의 용어를 사용자인 국민 중심으로 개선.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국민 편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민원서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자부는 올 연말까지 자문단, 디자인 전문가 등의 검증을 거쳐 자동차 검사신청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학원변경 등록 신청서 등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민원서식 50여종을 개선할 계획이다.
<국장급 전보> ◇정부청사관리소 과천청사관리소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상락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고위공무원 승진)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순종 <2015.12.1字>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가 담긴 가계부를 주민들의 안방에서 들여다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일 정부3.0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세입·세출 일일 운용상황 공개’를 지난 11월14일부터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전면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자치단체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세입·세출 상황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동안 연 1회에서 2회 예산 및 결산 시점에 예산서와 결산서 형태로 공개되던 자치단체 세입·세출을 실시간 단위로 확인 할 수 있게 돼 재정정보 공개 수준이 대폭 높아졌으며, 충청남도, 경상북도 등의 자치단체는 세입·세출 운용상황 뿐 아니라, 지출정보, 사업개요 등까지 소상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자치단체 살림살이의 기본이 되는 세입세출 운용상황이 일일단위로 공개됨에 따라, 지방재정 운용에 대한 투명성이 높아지고 주민에 의한 재정 통제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자치단체 세입·세출 일일 운용상황 공개의 도입은 자치단체 살림살이를 주민에게 가감 없이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
행정자치부는 1일 부동산교부세 복지비중을 높이고 지방교부세 감액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 등 지방재정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부동산교부세 배분기준 등 사회복지 비중을 현행 25%에서 35% 확대한다. ▷자치단체 재정건전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감사원 감사나 정부합동감사 지적사항으로 한정된 지방교부세 감액대상을 아래와 같이 확대한다. - ‘지방재정법’ 상 출자 또는 출연 제한 규정과 지방보조금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경우 -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해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집행잔액 미반납 등의 경우 - ‘사회보장기본법’상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시 협의·조정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거나 협의·조정 결과를 따르지 않는 법령 위반으로 지나치게 많은 경비를 지출한 경우 이번 개정안은 오는 2016녀 1월1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부동산교부세 사회복지 비중 확대는 2015년 2차분인 12월 교부금액부터 적용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지방교부세 제도개선 등 지방재정개혁을 잘
행정자치부는 1일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 속도가 빨라진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별 각 사업부서에서 직접 집행할 수 있는 경비(일상경비)의 범위가 확대됐고, 민간단체 운영비 보조금, 민간위탁사업비, 보상금, 물품구입 등도 사업부서에서 직접 집행이 가능해 집행의 속도가 빨라지게 된 것이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장이 기관 또는 시설의 유지·운영에 소요되는 경비 중 불가피하게 연내 집행이 어려운 경비는 다음연도로 이월해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민간단체 경상보조금, 민간인 보상금 등도 이월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출납폐쇄기한 단축(다음연도 2월말 → 올 12월말)에 따른 예산 불용액의 과다 증가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올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출기한이 12월 말로 당겨짐에 따라 예산이 대량 이월.불용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예산집행에 속도를 내고, 불가피한 사유로 예산을 이월할 경우 내년 초부터 조속히 집행 할 것”을 당부했다.
지방공기업의 채무보증과 토지리턴매각 등이 법으로 금지됨에 따라, 임직원의 금품수수 및 공금횡령 시 5배까지 징계부가금이 부과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달 30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공기업의 채무보증 및 미분양자산에 대한 매입을 보증하는 계약이 금지되고, 공사가 법정이자율을 초과하는 환매(리턴)조건으로 부동산을 매각하는 계약이 금지된다. ▷지방공기업 임직원의 금품수수액의 5배까지 환수할 수 있는 징계부가금 제도를 도입하고, 지방공기업 임원의 결격사유를 지방공무원 수준으로 강화한다. ▷만성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수지개선 등을 위해 5개년 ‘중장기경영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한편, 지방공사 사장이 경영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법령을 중대하고 명백하게 위반하는 경우 관계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사장을 임기 중에 해임할 수 있게 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번 개정안이 무리한 사업 추진을 위해 체결하는 불리한 계약을 원천금지하고 임직원의 비리발생을 방지하는 등 지방공기업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최근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인 박현정 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성희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정립시킴으로써, 밝고 건강한 직장생활 및 근무환경을 위해 마련됐다. 박현정 강사는 성희롱의 개념을 비롯해 관련 사례, 공직자 성범죄 행태, 예방방법, 권리구제절차, 징계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도봉서 한 직원은 “사례 등의 소개와 예방방법까지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이같은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누구나 성희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서로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모두 함께 할 것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수입맥주 판매 호황에 위기감을 느낀 국산 맥주 제조사들이 이른바 ‘맥통법’을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한창이다. 최근 국산 맥주제조사들은 수입맥주의 지속적인 인기 상승과 더불어 시장 비중마저 줄어드는 위기에 당면하자, 수입맥주의 할인율이 과장됐다며 기획재정부에 규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맥통법’이란 신조어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맥통법은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책통법(도서정가제)에 이어, 수입맥주 유통업체가 정부에서 정한 기준가격 이하로 할인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를 비꼰 네티즌들의 신조어다.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소비자 각자가 선호하는 맥주를 구매하도록 국산 맥주의 할인규정을 풀어 시장경제에 맡겨야 하지만, 강제로 수입 맥주 할인율을 낮춰 국내 맥주업체를 보호하자는 그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태도라는 것이다. 기재부는 이와 관련 “수입맥주의 할인 판매에 관한 제도 개선은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산 맥주를 출고가 이하로 할인 판매할 수 없게 한 것과 같이 수입맥주는 수입가 이하로 팔 수 없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수입가 이하로 과도하게 할인한 사례가 적발되지 않아 제도를 개선할 부분이
행정자치부는 최근 실시한 정부합동감사에서 LPG승용차 불법사용자를 무더기로 적발하고, 오는 12월부터 시도 합동으로 전국적인 특별점검에 나선다. LPG승용차는 일반인의 경우 최초 등록일부터 5년 미경과 상태에서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와 세대를 분리하면 사용자격을 상실하게 되고, 이후 6개월 내에 매각이나 구조변경(연료장치)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규정을 위반한 3천750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처분 하도록 해당 시도에 통보했다. 정부합동감사단은 휘발유 대비 유지비용이 저렴한 LPG승용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사용자의 법규준수는 낮을 수 있다는 점 을 착안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행자부는 오는 12월부터 시도 합동으로 전국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해 추가 위반사례를 찾아내고, LPG승용차 사용관련 부처간 자료 공유와 연계를 통해 사용의무 위반사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는 30일 정부세종청사 입주부처 불편사항을 쉽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각종 불편신고 전화를 내선번호 1472(일사천리)번으로 통합 운영한다. 그동안 불편 신고전화는 1단계, 2단계 등 구역별로 운영되며, 청소·시설·방호·방제 등 유형별로 18개의 신고전화가 운영되는 등, 각 입주부처별로 해당분야를 찾아 신고하는데 혼란을 겪어왔다. 이에 정부청사관리소는 사소한 것부터 개선해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로 불편신고 전화를 1472번으로 통합했다. 이번 조치로 세종청사 내에서 일어나는 방호 및 각종 안전사고, 시설분야 결함, 식당 청결상태, 청소 불량 등 모든 불편을 1472번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청사관리소는 이번에 통합한 1472 신고전화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해 청사 내 공용장소에 부착하는 등 1472 불편신고 전화를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 소장은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해 있는 모든 부처 공무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불편민원을 한 치의 오차없이 원스톱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 이라며 “불편신고 전화 자동안내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상시 유지
노원세무서(서장 이유영)는 24일 지역 밀착형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상계동 소재 희망촌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무서 직원 75명, 세정협의회 위원 9명 등 총 84명이 상계4동 희망촌에 모여, 독거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희망촌 지역주민 20가구에게 각 200장씩, 연탄 4천장을 배달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연탄배달을 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한 직원들은, 이 같은 봉사활동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고 쭉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유영 서장은 “어렵게 사시는 노원지역주민들에게 연탄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한 것처럼 앞으로도 직원,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지역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한편, 노원서의 희망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올해 3년째 지속되는 행사로, 그 동안 많은 직원들과 서장들이 바뀌는 와중에도 끊이지 않고 지속되는 노원서의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26일 ‘제11회 지방공무원 우수정책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행정의 창의적 정책제안을 발굴·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7편의 연구보고서 중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관한 실증적 고찰’ 보고서를 발표한 경기도 광명2동의 김지열 주무관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경상남도 하종덕 사무관은 ‘특성화 고등학교와 기업간 협약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강원도 원주소방서 이상호 지방소방경은 ‘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 화재안전연구’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경상북도 한명구 서기관은 ‘경주국립공원을 활용한 도시 생태연결 네트워크 방안 연구’로 지방행정연수원장상을 수상했으며, 김국도 경상남도 주무관은 ‘효율적인 골프장 운영 및 세수증대 개선안’, 이종인 서울시 종로구 주무관은 ‘도메인의 취득세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연구’, 이정선 강원도 주무관은 ‘지자체 세출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담보 방안’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남대 육동일 심사위원은 대표심사평에서 “11년동안 이어온 대회인만큼 지방공무원들의 정책제안 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느끼며, 공급자가 아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6일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에 상큼한 유자를 더한 ‘허니사랑 유자사랑’ 240ml 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허니(Honey)' 와 유자를 섞은 믹스(Mix)음료로, 벌꿀의 달콤함과 유자의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허니사랑 유자사랑’은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100%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과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청징농축액이 들어있고, 캔 제품으로 온장고를 통해 따뜻하게 즐기거나 취향에 따라 시원하게 마시기에도 좋다. 패키지는 잘 익은 밝은 노란색의 유자와 달콤한 꿀이 가득한 벌집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해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100% 국내산 벌꿀&유자’ 문구를 넣어 원료의 원산지를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기는 꿀물, 두유, 커피 등 온장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기존의 ‘고려홍삼’, ‘꿀홍삼’과 함께 겨울철 건강음료의 저변 확대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산뜻한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한겨울 추워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달콤 상큼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