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와 인공지능연구원이 AI 협업을 위한 MOU를 맺고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삼정KPMG는 24일 역삼동 본사에서 인공지능연구원과 AI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삼정KPMG가 보유한 Ignite 솔루션과 인공지능연구원이 개발한 AI RPA 솔루션 모듈을 활용한 AI모듈 조합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한다. 금융·보험산업을 시작으로 공공·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삼정KPMG의 Ignite 솔루션은 IT 솔루션 조직인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를 활용한 프로세스 디지털화 및 혁신을 목표로 한다. 차별화된 프로세스 마이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직원 경험 향상, 디지털 BPR을 위한 전략 수립·솔루션 구축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연구원의 AI RPA 솔루션 모듈은 이미 보험피팅 서비스 운영 등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원은 전용 사내 서비스 구축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업종별 맞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형 고객사 뿐 아니라 중소 규모 사업자들에 대해서도 지원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함께 비대면 체육대회 ‘2021 더 히어로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2021 더 히어로 레이스’는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전국 소방공무원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달간 열린다. 더 히어로 레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치 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록·평가하는 비대면 체력 증진대회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지난해 정부의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소방공무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7개 종목만 선별해 참가자들의 종목별 참여도를 높였다. 개인별, 팀별 경쟁을 기반으로 한 △걷기 △달리기 △등산 △사이클 등 6개 종목과 비경쟁종목인 △일일걷기 1만보 성실도로 구성됐으며, GPS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두달간의 운동량 기록을 합산해 6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장학금 및 위로금 지원, 국민안전캠페인 진행 등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하지 않은 전남 여수시 소재 개도주조장이 제조·판매한 '개도막걸리'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1년 3월14일부터 3월20일로 표시된 개도막걸리(750㎖) 제품으로 생산량은 630㎏에 달한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나 ‘내손안(安로)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신고해 줄 것도 요청했다.
12년간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의 자동차 부품 입찰을 담합한 4개 자동차부품 제조사업자에 과징금 824억원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실시한 99건의 자동차부품 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담합한 자동차부품 제조사업자 4곳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24억3천900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과장금은 ㈜화승 알앤에이(이하 화승)이 315억5천700만원, ㈜디알비동일(이하 동일)이 423억9천9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아이아(주)는 45억6천200만원, 유일고무(주)(이하 유일)는 39억2천100만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화승은 2006년 글래스런 및 웨더스트립 시장점유율이 대폭 하락하자 경쟁자인 동일에 답합을 제안해 2007년부터 담합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5월에 유일, 2012년 8월에 아이아에 답합 가담을 제안했다. 글래스런과 웨더스트립은 자동차 외부 소음, 빗물, 먼지 등의 차내 유입을 차단하는 고무제품으로 그래스런은 유리창, 웨더스트립은 차문과 차체에 각각 정착된다. 이들 기업 4곳은 원칙적으로 기존 부품을 납품하던 업체를 낙찰예정자로 결정하기로 하고 투찰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지역 소외계층 아동 대상으로 세이프박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금호타이어는 서울 무교동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2021 세이프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세이프박스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로 이뤄진 방역용품으로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필수용품인 방역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8년부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후원하는 '핑크박스' 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세이프박스 지원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세이프박스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세이프박스 지원사업 이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개설 후원, 교통안전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아동, 청소년 대상 사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의 제24대 회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남대문로 상의 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제24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선출했다. 최 회장은 2024년 3월까지 대한상의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단기적 충격과 구조적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올바른 경제정책 수립과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해야 하는 경제단체의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가의제 해결에 경제단체들이 좀 더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상의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최대한 수렴해서 구체적인 방법론들을 찾아 나가겠다"면서 "전국상의 회장단 분들의 적극적인 발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선 대한상의 회장 선출 안건 외에도 대한상의 임원선출안과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이 확정됐다.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대한상의 의원총회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
법무법인 율촌은 23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디지털금융과 핀테크-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몇가지 쟁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들에게 실무적인 이슈를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핀테크 업계, 인터넷 은행, 신용카드사, 금융클라우드 사업자 업계의 입장에서 각각 바라본 이슈에 대해 14개의 세부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대한 쟁점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율촌 핀테크팀을 이끌고 있는 이준희 변호사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핀크의 전재식 본부장, 카카오뱅크의 조세경 변호사, 롯데카드의 조선영 변호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금선 변호사가 각 업계를 대표하는 패널로 참여했다. 핀크의 전재식 본부장은 첫 번째 세션 ‘핀테크 업계에서 바라본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의 이슈’의 발제를 맡았다. 그는 기존 사업자들의 연속성을 배려해 경과규정과 자금이체업의 허가제도, 그리고 자본금 요건의 탄력적인 운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활발히 이용되는 무기명간편송금서비스를 위한 법령용어의 정비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카카오뱅
환경·인권과 젠더·지배구조 주제 4~5월 3차례 법무법인(유) 원은 ‘ESG 경영 도입에 따른 기업 리스크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ESG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법무법인(원),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 한국NCP가 공동 주최하며 내달 5일 환경, 19일 인권과 젠더, 5월 지배구조 등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은 웨비나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법무법인 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글로벌 CEO의 45%는 내년까지 비즈니스 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19로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완전히 변화했다는 응답도 24%에 달했다. 삼정KPMG는 KPMG 인터내셔널이 전 세계 11개국 500명의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즈니스 영향과 향후 3년간의 경제∙산업 전망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CEO들은 내년까지 비즈니스 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안에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대답은 31%에 그쳤다. 특히 일부 CEO들은 위기상황에서 기업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방식을 변화해 주요 혁신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는 기업이 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평가하는 촉매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를 반영하듯 전체 CEO 24%는 코로나 19로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완전히 변화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 17%만이 사무실 공간을 축소하겠다고 답했다. 7개월 전 절반이 넘는 69%가 3년 안에 사무실 공간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답한 것과 비교된다. KPMG는 이미 사무실 규모 축소가 빠르게 진행됐거나 코로나19로 인해 비즈니스 전략이 변화했
캠코가 지속적인 채무조정심의를 통해 추가 감면 등 채무자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9일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에서 2021년도 제3차 채무조정심의위원회를 갖고 연체채무자 46명에 대한 추가 감면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채무조정심의위원회는 채무조정지수에 따른 일반감면은 물론, 소득기준 미달자의 추가 감면, 생계형 재산 등 회수대상 제외, 성실상환자 잔여채무 감면, 채무상환 유예, 채무자 재기지원 등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심의에서는 상환능력 등 감면기준을 적용해 채무자 45명에게 채무원금 15억2천300만원의 80% 가량인 12억3천200만원을 감면하고, 성실상환 요건을 갖춘 1명은 잔여채무를 모두 면제키로 했다. 매달 정기 개최되는 채무조정심의위원회는 공정한 심의‧의결을 위해 법조계‧학계 등 외부전문가 5명과 캠코 내부전문가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캠코는 지난 2017년부터 총 45회 개최된 채무조정심의위를 통해 총 1천685명에게 채무원금 등 531억원을 감면했다. 아울러 캠코는 작년 3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개인 연체채무자를 위해 성실상환자 상환유예
두산중공업(주)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고 자료를 요구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천만원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 하도급 업체의 기술 보호를 위한 절차 규정을 위반한 두산중공업(주)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천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2015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발전소 설비에 사용되는 밸브 제조 위탁·납품과정에서 중소기업 2곳에 발전소용 밸브 제조 관련 기술자료 4건을 요구했다. 그러나 두산중공업은 이들 기업에 사전에 귀속관계, 대가 등을 협의한 내용을 적은 서면을 제공하지 않았다.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기술자료를 요구하는 경우 정당한 사유가 있더라도 요구목적, 권리 귀속 관계, 비밀유지에 관한 사항을 명확시 하고 이를 정한 서면을 제공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공정위는 “원사업자의 기술자료 요구서 제공 의무는 정당한 이유없는 자료 요구 및 원사업자의 자의적 해석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기술유용행위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적 의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기술자료 요구서 미제공에 대한 감사를 강화해 적발시 엄정 제재하고 제도 홍보 노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22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에 위치한 생산공장 3곳에서 다양한 '물 사랑'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물의 날' 동영상을 시청하고 물을 주제로 한 온라인 환경 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3개 공장별로 공장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하천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상 오물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하천수 수질 샘플링 등을 통해 중장기적인 수질개선 작업에 힘을 모았다. 또한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 표어 공모대회도 열었다. 선정된 표어는 현수막으로 제작해 공장 내부에 일정 기간 게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스무디 키트 출시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3일 사내벤처 ‘프로젝트 간다’가 제주 당근 스무디 등 스무디 키트 4종의 크라우드 펀딩을 와디즈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크라우드 펀딩은 제주 당근 스무디, 철원 파프리카 스무디, 대구 연근 스무디, 무안 양배추 스무디 등 총 4종의 키트을 선보인다. 펀딩 참여자는 ‘없으면 못살아’(스무디 12팩, 텀블러, 스티커), ‘나한테 딱이야’(스무디 8팩), ‘시작해보자’(스무디 4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휴대용 미니 믹서를 증정하는 와디즈 알람 신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무디 키트는 지역별 특산물을 엄선해 깨끗하게 세척하고 첨가물 없이 신선한 원료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믹서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스무디를 즐길 수 있고 야채, 과일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프로젝트 간다는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된 태스크포스(TF)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면역력 향상과 몸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스무디 키트를 기획했다. 롯데칠성음
금호타이어는 정일택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일택 연구개발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 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금호타이어는 순조로운 경영정상화 활동을 위해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고 앞으로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다음달 15일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중소기업을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 적용기법 제정취지와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김유경 삼정KPMG 전무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중견·중소 상장사가 당면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이슈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지동현 삼정KPMG 상무가 중견·중소 상장사에 최적화된 전사수준통제 및 운영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심정훈 삼정KPMG 상무는 중견·중소 상장사 IT환경에 적합한 통제 구축과 실무적용 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마지막으로 통제 실효성과 운영 효율을 고려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설계 및 운영방안을 박관종 삼정KPMG 상무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세미나 당일 접속경로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