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후 첨부파일이 최종 제출 완료됐는지 확인 필요 주권상장법인-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비상장법인-금감원 외부감사계약보고시스템에 제출 비상장법인이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의무 위반실태 분석 및 유의사항’을 지난 3일 안내했다. 감사인의 재무제표 대리작성 근절 및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주권상장법인‧금융회사‧대형 비상장법인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감사인 및 증선위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금감원이 기업들의 2015~2019회계연도 감사 전 재무제표 위반실태를 분석한 결과, 주권상장법인은 이 기간 위반회사 수가 감소했다. 2015년 167개, 2017년 39개, 2019년 24개로 줄었다. 반면 비상장법인은 증선위 조치가 부과된 2016~2019년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대상회사 수는 증가했고, 위반회사 수는 2018회계연도까지 감소하다 2019회계연도에 크게 증가했다. 비상장법인 위반회사 수는 2016년 284개, 2017년 107개, 2018년 75개로 감소하다 2019년 182개로 급증했다. 이에 대해 금
법인세 주요 개정사항, 국세청 개정서식 전자신고 오픈 대응법 등 소개 코로나 시대 직원소통 등 세무회계사무소 업무혁신 방법 제시 ㈜더존비즈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2021년 귀속 법인세 신고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이번 법인세 신고 역시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웨비나를 통해 원활한 신고 업무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법인세 실무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출연해 최근 개정 세법부터 신고 사례, 주요 체크포인트까지 법인세 신고 실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먼저 ‘2021년 귀속 법인세 주요 개정사항’을 통해 꼭 알아야 할 법인세 주요 개정사항을 짚어준다. 또한 ‘법인세 신고 20분만에 끝내기’라는 주제로 신고서류 작성 자동화와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 등 법인세 신고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매년 변화하는 세무신고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도 다룬다. 오는 11일 ‘국세청 개정 서식 전자신고 오픈’에 맞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고용증대 기업 대상 공제세액계산서 작성방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법인세 신고 관련 주요 이
2천255억원에 이마트⋅신세계I&C 보유 지분 76.1% 전량 인수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라이브쇼핑을 인수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천255억원을 들여 이마트와 신세계 I&C가 보유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지분 1천126만주(76.1%)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신세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다액출자자변경신고 승인 후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경영권과 자산을 인수하고 직원 전원을 고용 승계하는 등 자회사로 들인다. 신세계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백화점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오프라인 위주의 기존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온라인 사업까지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백화점의 각 사업과 연계해 라이브쇼핑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온라인 등 비대면 콘텐츠에 익숙한 고객의 유입을 돕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구현 등 차별화된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2013년 설립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2015년 드림커머스를 인수하며 출범했다. 보험, 렌탈, 뷰티, 건강식품, 식품, 의류, 리빙, 가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T커머스 기반의 TV방송 및 온라인· 모바일 방송을 통해 판매
김상하 대표 “사회적 약자에 더 많은 관심…IT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제12회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일자리 창출공헌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유플러스아이티는 공공·민간부문 IT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여 14년간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 변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IT인재를 교육·채용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 특히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 중으로, 학업을 끝내고 사회로 나올 취업준비생들을 적극 고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유플러스아이티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해 2019년 12월 민간기업 최초로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단’을 창단했다. 더 나아가 2020년에는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선수들이 계속해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고용과 훈련 지원을 지속적으
조세 분야 SW 개발회사 (주)더존테크윌(대표이사⋅김진호)이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더존테크윌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이래 조세분야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통합, 시스템 유지보수, 국세청 위탁교육 등 다양한 IT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세무사계 대표적인 재산제세 솔루션인 양도코리아 2.0으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세무업무를 위해 재산제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세법 및 예규판례 등을 통해 세무업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공적을 소개했다. 더존테크윌은 지난해 11월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사무실 관리 및 수익증대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훈격에 따라 일정기간(국세청장표창 이상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표창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린다.
FIU, 29개 가상자산 사업자 실태조사 실거래자 558만명…3040 58% 차지 지난해말 기준 우리나라 가상자산 시장규모는 55조2천억원으로, 국내 거래되는 가상자산 623종 중 비주류·단독상장 가상자산이 403종(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잡코인'으로 불리는 비주류·단독상장 가상자산은 시가총액이 작아 일시에 거래가 몰리면 가격 변동성에 취약하기 때문에 급락 위험이 크다. 특히 현재 국내서 거래되는 단독상장 가상자산의 절반(219종)은 최고점 대비 가격 하락률이 70% 이상인 만큼, 가격변동성이 커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정보분석원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해 2021년 12월말 기준 29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국내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총 55조2천억원이며, 일 평균 거래규모는 11조3천억원이다. 이 중 원화마켓 사업자 거래비중이 약 95%를 차지했다. 국내 시장은 글로벌 시장 대비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비중이 낮고 비주류·단독상장 가상자산 투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총 1천257개, 623종으
올해 은행⋅금융지주 8개 등 30개 금융회사가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2022년도 금감원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지난 2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올해 검사체계를 기존의 '종합·부문검사'에서 '정기·수시검사' 체계로 전환했다. 정기검사는 주기적인 리스크를 진단하고, 수시검사에서는 시의성을 살려 특정 부문에 대해 점검하는 체계다. 금감원은 올해 정기검사 30회, 수시검사 749회(현장검사 507회, 서면검사 242회) 등 총 779회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작년 검사실적 대비 횟수는 274회, 연인원은 9천869명 늘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정기검사 대상은 은행·지주 8개, 금융투자사 5개, 보험사 6개, 중소서민금융사 11개 등 30개다. 정기검사는 금융회사의 특성, 규모, 시장영향력 등을 감안해 2.5년~5년 주기로 실시한다. 업권별 정기검사의 주기는 지주계열 시중은행 2.5년, 인터넷·지방은행 3.5~4.5년, 대형 증권사 5년, 대형 저축은행 2년, 대형 생⋅손보사 3~4년, 카드사 5년 등으로 정했다. 금감원은 올해 검사에서 잠재 위험요인에 대한 대비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가계·기업 대출이 확대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이 금융
DGB대구은행은 경북 도청신도시(예천군 호명면) 도청대로 201 건물 2층에 위치한 도청신도시지점이 2일 문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10여명의 지역인사 및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DGB대구은행은 이날 건물 준공식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했다. DGB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은 '양반의 고장' 안동, 예천지역의 특성을 살려 전통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넓은 주차장과 편리한 동선 구비로 고객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따른 취약 계층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 입문자들을 위한 부담없고 세련된 위스키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랭스(LANG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랭스’는 알코올 도수 40도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글렌고인, 탐두 등 유서 깊은 증류소를 운영하는 이안 맥클라우드의 위스키다. 700ml 기준 약 1만원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특히 온더락(위스키를 얼음에 희석시켜 음용하는 방식)으로 음용시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사이다, 콜라, 토닉워터 등 다양한 음료를 섞어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다. 롯데칠성음료는 집에서 직접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홈텐딩 족을 위한 하이볼 추천 레시피를 담은 넥텍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위스키 입문자들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를 출시했다”며 “랭스를 이용해 다양한 하이볼 레시피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위스키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 박세환(연임)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 허세봉(신임) -2022년 3월2일-
지난해부터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가격 줄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술 소주, 맥주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소주업계는 지난달부터 출고가격을 잇따라 올리고 있으며 맥주가격 도미노 인상도 예고된다. 오비맥주는 이달 8일부터 국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카스 프레시, 한맥, 오비라거 등이 대상이다. 이는 맥주가격 줄인상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소주업계는 지난달 하이트진로를 시작으로 가격인상이 줄줄이 이어졌다.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18일 참이슬 등의 출고가격 인상을 발표한 이후 롯데칠성음료 등 다른 소주 제조업체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3일부터 진로와 참이슬의 출고가격을 7.9% 인상했다. 이에 따라 진로를 비롯해 참이슬 후레쉬 및 참이슬 오리지널 360㎖ 병과 일부 페트류 가격이 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5일부터 ‘처음처럼’ 등 일부 제품 출고가격을 올린다. '처음처럼' 7.7%, 페트(640㎖)는 6.7% 오르고, '청하'는 5.1%, '백화수복'은 1.8ℓ가 7.0%, 700㎖ 7.1%, 180㎖가 7.4% 오른다. '설중매'와 '명가'도 7.0% 오른다. 각
오는 8일부터 카스 프레시, 한맥, 오비라거 출고가격이 평균 7.7% 오른다. 오비맥주는 오는 8일부터 국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11월 이후 6년만의 가격인상이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맥주의 주 원료인 국제 보리 가격은 2019~2021년간 33% 급등했다. 가정용 캔 제품의 핵심소재인 알루미늄 역시 지난해 국제시세가 이전 년도 대비 45% 폭등한 상황이다. 국제 원자재 및 포장지 가격 상승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 6년간 경영합리화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외부 비용 압박이 전례 없이 심화되고 있어서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 증가 요인 대비 가격 조정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PKF서현회계법인이 감사품질 향상과 법인 규모 성장을 위해 바이오 헬스케어·인프라스트럭쳐 회계감사 서비스를 보다 전문화한다. PKF서현회계법인은 2일 파트너 총회를 열고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쳐 전문가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공영칠 신임 파트너는 1968년 출생으로 고려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나와 KPMG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해 30여년간 제약,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부문과 건설, 공공부문 등 인프라스트럭쳐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한국거래소, 한국철도공사, 서울주택토지공사 등 자문위원을 맡아 공공부문 회계투명성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005년부터 3년간 호주 시드니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IFRS 도입 등 선진적인 회계 및 감사 방법론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쌓기도 했다. 공영칠 파트너는 “현재 바이오 헬스케어는 블루오션으로 미래 선도산업이며 인프라스트럭쳐는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신성장산업” 이라며 “이 분야에 대한 PKF서현회계법인만의 차별화된 회계감사와 자문 분야를
하이트진로는 과일 리큐르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셔에이슬’을 3차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은 2020년 10월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면서 큰 화제가 됐고, 지난해 4월 수량을 더 늘려 재출시했으나 3개월 만에 완판됐다. 이후 소비자들의 추가 출시 요청이 지속돼 3차 출시로 이어졌다. 3일부터 전국 출시되며, 주질과 용량은 기존과 동일하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도 12도로 낮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두번째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 지난해 8월 ‘메로나에이슬’을 출시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많은 소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3차 출시까지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o.1 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
세무법인 화평 대구지사(대표 최정수)은 최근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정수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대구적십자사 재정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적십자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으며,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세무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