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인회계사들이 국내 경제 부진 국면이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 Vol.4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CPA BSI(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는 국내 유수기관의 BSI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경기를 정확히 예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인회계사들이 기업현장에 가장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산업전문가이자 경제실무전문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CPA BSI Vol.4는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경제.산업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와 더불어 ‘금융투자 수익과 산업효율성 증가의 조화’라는 주제 하에 자본시장 및 산업발전을 위한 PEF의 현재.미래와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 △자본시장연구원 박영석 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의 특별 기고 △JKL파트너스와 IMM Private Equity 등 국내 주력 2개 PEF와 삼일회계법인.삼정회계법인 Deal 전문가들이 쓴 4편의 기고문을 수록했다. 우리나라 경제전반에 대한 BSI 설문조사 결과, 올 하반기 현황 평가는 58, 내년 상반기 전망은 63으로 나타났다.
□상호 : 김익태 세무회계사무소 □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05-30, 마이다스빌딩 528호 □연락처 : 031-906-0277 □개업소연 일시 : 2019년 12월5일(목) 11:00~21:00
국세청(청장·김현준) 모바일 홈택스서비스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지난 24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464건을 제출했다. 국세청은 '세금 신고·납부, 장려금 신청, 연말정산 이제는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라는 제목으로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확대사례를 제출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 등를 거쳐 최종 16건의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모바일 홈택스는 모바일을 이용한 세금 신고·장려금 신청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연말정산·현금영수증 조회 등 유용한 세금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한다. 국세청은 또한‘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국세민원증명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민원실'도 운영했다. 국세청은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환경이 PC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전환되고 5G상용화 이후 모바일 시대가 열림에 따라서 국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국세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PC기반에서 제공하는 홈택스 서비스를 모바일로 더 많이 제공해 국민들의 납세 편의를 지속적으로
마을세무사 초청 오찬 간담회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세무사법 개정 성원해 달라" 간담회 후 최정욱 인천청장 방문 "송년회때 청장 표창장 수여해 달라" 요청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21일 인천 구월동 소재 식당에서 열린 인천지역 마을세무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며 세무사로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세무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제2기 마을세무사와 인천지방세무사회 임원을 초청한 것으로, 마을세무사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세무사들의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와 함께 마을세무사 운영방안 제고를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본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세금관련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세무상담을 통한 재능기부를 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마을세무사 제도가 공동체 의식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는 생각에서 정말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마을세무사 2기에 이어 내년부터 제3기 마을세무사가 출범하는데, 지금처럼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부탁드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있지만 인천을 대표하는 67명의 마을세무사분들에게 거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2일 부산진구노인복지관(관장·김익현)을 방문해 사회봉사단과 어르신 300여명에 점심 배식, 뒷정리 등 사랑나눔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1천500명분 식대를 기부했다. [사진1] 이날 이동신 부산청장과 직원들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맛있게 드세요"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배식활동을 진행하고, 테이블 정리를 비롯해 식판 설거지를 했다. 부산청은 해마다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탄나눔행사, 사회복지단체기부,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등 사랑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청에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별도의 서고에 쌓여 있던 12년치 기록물을 파헤쳐 탈세범을 응징한 광주지방국세청 장기영 조사관이 국세청 하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에 올랐다. 국세청은 21일 2019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사전 공개했다. 후보자들의 소속과 주요 공적들이 공개됐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남북 접경지역의 지가 상승에 편승해 투기를 조장한 기획부동산업체를 조기 차단한 직원(인천청 김성동)과, 법적 송달효력이 있는 공인전자문서 중계제도 도입에 기여한 직원(국세청 김은진)이 후보에 선정됐다. 또 조사분야 경력이 짧은 직원들에게 노하우를 적극 전수한 직원(서울청 문건주), 조세범칙 형사판결문조회시스템을 구축한 직원(서울청 박경인), 타부처와 협업해 방산비리.금융.증권.조세범죄 수사에 기여한 직원(서울청 윤석배) 등 조사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직원들도 후보에 올랐다. 조세소송 유형별 전담팀제 도입 등 고액.중요 소송 대응 강화에 노력한 직원(국세청 오세정), 조세포탈 범칙조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3년 연속 조세포탈 범칙조사 우수 관리부서 선정에 기여한 직원(중부청 유은주), 심판답변서 작성 매뉴얼을 기획해 일선에 배포한 직원(서울청 하수현)도 눈에 띈다. 국세청은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2일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세무 불편사항이나 고충사항을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명준 서울청장은 이날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회장·박용만)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재영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가파른 인건비 상승, 소비침체로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기업 현장의 상황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서 세정운영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세무조사 부담 완화 △소상공인 조세감면기준 재검토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대상 업종 확대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김명준 서울청장은 중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현안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면서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세무 불편사항이나 고충사항을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최재영 서울경제위원장(강남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박재환 도봉구상공회 회장, 이홍원 강동구상공회 회장, 김수영 성북구상공회
금융위, 공시·회계·자본시장 규제 30건 개선 감사인 지정통지 시기 11월에서 8월로 앞당겨 앞으로 익명으로 회계부정을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16층 대회의실에서 기존규제정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공시·회계·자본시장 인프라 분야 136건의 규제에 대해 심의하고 이 중 집중 심사가 필요한 심층심의 대상 규제 39건 중 30건을 개선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우선 회계부정신고 활성화를 위해 익명신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단, 구체적인 회계부정 증빙자료가 첨부된 경우만 감리에 착수하고,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한다. 또한 감사인 지정통지를 11월에서 8월로 앞당긴다. 기업·회계법인에게 충분한 감사준비 기간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기존 외감대상 회사가 조직변경으로 신설된 경우, 신설 첫해부터 외감대상에 해당한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기존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 등으로 조직변경해 외부감사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비한 것이다. 아울러 자산유동화 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산유동화계획 등록시 사전심의·반려 등을 금지한다. 자산유동화계획 등록 신청시 세부내용을 간소화하고 경미한 계획변경은 단순 정정방식으로 할 수
본회 집행부에 세무사시장 관리감독 강화 주문 기업경영분석보고서 등 표준화된 계약서식 보급도 김희철<사진> 한국세무사고시회 사업부회장은 11월 세무사고시회신문 기고를 통해 "한국세무사회 현 집행부가 이번 세무사법 개악안을 헌법재판소 당초 판결의 취지대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상황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김희철 사업부회장은 기고를 통해 세무사회 현 집행부에 세무사법 개정 등 세무사계 당면현안 문제 해결을 주문했다. 그는 우선 "세무사제도가 존치되고 독립된 자격사로 인정돼야만 세무사 개개인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다"며 "세무사법 개악안을 헌법재판소 당초 판결 취지대로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김 사업부회장은 또한 세무사 업역 확대도 주문했다. 그는 "이제는 단순 기장대행 및 신고대행서비스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는 시대"라며 "회계 및 세무지식을 활용해 기업의 자금조달 문제,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 등을 비롯한 각종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와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사시장의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각종 보험사 및 컨설팅업체들의 무자격 세무
원경희 세무사회장 기자간담회서 강조…"예산부수법안 지정은 희망사항"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과 관련 “상대(변호사)가 있어서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사안별로 대처방안을 갖고 있으며, 반드시 세무사들이 원하는 세무사법 개정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원 회장은 지난 21일 팬차이나 서초점에서 가진 조세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순수 회계업무인 회계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는 허용하지 않고, 세무조정도 실무교육을 수료해야만 할 수 있도록 하는 김정우 의원 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이며, 회장 취임 후 144일만이다. 간담회에는 장운길 부회장과 조진한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원 회장은 간담회 내내 세무사법 개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법안의 상대방이 변호사인 점을 감안해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그는 “국회의 전반적인 정치상황, 기재위.법사위 심의 진행이 어떻게 진행될지 현재로선 예측할 수 없다”면서 “기재위 및 법사위 심의, 정기국회 처리, 임시국회 처리 등 단계별로 다양한 방안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업역을 보호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가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 금상'(상생협력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2]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품질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날 개인상을 수상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공장혁신파트 강두성 과장은, 현장 중심의 품질분임조 활동 운영 및 현장 개선활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유공자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단체상을 수상한 금호타이어 분임조 '연합+세은'의 경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15명)과 협력업체 세은(5명)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연합 분임조로, 올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통령상 금상(상생협력부문)'을 수상했다. 황호길 광주공장장은 "전 구성원들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자발적으로 품질 혁신을 주도한 결과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만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품질의 제품을 만들
우수작 26점 선정…대상 정연화 '생명의 근원'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에 수상작 공개 오비맥주(대표·고동우)는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학생과 일반인이 응모한 물 사진 중 우수 작품 26점을 선정했다. [사진2] 2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에서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의림지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찬 모습과 가뭄으로 메마른 모습을 대조해 생명과 물의 필연성을 표현한 정연화 씨의 '생명의 근원'이 차지했다. 잠수복을 입고 바닷물에 뛰어든 해녀의 강렬한 눈빛을 포착한 장영훈 씨의 'LIFE'는 오비맥주 대표상을, 물 안개가 자욱한 호수 위의 뱃사공을 담은 천대현 씨의 '물과 인간의 공존'은 환경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추운 겨울 한 병의 생수로 갈증을 달래는 작업자의 모습을 찍은 정우원 씨의 '갈증'은 할리스커피 대표상으로 선정됐다. 오비맥주는 21일부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갤러리를 열어 이번 수상작을 공개하고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에서 올해 말까지 수상작 일부를 전시한다. 2020년 세계 물의 날에는 서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21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시에 소재한 시후실험학교에서 '중국-아름다운 교실' 결연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중국지역본부장, 김창남 주광저우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해 아시아나항공과 시후실험학교의 자매결연을 기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31번째 '중국-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학교 내 도서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공사를 지원하고 총 700여권의 책을 기부했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중국인 캐빈 승무원이 직접 진행하는 직업 특강도 열어 항공산업과 승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시후실험학교 3학년 리이싱 학생은 "평소 승무원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선물해 준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중국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다변화된 글로벌환경에 맞춰 '중국-아름다운 교실' 같은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한중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아름다운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세미나2실에서 '한-미 FTA 원산지 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산지 검증은 FTA 상대국이 FTA 관세 혜택을 받은 물품이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사후확인하는 절차다. 원산지 요건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면 수출기업은 상대 수입업체로부터 특혜관세 배제 등을 이유로 구상권 청구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미 FTA는 업체가 자율적으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수출업체의 원산지증명 대비가 충분하지 않아 상대국의 검증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광주세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최근 미국 관세당국의 검증동향과 사례를 설명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안과 원산지 관리방법 등을 안내한다. 한편 광주세관은 수출업체의 원산지 판정 부담경감 및 원활한 FTA 활용을 위해 '수출물품 원산지 사전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본부(본부장·성동욱)는 2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분수대광장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 행사에 참석해 성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이트진로 성동욱 전남권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행사를 응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부터 광주사랑기금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5억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올해도 '광주사랑기금 3억원 조성사업'의 이름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 8천만원은 올해 초 시작해 현재까지 모금한 금액이며, 하이트진로가 실시하고 있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에 여러 후원업체들로 인해 온도탑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에서 그동안 후원한 사랑기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적 취약층을 위해 다양하고 소중하게 쓰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