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운전자 위험관리지수 산출로 안전운행 계도 '프리미엄 고속버스' 도입 등 서비스 신지평 열어 금호고속(사장·이덕연)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고속버스 부문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로,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이다. 올해로 창사 73주년을 맞은 금호고속은 '고객행복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매달 현장에 나가 사고, 고장, 불만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탑승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드백을 받는 '아름다운 행복경영 모니터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층 진화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발 및 도입을 주도해 고속버스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업계 최초로 ADAS(첨단운전자지원장치) 및 신 DTG(디지털운행기록계)의 각종 데이터를 종합해 K-DRI(금호 운전자 위험 관리지수)를 산출하는
발 인: 2019년 10월 31일(목) 빈 소: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연락처: 062-372-3245 (사무소)
국세청, 내년 모바일 안내문 발송 비율 70% 계획 고지서 모바일 발송은 국기법 먼저 개정돼야 국세청이 내년에 핸드폰을 통한 납세안내를 전체의 70%까지 늘릴 계획이지만, 홈택스앱을 제외한 나머지 방식의 납세전자고지는 현재로서는 사실상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0년도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예산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년 성실신고안내 등 안내문 발송비율을 종이우편 30%, 모바일 발송 70%로 잡았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업무와 관련해 지급명세서 및 장려금 신청안내 업무도 종이우편 30%, 모바일발송 70%로 모바일 안내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납세고지서 등 우편물 발송관련 예산 467억여원, 장려금운영 관련 우편물 발송 예산 116억여원을 편성했다. 반면 납세고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하거나 장려금 결정통지를 모바일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현재 정부는 ‘대국민 고지·안내문 전자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들이 지방세기본법에 근거해 등기우편인 납세고지서를 모바일로 전환하려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세청은 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고지·안내문 전자화 사업자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조은정)은 이달 29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아·태지역 11개국 세관직원 15명을 초청한 아·태 관세평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워크숍 참가국은 몰디브, 태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라오스, 인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부탄, 바누아투 등 11개국으로, 참가자들은 국가별 관세평가 이슈에 대한 발표 및 상호의견 교환 과정을 통해 합리적인 관세평가를 정립하고, 최근 WCO 등 국제기구의 평가동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각국 관세평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관세평가에 관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토대 구축과 함께, 국내 관세평가 컨설팅 법인 등 민간 기업과 아·태 관세평가 전문가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관세평가 국제 이슈 등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각국 관세평가 전문가들은 이번 워크숍 기간 중 연수원 부설 탐지견 훈련센터를 방문할 예정으로, 체계적인 탐지견 양성 및 교육훈련 과정 등 관세청의 탐지견훈련센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2020년 WCO 지역탐지견훈련센터(RDTC) 지정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관세연수원 관계자는
예산정책처 보고서, 빅데이터 중소기업 참여 방안 검토 국세청이 빅데이터센터를 출범시킨 이후 사업자등록과 관련한 직원들의 업무가 크게 감소하고 납세서비스는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0년도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예산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빅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올초부터 ‘사업자등록 즉시 발급 확대’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세청에 집적된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불필요한 현장확인 업무를 줄이고 사업자등록증 즉시 발급률을 높이려는 사업이었다. 국세청은 지난 8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북대전세무서와 세종세무서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현장확인 건수가 44.8%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자등록증 즉시 발급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전국 세무서로 확대 적용 중이다. 한편 금년에 선정된 빅데이터 구축관련 사업 27개 중 사업자등록 즉시 발급 확대 등 6개 과제는 시스템에 적재된 상황이고, 11개 사업은 모델 구축을 완료하고 분석결과 적정성을 검증 중에 있으며, 나머지 10개 사업은 내달까지 분석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사업초기 단계인 현재 과세입찰 및 선정과정에 있어 유효한 경쟁이 발
3년이내 부동산 거래, 5년간 매매 74% 늘고 양도소득금액 203% 급증 김두관 의원 "단기 투기목적 부동산매매자 양도세 부과요건 강화 필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부동산 단타족이 챙긴 매매차익이 총 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타족이란 부동산 보유기간이 3년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29일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보유기간별 부동산 양도소득세 신고현황을 보면 보유기간이 3년 이내인 부동산 거래 건수가 2013년 11만8천286건에서 2017년 20만5천898건으로 74% 늘었다. 같은 기간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은 2013년 2조3천330억원에서 2017년 6조7천708억원으로 무려 203% 치솟았다. 특히 부동산 매입한지 1년이상 2년미만 거래에 대한 자산 양도건수는 2013년도에 3만2천592건에서 2017년에는 7만8천454건으로 141% 증가한 반면, 양도소득 금액은 2013년 6천100억원에서 2017년도에는 2조4천631억원으로 304%나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의 양도소득은 총 8조2천293억원에 이른다. 연도별로는 2013년 6천100억원, 2014년 1조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 3조4천663억원‥전기 대비 16.2% 증가 회계법인 수입 비중…회계감사·세무↓ 경영자문·기타↑ 전체 회계법인의 경영자문 부문 매출이 회계감사 부문 매출을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의 회계법인 2018 사업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 사업연도 회계법인 전체의 매출액은 3조4천663억원으로 전기 2조9천839억원 대비 4천824억원(16.2%) 증가했다. 업무별 매출액은 경영자문 1조1천89억원(32.0%), 회계감사 1조1천81억원(32.0%), 세무 1조535억원(30.4%), 기타 1천958억원(5.6%)순이었다. 회계감사, 세무, 경영자문 등 기타를 제외한 전부문 매출액이 1조원을 초과한 것. 특히 경영자문 매출액 증가(23.9%)가 두드러졌다. 처음으로 경영자문 매출액이 1조1천89억원으로 감사 매출액 1조1천81억원을 소폭 추월했다. 전체 경영자문 매출 증가에 불구하고 감사대상 회사에 대한 경영자문(기타 포함)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기 743억원 대비 감소해 감사인의 독립성 강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감사매출 증가율도 14.4%으로 전기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28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글로벌마케팅과 학생들을 초청해 관세행정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관세행정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FTA활용, 범칙조사 등 수출입기업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론으로만 알던 FTA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기업에서 하는 업무가 관세행정과 어떻게 연결돼 이뤄지고 있는지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대구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조금이나마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명예퇴직과 육아휴직에 따른 과장급·초임세무서장 10명의 인사를 31일자로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초임세무서장으로 직위승진한 복수직서기관들의 대기(?) 기간에 이목이 집중. 이번 수시분 인사에서 초임세무서장은 모두 4명이 발령됐는데, 3명은 2년6개월 가량 복수직서기관으로 대기하다 직위승진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한명은 무려 3년4개월 동안 복수직에 머물렀던 상황. 2년 넘게 복수직으로 있다 초임서장 발령을 받은 케이스는 여럿 있지만, 3년 넘게 복수직으로 대기하는 것은 드문 케이스. 특히 이번 초임서장 인사는 복수직서기관 대기 기간과 특수한 사정 등을 고려해 가급적 배려 인사를 단행했다는 후문. 앞서 지난 7월 초임서장 인사에서는 18명의 복수직서기관이 초임서장으로 직위승진됐는데, 짧게는 1년1개월에서 길게는 2년8개월간 복수직서기관으로 대기. 직위승진을 기다리는 한 복수직은 "연령명퇴가 얼마 남지 않은 복수직서기관은 애간장이 타기 마련"이라며 "그래서 일부 고참 사무관들은 승진을 포기하고 원하는 부서를 거친 후 곧바로 세무사 개업전선에 뛰어든다"고 귀띔.
국세청, 명예퇴직 등에 따른 과장급 수시인사 단행 국세청은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에 전승배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전보하는 등 과장급 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은평세무서장에 김휘영 서울청 조사3국2과장이 전보됐다. 김익태 전임 은평세무서장은 이달말 명예퇴직한다. 남아주 과장의 육아휴직으로 공석이 된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에는 안민규 예산세무서장,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는 조성택 영동세무서장이 각각 전보됐다. 현재빈 과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되는 서울청 전산관리팀장에는 최영호 진주세무서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또한 충주·영동·예산·진주세무서장에 양경렬·이승원·이은성·이호범 복수직서기관을 각각 직위승진시켜 초임세무서장으로 발령했다.
□과장급 전보(6명)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최영호(진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전승배(대전청 성실납세) 은평세무서장 김휘영(서울청 조사3-2)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안민규(예산)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성택(영동) 국세청 문준검(충주) □초임세무서장(4명) 충주세무서장 양경렬(인천청 감사) 영동세무서장 이승원(서울청 송무1) 예산세무서장 이은성(서울청 조사3-3) 진주세무서장 이호범(부산청 징세) ( 2019. 10. 31. 字 )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창경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2] '문화재 지킴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 나가기 위해 실시한 사내 봉사활동이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가족 35명은 2시간 동안 창경궁 내부의 주요 건물 주위를 직접 청소하며 문화재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했다. 창경궁에서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잡초 뽑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후, ▲창경궁 건축물과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우리 문화재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의 4대 궁궐 가운데 하나인 창경궁은 500년 역사를 가진 다리인 옥천교와 우리나라 궁궐 정전 중 가장 오래된 명정전 등이 위치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 관광 명소다.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재팀 김홍철 차장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 깊고, 우리 문화유산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우리 문화재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아이들의 인식을 키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폴더블 스마트폰 등 새로운 사용자 환경 최적화 자신감 스피드기장 등 20여개 신기능 바탕 혁신적 업무편의성 개선 'WEHAGO T' 전국 설명회, 세무대리업계 참가신청 쇄도 WEHAGO T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의 새로운 사용자 환경에도 최적화돼 있다. 더존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 개최하는 'WEHAGO T 2.0 전국 설명회'가 세무대리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더존측은 이번 설명회에서 4대보험신고를 비롯해 스피드 기장, 법인세무조정 등 20여가지의 혁신적 신기능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가 신청 및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WEHAGO T를 직접 확인한 1차 설명회 참석자들의 재참가 신청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국 설명회에서는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새로워진 WEHAGO T를 소개하기 위해 특별히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환경에서 WEHAGO T를 시연하고 지역별 행사 참가자를 추첨해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더존 관계자는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 미니 태블릿과 유사한 화면 크기로 다중작업(멀티태스킹)에서 PC와 유사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어 정
◇…김현준 국세청장 취임 후 첫 서기관 승진인사가 내달 단행 예정인 가운데, 첫 승진이라는 상징성에 비춰 TO가 최대 규모로 확보될지, 상반기보다 승진인원이 늘어날지가 국세청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 고참 사무관들 사이에서는 "김현준 청장 취임 후 처음 단행된 지난달 사무관 승진인사에서 최근 3년 내 최대 인원을 승진시킨 점을 고려할 때 다음달 서기관 승진인사에서도 희소식이 예상된다"고 기대. 앞서 국세청은 지난 5월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32명의 사무관을 승진시켰는데, 이는 2017년 하반기부터 30명 이하대로 뚝 떨어진 승진인원이 올 상반기에 드디어 30명대로 다시 회복됐던 것에 큰 의미. 한 사무관은 "승진TO가 30명을 넘으면 좋겠지만, 승진하고도 서장으로 나가지 못하고 복수직으로 남아 있는 인원이 100명을 훌쩍 넘고 있어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다"고 한마디. 승진시기와 관련해서는 지난해(11월21일)와 비슷한 시기에 단행되거나 조금 앞당겨지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런 관측이 제기. 한편 6급 이하 직원들의 승진인사도 내달 초순경 실시될 예정인데 직급별 승진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직원들의 바람이 다수.
맛과 향, 디자인 등 다양성 추구하는 MZ세대 적극 공략 미녀골퍼 유현주 프로 광고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확산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2]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은 더욱 부드러운 술을 찾는 저도주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며, 격식을 떠나 부담없이 음주문화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골든블루는 이러한 음주문화 변화에 발맞추고 새롭게 대한민국의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및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좀 더 부드럽고 개성이 넘치는 젊은 위스키 '팬텀 리저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골든블루가 '팬텀 리저브'를 선보이며 강조한 키워드는 컬러풀(COLORFUL)이다. 즉, 개성을 창조하고 새로운 것에 열망하는 MZ세대들의 다양한 욕구와 소비패턴을 만족시키기 위해 위스키의 고유성은 유지하면서도 맛과 향,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 리저브' 출시 광고에서는 ‘컬러풀 블랙’이라는 컨셉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가진 다양한 개성을 고품격 위스키의 가치와 함께 표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