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권태휴 (2019년 10월 21일자)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서재용(부산세관 통관국장) -이상 1명(19.10월21日字)
부산지역 수출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8일 부산세관(세관장 제영광)에 따르면 부산지역 9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0% 증가한 10억6천만달러, 수입은 6.2% 감소한 1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6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3.8%, 8월 4.3%, 9월 4.0%로 전년 동월 대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는 화공품, 선박, 비철금속 등 중화학 공업품을 중심으로 중국 수출이 9개월 연속 호조세를 유지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수입은 베트남 등 동남아를 제외한 주요 수입국으로부터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특히 자본재는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18일 임원들과 함께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18일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해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전면 허용 세무사법 개악안 반대서명서' 약 6천장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2] 이날 서명서 전달에는 곽 회장을 비롯해 김희철.김현준 부회장, 최영환 조직이사, 조덕희 국제이사, 박유리 이사도 함께 했다. 곽장미 회장은 "지난 8월26일 발표한 정부의 세무사법 개정안의 부당함을 호소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6천장에 가까운 개정안 반대서명서가 고시회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사진3] 곽 회장은 "이는 세무사들이 세무사법 개정안에 얼마나 많은 염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재정기획심의관 유병서(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 시스템관리단장 정정훈(기획재정부) <2019.10.18日字> 고위공무원단 국외훈련 이상길(기획재정부) <2019.10.21日字>
◇…국세청이 21일자로 3명의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로 올해에만 10명의 부이사관 승진자가 탄생. 올해 부이사관 승진인사는 1월과 4월 그리고 10월 단행됐는데 인사 때마다 3~4명의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누려. 10명의 승진자를 임용구분별로 보면, 행정고시 출신이 5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국립세무대학 출신이 4명으로 뒤를 이었고, 7급공채 출신이 1명 분포. 출신지역별로는 경남.경북.전남.서울이 각각 2명, 충북 1명, 충남 1명으로 분포돼 영남 출신의 승진자가 가장 높은 비율. 세정가 한 인사는 "김현준 청장 취임 후 첫 부이사관 승진인사는 '성과'와 '조직기여도'를 중요시한 것 같다"고 평가. 한편, 다가오는 연말 고위직 인사와 관련해 국세청 안팎에서는 서기관급 및 고공단 연령명퇴 규모, 고공단 승진인사 등에 이목을 집중.
ID 통제 가능해 문서.정보 유출 걱정 '끝' 직원 퇴사해도 후임자가 업무이력 파악 수월 기업용 메신저가 떠오르고 있다. 대기업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기업용 협업 솔루션 '플로우'를 시범 도입키로 한 것으로 지난 17일 알려졌다. 앞서 2015년에는 토스랩 '잔디', 2016년엔 이스트소프트 '팀업'이 출시돼 기업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 유연하고 신속한 소통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한다는 관측이다. 최근 세무대리업계에서도 메신저를 통한 업무비중이 높아지면서 업무전용 메신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현재 세무사나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로 소통하고 업무를 보고 있다. 세무사가 외부에서 세무사사무소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할 때, 세무사가 수임거래처와 소통할 때, 세무사사무소 직원과 수임거래처가 필요한 내용을 주고받을 때 주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정보유출이나 보안사고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기업용 메신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신저에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결합한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더존비즈온의 '위하고T'와 '위하고Te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로 하이킥'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2] 금호타이어는 올해 한국메세나협회 및 아컴(A.com)과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에 나서고 있다. 무용 및 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진로체험 교육 '예술로 하이킥'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무용 예술 작품을 감상한 후 개별적으로 몸의 움직임(무용 등) 및 미디어 등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며 능동적으로 문제의식을 해결하고 심신안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안무가, 연출가 등 예술적 직업군을 체험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7차)에서는 무용의 다양한 표현기법 중 하나인 '탄츠시어터(Tanz theater)'형식의 작품 '피나 바우쉬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감상하고, 무용 창작의 요소인 시간·공간·힘을 활용해 창작한 본인의 동작을 원테이크(주어진 분량을 한번에 촬영하는 것) 기법으로 촬영하는 기회도 가졌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신뢰받는 브랜드' 타이틀을 걸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으로서
대한상의·대한회계학회, 시상식 개최 개인부문 대상 계명대 이찬우 등 총 57명 수상 해성국제컨벤션고 3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박용만)와 대한회계학회(학회장·김이배)는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3개 학교 149개팀 938명이 참가해 회계세무 능력을 겨뤘다. [사진2] 대학부 단체부문은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학부 개인부문에서는 계명대학교 이찬우, 경기대학교 박신비, 영남대학교 장선정 학생이 각각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단체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가 통계청장상을,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와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성국제컨벤션고는 제4회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고등부 개인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 조유진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7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세정지원센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세정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이동신 부산청장은 지난 17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산지방국세청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세정지원을 적시성 있게 추진하고 경기침체, 재해피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상시 파악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산청장은 또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운영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혁신중소기업 및 일자리창출기업의 세무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자영업자 소상공인 세정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권리보호요청제와 세무조사중지 승인제도 등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내실있게 집행하고 세무조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집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명단공개, FIU정보 등을 적극 활용해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부산청장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17일 "철저한 통관 관리로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에 대한 국민요구에 부응하되 기업하기 좋은 통관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제영광 부산세관장은 지난 17일 부산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고위험 화물에 대한 현장 중심의 철저한 수입검사를 실시하고 부처간 협업을 통한 수입물품 안전관리 및 부정유출 방지를 위한 보세화물 관리를 강화해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일본 수출규제 피해 우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FTA 활용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중대범죄와 무역거래를 악용한 지능형 경제범죄를 원천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가 체결한 조세조약과 국내세법간의 조화는 물론, 국제적 과세원칙에 입각한 국제조세의 주요 이슈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신 국제조세(저자 김용균<사진>, 삼일인포마인 刊)이론서가 10월 발간됐다. 저자인 김용균 씨는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지난 2017년말 공직에서 퇴임 후 현재 서현회계법인 상임고문이자, 순천향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김 전 중부청장이 발간한 국제조세는 올해 개정세법과 최근 국제조세 동향을 반영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조세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국제조세의 주요 이슈와 쟁점을 충실하게 서술하면서도 체계적이고 밀도 있게 설명하는 등 일반 독자들도 접근하기 쉽게 적은 분량으로 정리돼 있다. 실제로 기존의 국제조세 관련 서적은 국제조세 전문가를 위한 실무참고서로의 역할에 충실해 분량이 방대하고 체계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김 전 중부청장이 발간한 국제조세는 주요 이슈와 쟁점을 충실하게 설명하면서도 체계적이고 밀도있게 정리해 국제조세 전문가는 물론, 국제조세 입문자나 대학 강의용 교재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국제조세 책자는 총 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첫 장은 '국제조세와 조세조약'에 관련해 국제조세 전반
유재준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1972년생 ▷경남 남해 ▷경복고 ▷서강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43회 ▷국세청 납세홍보과 ▷서울청 조사2국3과3계장 ▷국세청 통계기획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제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대통령 비서실 ▷잠실세무서장 ▷국세청장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백승훈 국세청 조사1과장 ▷1964년생 ▷충남 논산 ▷동대부고 ▷국립세무대학 4기 ▷연세대 경제대학원 ▷서울청 조사2국1과 ▷국세청 법규과 ▷서울청 법인세과 ▷국세청 법인세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1계장 ▷서산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1과장 ▷분당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정용대 강남세무서장 ▷68년생 ▷전남 화순 ▷대전 명석고 ▷서울대 사범대 ▷행시41회 ▷순천세무서 총무과장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재정경제부 세제실 ▷송파세무서 조사2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국세청 전자세원1계장 ▷정읍세무서장 ▷서울청 신고관리과장 ▷서울청 조사3국3과장 ▷대법원 ▷국세청 심사2담당관 ▷노원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AOTCA) 제17회 정기총회와 국제조세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턴 조선 부산호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개최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가 주관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준비위원회(위원장·강정순)로 참여한 이번 AOTCA 정기총회와 국제조세컨퍼런스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의 16개국에서 450여명의 조세전문가들이 참석했다. AOTCA는 지난 16일 감사위원회, 기술위원회, 이사회, 제17차 총회를 열어 현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17일 오전 9시부터 3개 세션으로 나눠 국제조세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부이사관 승진(3명)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유재준 국세청 조사1과장 백승훈 강남세무서장 정용대 ( 2019. 10. 21. 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