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진2] 이번 롯데칠성음료 설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는 8천원대부터 1만4천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고,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가 포함된다.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주스를 넉넉한 1L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 와 ‘프리미엄 오렌지 3본입 세트’를 포함해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3본입 세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1.5L 페트는 한국의 미가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을 살려 포장재를 고급스럽게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2종이 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오렌지.포도.망고.감귤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180m
행정자치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21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지자체 재외선거 담당공무원 5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재외선거 교육을 실시했다. 제 20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단위로 첫 번째 개최된 이번 교육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외부재자 신고 시 첨부 서류가 삭제되고,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제가 도입되는 등 재외선거사무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재외선거제도, 재외선거 관리요령, 선거인명부 작성 프로그램 운용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규창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관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구현’을 목표로 한 정부의 강력한 공명선거 의지를 설명했고, 지자체 선거담당 공무원들이 엄정한 선거중립을 견지한 가운데 법정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자부는 대표적인 법정선거사무인 선거인명부를 완벽히 작성하기 위해 오는 2월 전국 선거담당공무원 권역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무원의 선거중립 등 공무원이 선거와 관련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은 22일 오후 2시, 강동구 천호동 소재 동서울아카데미에서 ‘2016년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목표로 정책수요자 요구(Needs)에 맞춰,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고려해 정해졌다. R&D 등 중기청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해 기업인단체 등을 직접 방문, 소개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 및 상담과 함께, 자금, 기업애로 등 기업전반에 대한 상담도 병행한다. 참가비 없이 강동구 상공회의소 회원사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중기청 및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지원시책을 총망라한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기청 홈페이지 www.smba.go.kr/seoul 및 기업마당 www.bizinfo.go.kr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1일 대표 탄산브랜드인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를 대체하는 600ml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칠성사이다 600ml 페트 제품은 그동안 편의점,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 소매채널용 칠성사이다 500ml 페트의 용량을 20%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젊은 소비층의 ‘대용량 선호’ 경향과 제과업계 등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동일한 가격에 용량을 더한 ‘착한 제품’ 트렌드에 발맞춰 칠성사이다 600ml 페트를 출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체적인 패키지 모양과 라벨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한 채 크기만 키웠으며 라벨 상단에 ‘500ml + 100ml UP’ 문구를 추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착한 제품인 칠성사이다 600ml 페트를 통해 소비자들께서 한층 더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제품’을 먼저 선보인 제과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초코파이, 자일리톨, 포카칩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은 21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목표로 정책수요자 요구에 맞춰 One-Stop으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시책을 종합적으로 소개.상담하는 시책설명회다. 법무부, 고용노동부, 중진공, 신보, 기보 등 5개 지원기관이 참여, 참석 기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각 기관별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와 1:1 분야별 상담석을 마련, 자금, R&D 등 세부 지원제도에 대한 맞춤 상담도 병행하게 된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중기청 및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지원시책을 총망라한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기청 홈페이지 www.smba.go.kr/seoul 및 기업마당 www.bizinfo.go.kr 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행정자치부는 대한민국 정보공개시스템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고, 21일부터 서비스에 나선다. ‘정보공개시스템’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대국민 온라인 포털 서비스로, 기관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요청·제공받거나, 기관에서 선제적으로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정보공개 청구에 의한 정보공개에서 기관별 누리집을 통한 정보 제공과 결재문서 원문공개 등 적극적으로 정보공개가 강화되고 있고, 기존 청구 중심에서 이미 공개된 정보를 검색하는 방식으로 정보공개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화면구성, 검색기능 강화,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보안성 강화 등으로 국민의 서비스 이용 편리성에 중점을 맞췄다. 개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정보나 원문정보를 검색해 원하는 정보를 우선 찾아보고, 그래도 원하는 정보가 없으면 정보공개 청구를 하도록 메뉴를 배치해 국민이 정보를 찾는 순서대로 화면을 구성했다. ▷시스템 개선작업에는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그간 느꼈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의 청구목록에서 공개·비공
행정자치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지난 해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은 인증을 신청한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노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등을 거쳐 선정됐다. 노사문화대상 기관은 전라남도가 대통령 표창을,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 광주시,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고창군 등 8개 기관은 노사문화 우수행정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전라남도는 노사간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도민 중심의 노사정책과 직원들의 복지증진 등 상생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과, 사회적 책무에 대한 관심,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등 모범적인 노조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는 각급 기관별로 추천을 받아 수송기간 및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이날 영예의 근정포장은 전라북도 총무과 고재욱 서기관과 대정광역시 중구 송병로 주무관이 수상했다. 고재욱 총무과장은 전라북도 및 시군의 공무원단체들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허동훈)은 21일 ‘지방세 체납관리의 효율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현행 지방세 체납관리의 실태와 세무행정상의 비효율성 및 납세자들이 겪는 불편사항 등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위해 17개 광역단체별로 체납징수조직을 설치할 것과 기초자치단체장도 체납징수 업무를 광역단체에 위탁해 모든 지방세 체납관리를 광역단체장이 수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현행 지방세 체납관리에 따른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체납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선방안으로서 광역단위의 체납징수조직 설치, 운영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지방세 정책당국에서 이를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총 3조7천214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고서에서는 현행 지방세 징수는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하지 않고 시장·군수에게 위임해 처리되며, 징수비용의 3%를 기초자치단체에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위임을 받은 각 시·군·구에서는 체납자 재산조사, 압류 등과 같은 유사한 업무를 여러 곳에서 수행하다보니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군 지역에서는 2~3명의 직원이 체
코카-콜라는 20일 새로운 TV 광고와 함께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카-콜라가 지난 2009년 선보인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에 이어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짜릿하고 시원한 코카-콜라로 인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이 맛, 이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2]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은 TV광고는 물론, 짜릿한 순간을 표현한 화보, 음악, 디지털 마케팅 등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20일 공개된 TV 광고는 전세계적으로 공개될 10가지 광고 중 하나로, 짜릿한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코카-콜라만의 감각적인 카피와 영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 & 친구들’로 시작해 ‘우리 그리고 코카-콜라’라는 문구와 함께 톡 쏘는 코카-콜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으로 완성된 이번 광고는 코카-콜라 특유의 트렌디함과 아이코닉함으로 코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일 부동산 거래 신고.허가 관련 제도를 단행 법률로 통합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19일 제정.공포돼 내년 1월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로 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기존 법률과 달리 부동산 거래신고뿐만 아니라, 외국인토지 제도, 토지거래허가제 등 부동산 거래관련 제도를 모두 포괄하고 있다. 거래신고·허가의 대상 및 절차 등 일반국민들이 부동산 거래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통합·정비한 것이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관련제도 일원화뿐만 아니라 시행 10년이 경과한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의 전반적 내용을 보완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토지, 주택의 매매 및 아파트 분양권 등은 부동산 거래신고 대상이고 부동산의 분양계약이나 토지·상가의 분양권 전매는 시·군·구에 검인신고를 하는 등 이원적으로 운영돼 왔다. 앞으로는 매매거래 성격을 가지고 부동산의 최초 분양계약 및 토지·상가의 분양권 전매도 거래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시에는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에 따른 검인이 의제되므로 국민 입장에서는 시·군·구에 1회만 신고하면 된다. ▷외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은 20일 마포구청, 스마트세계로누림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2016년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목표로 정책수요자 요구에 맞춰,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개최된다. R&D 등 중기청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해 기업인단체 등을 직접 방문, 소개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로 개최될 예정으로,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 및 상담과 함께, 자금, 기업애로 등 기업전반에 대한 상담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중진공 직원 1명, 경영지도사 등 기업전문가 2명이 동행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중기청 및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지원시책을 총망라한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기청 홈페이지 www.smba.go.kr/seoul 및 기업마당 www.bizinfo.go.kr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분양권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대한 취득세 부과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9일 분양권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대해, 분양가 기준이 아닌 실거래가 기준이 적용되도록 취득세 부과 제도를 조속히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플러스(+) 프리미엄은 실거래가를 적용하는데 반해,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분양가를 적용하는 것이 형평에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행자부는 현재 대법원 판례가 있어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사진)은 19일 동구 지역자원봉사단체인 ‘다조봉사단’이 주관하는 지역 어르신 자장면 대접행사에 참여,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다조봉사단 20명의 단원들과 류 의원은 손수 만든 자장면을 동구 신암동 인근 어르신 200여명에게 대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다조봉사단은 지역내 홀로 어르신 가구 및 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2] 류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주말인 16일 남북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 위치한 주민대피시설과 운천 3리 대피시설을 방문해 현장소통을 실시했다. [사진2] 주민대피시설을 찾은 홍윤식 장관은 유사시 긴급사용되는 안전시설과 방독면 등 안전용품의 비치 현황과 보관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남북관계가 어려운 시점에서 평소 안전시설 점검 및 모포와 식수 등 비상물품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지, 겨울철 주민대피 상황 발생 시 난방시설은 정상가동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사진3] 이어서 3개 시장을 통합해 새롭게 정비한 금촌통일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동향 및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품을 구입했다. 또한 파주경찰서 지역관서 중, 5대 범죄 및 112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금촌지구대를 방문해 연말 연시에 고생한 지구대원들을 격려했다. [사진4] [사진5] 마지막으로 홍 장관은 조리읍 봉천로에 소재한 한 가구의 독거어르신을 찾아 불편사항 및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고 독거어르신의 어려움을 살폈다.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는 연속적으로 이어진 건물 길이가 3.5km에 달하고 2만여명이 상주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로서 테러, 방화 등 외부세력의 위협이 상존하며 초기대응 실패 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청사 내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특수경비원, 시설관리 협력업체,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화재 등 응급상황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해당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청사관리소는 소방안전교육을 전담하기 위해 세종시 소방본부와 협업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수준높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다소 포괄적이고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탈피한 모습이다. 공무원들에게는 화재통보, 피난, 심폐소생술 등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특수경비원 대상으로는 자체소방시설 활용법, 대피유도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청사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는 영.유아 응급처치법 등의 교육을 실시해